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구경하고 있는데,
어떤 놈이 골프채로 자세 잡나부다 생각하고 봤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사진 확대해보니...
모래 바닦에 일렬로 공이 몇 개가 노여 있습니다.
이 인간이 진짜로 공을 친게 맞네요.
사람도 왔다갔다하는데...아 인간...꼬라지보고 그냥 왔는데, 지랄이라도 하면서 면상 좀 보고 사진도 찍을걸...후회되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저 인간이 공 놓고 치고 있는 방향이...바다 쪽이 아닙니다.
아...ㄱㅅㄲ...
제발 골프 연습은 연습장에서 합시다.
PS. 저 개ㅅㄲ도 보게 추천 좀해주세요.
(내용 추가)
댓글을 보니...어프로치, 칩샷이라 괜찮다고 보는 분들이 계십니다.
뭘 하든, 때와 장소를 가려 해야합니다.
골프채를 휘두르려면, 스윙 반경이 있고, 아무리 짧아도 공이 날아갈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한 누군가의 놀이가...주변 사람들이 곱지않은 시선으로 보는 이유는 해수욕장...공공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골프장 갈 돈이 없나봐융...
나대고 싶고 니들은 골프 안치지? 하며 꼭 나대는 애들있지요;;;
좀 치는사람들은...뭐든 나대지 않지요
같은 분류인가
한다고 그게 될거같냐?ㅋ
꼴프채만 잡으면 다인줄아나?????
접어라 꼴프~~
제발 이러지 맙시다.
왜저러지 진짜 애들 놀다가 에효 생각만해도 참
그냥 연습장을 가!
해변에서 저리치고있는가보네ㅋ
어프로치... 칩샷..... 음..... 칩샷 저렇게 스윙하면 공 다 날아가요....
해변 모래에서 벙커샷 연습하는걸로 보이네요... 벙커샷 제대로 잘하면 몇미터 나가지만 나가리로 탑이나 볼 바로 풀스윙하면 수십미터 날아갑니다.....
근데 스탠스는 칩샷이네.... 뭐지....?
그리고 꼭 골프못치는것들이....
습자지님~짱
쓰레기는 쓰레기장으로 ㅡㅡ
글쓴님 말씀처럼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합니다
뭐하는짓인지
뇌구조가 궁금하다
머리에 문제가 있는듯
나 쫌 잘나간다~~
하루 만원하는 연습장비가 없는건 안 비밀~ㅋㅋ
길에서 콤돔끼고 딸치면
장갑끼고잇으니 괜찮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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