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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보니 사소한 거짓말이 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이전 글 추가합니다.
사소한 거짓말이라고 한 부분이 궁금하신 분들은 길지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37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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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날짜까지 잡아 놓은 상태에서 동거 중이였는데
사소한 거짓말로 인해 집안끼리 큰 싸움이 되었고
그 날 여자친구네 엄마와 아빠가 여자친구와 짐을 다 빼서 나갔고
다음날 예비 장인이라는 사람은 저를 죽여버린다고 협박을 했습니다.
여자친구네 집안 사람들과 우리 집안 사람들이 모였고
여자친구가 성관계에 대한 내용들을 이야기 하고는
ㅅㅂ ㅅㅂ 욕을 하며 대화가 안통한다며 여자친구 집안은 우리 집에서 나갔습니다.
다음 날 예비장인이였던 사람은 여자친구에게 차량을 사 줄 것을 요구하고 이 건은 자기와의 별개의 건이므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는게 좋다고 하였습니다. 사줄 수 있는 차량이 아반떼 정도라고 이야기 하자 2천만원을 자기 계좌로 입금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여친과 아직 정리할게 있으니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17일 오늘 주말과 대체공휴일이 지나고 경찰서에서 강간죄로 고소당했으니 출석하라고 합니다.
참... 황당하네요...
강제로 한 적도, 폭력도 쓴 적이 없고, 오로지 아기를 갖기 위해 배란일까지 맞춘 사이였는데...
2. 애초에 현 동거녀 소개해준 사람이 룸싸롱 실장.
3. 보험설계사가 준 화분을 자신이 샀다며 동거녀에게 선물.
여친분 최대한 달래서 고소 취하시키세요
결혼날짜까지 잡아놓고
양쪽 집안어른들 허락하에 동거하는데
고소 할 정도면 분명 님도 무슨 잘못을 크게 한듯 ?
이제 심플하게 살아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 애초에 현 동거녀 소개해준 사람이 룸싸롱 실장.
3. 보험설계사가 준 화분을 자신이 샀다며 동거녀에게 선물.
어짜피 사람은 나한테만 유리한걸 이야기하게 되어있죠
이야기보면 이하나의 사건만으로 된게 아닐 듯
곪은게 터진거겠죠
슬기롭게 대처하시길~
첫단추가 잘끼어져야 뒤가 좋은법입니다
첫단추가 잘못껴지면 당연히 결말은 안좋지요
뭔말을 보태드리기 어렵것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강간?? 이게 성립이되나
법이 개법이라 그래...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법을 저런 년들이 이용해먹네
바로 구속되는 시절이니.
변호사 잘 찾으셔서 대응하는수밖에요
강간으로 고소당하신건 잘 소명하시어 해결보길 바랍니다.
안들켰음 무덤까지 가져갈려고했나요?
처음에는 거짓말이였지만 자신의 감정이 진짜가 됨을 깨닫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교제하다 상대방의 잘못을 복수라도 하듯이 강간으로 고소하는 경우는 사실 흔한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상대방은 결혼까지 목표가 아니었을듯 합니다.
아래 링크는 업소녀 구분법이니 혹시 해당사항이 있는지 참고해보셔도 될듯합니다.
https://www.unnibege.co/not-my-girlfriend-seok-ff/#_ace
폰봅형들위함
글쓴 곰팅이님.....최악이네요..
님과 엮인 사람들은 죄다 불쌍해 보이네.......
제가 잘못된 사람일 뿐요.
자꾸 물을 대주니,, 점점 크게 나오네요,,
차를 절대 사주시면 안됩니다~
더이상 갈취 당하지 마세요~
유부남인걸 숨겼던건가요??
단지 화분선물로 잘못되었다 그러기엔 상황이 너무 커져버렸는데요???
이전 글에도 밝혔지만 기록을 하기 위함이 가장 큽니다.
죄송한데요, 조사 성실히 임하시고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십쇼.
와이프면 강간으로 신고도 안했겠죠.
세상엔 조강지처만한 여자가 많지 않습니다.
헛된 욕심이 불러온 결과입니다.
이제 마무리 작업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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