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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빠가 엎드려있을때 파도가 덮칠경우
2. 아빠가 일어나며 팔이 풀려 바다에빠질경우
3. 보드위에 서다가 미끄러질경우
게다가 구명조끼도 없음
등짝 백번갈기고도 아까움
한국같음 조끼안입혔다고 난리났을건데
한국같음 조끼안입혔다고 난리났을건데
1. 아빠가 엎드려있을때 파도가 덮칠경우
2. 아빠가 일어나며 팔이 풀려 바다에빠질경우
3. 보드위에 서다가 미끄러질경우
게다가 구명조끼도 없음
등짝 백번갈기고도 아까움
말씀하신게 어떤 뜻인지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신호 무시하고, 안전벨트 매지말고, 백신 맞지말고, 마스크도 끼지말고 그러시죠?
바다를 우습게 보는듯
물속에 빠져서 물한모금 먹는 순간 이성 마비됩니다.
그때는 내 몸에 붙어 있는건 모든게 짐이 되요
10키로 이상 나가면 수영 불가 입니다.
저 아이는 아빠를 짖누르는 것 밖에 못하고요
일반 수영 실력으로는 같이 빠져나오는게 불가합니다.
구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둘중에 한명 죽어서 나오거나
둘다 죽는거임.
어릴적 비슷한 상황을 격어봤습니다.
저희는 다행이 아버지가 구해주셨어요.......
물놀이는 무조건 조심 또 조심 안전장비 필수 수영 돈주고 배웠어도 저런상황에
물에 빠지면 저승 봅니다.
댓글 쓰지 마세요....
예능은 예능으로 보세요..
다큐로 보지말고....
이런 사소한 건너뜀이 항상 대형 참사를 만듭니다
아이와 과감하게 놀아주는 것도 선이 있지.
구명조끼도 안입히고 저러고 노는건 미친거임
보드는 다리와 줄로 묶여 있어서 떨어지더라도 몸 근처로 오게 됩니다.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죽기 힘들어요
그동안 물 먹거나 행여 바로 찾지 못하면 ㅎㄷㄷ
저 아빠는 엄마의 등짝스매싱을 평생 달고 살겁니다
그리고 서핑보드는 발목에 매달아서 타면 빠졌을 때 서핑보드를 잡을 수 있다.
숲을 가르키는 손가락 손톱의 때만 볼줄 아는 멍충이들은 안전수칙이 어떻네 아비가 미쳤네 어쩌네 하면서 꽥꽥거리기 바쁘네.
저거 보면서 흐믓하게 웃는 사람들이 위험 요소 모르고 그럴까..
그리고 저정도 서핑에 아들 데리고 나와서 할 정도면 수영은 기본적으로 가르치고 데리고 나왔겠지
물과 전혀 친하지 않은 아이를 데리고 나왔겠나?
아이가 물에 대한 무서움이나 거리낌이 없어 보이는 것만봐도 수영 교육이
기본적으로 되어 있다는거구만.
하긴 이런 사람들은 뭐든 불만이고 자기에게 훈계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꼰대들이니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니들은 그냥 밖에 나오지마라. 이불 밖은 위험해.
이불도 잘못하면 질식사하니 이불도 숨막히는 솜이불은 가려가면서 덮고.
목마 태우고 퀵보드 타던 인간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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