드디어 국민청원에 공식 답변이 올라왔네요
요약 :
1. 차이나타운이 아니라 "[한국과 중국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테마형 관광단지"
[진실] 2019년 강원도지사의 발표에서는
1) " 중국 전통 거리, 미디어아트, 한류영상 테마파크, 소림사(少林寺), 중국 전통 정원, 중국 8대 음식과 명주를 접할 수 있는 푸드존 등을 조성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화권을 포함한 전 세계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공간을 계획해 세계적인 문화타운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2) 계획에 따르면, 중국복합문화타운은 교육?문화, 최첨단 과학기술, 음식, 우슈, 숙박 등 5개 테마로 나누어지며, 중국 8대 명주와 8대 요리, 중국차, 중의학, 도자기, 비단, 우슈, 중국어 강습, 서커스?연극?문화 등 세부 카테고리를 도입할 예정이다.
강원 매국타운 건설은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적 자체가 없어요.
[한국과 중국의 전통과 문화]?
한마디로,
공무원이 민원을 답변하면서, 사실적시에 의해 답변 한 것이 아니라,
거짓을 기반으로 한 민원답변, 즉 범법행위를 저질렀다고 볼 수 있는 사태가 벌어진거죠.
2. 혈세 들어간 적 없고 민간부지
[진실] 애시당초 사업 주체 자체가 인민망, 강원도청, 내외주건, 대한우슈협회, 코오롱 글로벌 기업으로,
강원도청 자체가 가장 중요한 사업주체으로 참여했는데,
강원도청의 행동은 국민 세금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강원도청 직원들 사비로 움직이는 것인가요?
심지어 2018년 12월 모든 논란의 중심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서 있다는 의문이 제기될 정도로,
사업의 최 전선에서 "한국의 유일한 일대일로 사업 조성을 알리는 자리에 참석해 기쁘다"고 하는데
최문순이 혈세로 월급받는 도지사가 아니라, 일개 민간 개인이었나요?
조만간 강원도도 중국것이라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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