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대 초반부터 7년간 연애.
여자쪽 집안의 반대를 극복하고 결혼 13년차.
양가의 경제력의 격차가 심함.(여자>남자)
남편은 아내가 첫 여자.
아내는 남편 전에 남자가 존재.
시험관 시술로 3형제를 낳음.(3살, 6살, 11살)
수차례 장사를 실패하고 현재 자동차용품점 운영중.
아내는 결혼전 존재하던 남자를 만나러 충주에서 원주까지 다님.
[남편주장]
충주에서 자동차 용품점을하는 바람난아내의 남편입니다. | 보배드림 자유게시판 (bobaedream.co.kr)
결혼후 수차례 사업실패 인정.
현재 자동차 용품점으로 안정을 찾은지 7년째.
갑자기 시작된 아내의 폭언으로 이혼 결심.
폭언이 심한 정도를 벗어남.
본인은 애 셋 낳고 정관수술했는데
집에서 임신테스트기 발견.
블랙박스 등 여러 증거 발견.
지인들의 목격담 등 증거가 차고 넘침.
3살 6살 11살 어린애들을 재우고 상간남을 만나러 가기도 함.
상간남은 원주에서 족발집 운영중.
[아내주장]
자동차용품점 아내입니다. | 보배드림 자유게시판 (bobaedream.co.kr)
남편이 경제력이 없어서
하는 일 마다 잘 안되고 빚이 많다.
그 빚은 전부 친정 재산이다.
친정엄마 유방암 수술했고 경제적으로 힘들다.
본인은 아들 3형제 낳느라 제왕절개 3번 했다.
남편이 매일 술만 먹고, 짐 싸서 나간적도 있다.
결혼생활을 돌아보니
심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들었던 차에
결혼 전 알던 남자를 우연히 만났다.
그남자는 원주에서 족발집을 한다.
6개월 동안 밥만 몇번 먹으면서 넋두리 좀 했다.
후회한다.
남편이 이를 빌미로 합의금을 요구하며
1인 시위 및 SNS 에 난리를 치고 있다.
[댓글 반응]
그래서 했냐 안했냐.
힘들면 항아리에 보족 담가도 되냐.
충주시내 좁아서 이미 소문 다 났고 목격자도 너무 많다.
(친구 및 지인도 등장)
[결론]
남편과 아내, 두 분의 글을 모두 보면,
부부관계는 진실을 캐기 힘들고
항상 다툼의 여지가 있겠으나,.
첼로프린스님께서 본 사건을 아래와 같이 접수하였습니다.
그럼 이제 조용히....
예상이 충분히 가능한 후기를 기다립니다.
결혼전 아내 수술로 임신힘들다는거 알고 결혼했고 첫째는 시험관 둘째셋째는 자연임신
그리고 수차례장사 실패?요? 그건 맞는데 그거 다 장모가 하라는거 하고 월급 받았습니다.
누가보면 남편님 의도로 장사하고 다 말아먹은것처럼 보일것 같아요
먼 바람펴놓고 누구탓이야...
원주에서 족발장사한다는건가요?
출퇴근?
서로서로 잘못이 쌓여가서 이렇게까지 된거 아닌가하네요
남편은 남편대로 밖에서 일도안풀여 가게망해
집들가면 뭐라해 의지할곳없었겠죠 그래서 술먹고다녔겠죠
여자분은 저인간 또망해 아이고머리야 집에 아이들셋명이나 집개판만들어 빨래청소 애들 뒤꽁문이 따라다니면서 청소하는데 남펀은 안도와줘 술이나 퍼먹어
우연히 옛남친 만남 지금까지 속에있던말 시전
잘들어줌...딱여기까지 했어야되는데 여자분은 너무 멀리간듯 되돌아올수없는곳까지
이렇게 된듯
서로서로 어느순간부터 꼬이게 되면서 현재는풀수가 없을듯
셋키우는게 쉽지않죠.
남편말고 딴놈꺼 맛보는건 쉽나요?
남편이 힘들게 하면 대화를 해보고 다른 방법도 찾아보고
그래도 안되겠으면 이혼 하면 되지 바람을 왜 핌
여자들은 자기가 잘못했을때 남탓 또는 눈물시전이나 감성팔이로 태세전환하더라
애셋낳고 이제좀 살만하니 여자가 옛날 남자랑
응응 함!
끝!
그럼 잘했다 할줄 알았나?
집에서 임신테스터기가 왜 나왔을까?
.
일단 그동안 남편이 사업실패해서 면목 없는건 인정하지만,
.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테스터기야?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차이나면 힘들어짐 좋을때야 긍정적인 기운에 모르지 힘들때 나옴.내가 잘나도 내가 못나도
힘듬
평강공주 아니고서야 온달남편 수차례
사업자금 대주고 가세 기울게 했으면 정 떨어 질만도 하구만...그 찰라...
저남자로서는 정말 억울하다면, 저게 최선의 선택인지도 모릅니다.
간통죄가 폐지되었다고는 하지만, 혼인을 유지한 상태에서 그럼 안됨.
잘잘못을 떠나 애셋놔두고... 참나
이혼만이 남편 빚을 책임안지려면 이혼뿐
13년동안 수차례 장사를 실패~ 도망가고 싶겠소
나라도 정내미 떨어지겠네
남자분이 친정에 빨대 꼽고 사셨네요.
좀 이상한데요????
여기서 중립박으려다 맘접었습니다
부부 문제까지 이렇게 관여를 한다는게...진짜 맞는건지.....
여기 보배드림이 그런 사이버 전쟁의 장이 되었군요
부부싸움은 집이나
법원에서
일단 남편분 글보면 증거가 다 있다고 했다. 그러니 첼로님도 도와주신다고 한거일테고...
남편이든 아내든 문제가 있으면 서로 대화하고 전문가를 찾아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해결하려고 노력을 하던가 해야지 아니면 깔끔하게 이혼하고!!
서류상 부부관계 정리 다하고 그 다음에 다른 사람을 만나서 물고빨고 하는게 당연한거다.
일단 순서가 잘못됐잖아 멍청한놈들아 남편이 문제있다고 불륜을 저지르는게 말이되냐? 심정이 이해된다고?
이건 무슨 말이여 막걸리여 ㅉㅉㅉ
정말 대단한 사람이군, 엄벌을 받길 바랍니다.
나도 공장으로 들어와 일배우라고하셨는데.
목숨걸고일하는 위험한일이라 걱정된다고.
감사하지만 제가선택한일로 제힘으로살고싶다고 정중히 말씀드렸다.
가족이고 무슨일생기면 달려간다.
허나 가족끼리도 피해나 불편한관계가 되면안된다.
이건 본가에서도 포함된다
남에돈으로??? ?처가..
결격사유 이혼사유..라고보는데.. 바람은덤?
이상 딴지엿음 ㅡ
그리고 인정하겠습니다.. 원주는 바람의 도시 불륜의 도시입니다.
지방에서 이쪽으로 올라와 맘껏즐기고 가시는
아주머니들 (예전아주머니가 아님) 젊고 어린사람도 많음..
충주는 일부지만 특히 제천에서 올라오는 남편들은 모름
단계동 인근지역 모텔은 코로나 시국인데 안된다고 하는 업주들
본적이 없음 - 사회적 거리두기- 모텔만 장사 잘됨..
무튼 그렇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 전갠적으로 제천 이씨부랄 년들..
아 아닙니다 제가 감정컨트롤이 안되었네요
무튼 바람의 도시 불륜의 도시 원주인건 인정하겠습니다
동서가 몇명인지.. 쯧쯧 (무슨말씀이신지 아시죠??)
부부의 사정은 부부만 압니다....아내분이 바람핀게 정상이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그렇다고
남편분도 잘한건 없어 보입니다
일단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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