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으로 다 확인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주차를 쭉 해둔 상태에서 남녀 둘이 킥보드를 세워 둔후 얼마후 그 킥보드가 쓰러져 후미등이 깨져 일어난 사고 입니다.
결과만 먼저 말씀 드리면 제 패배같네요ㅋㅋㅋㅋ 그럴 힘도 없고 흙탕물 싸움할 시간도 없고....
저 일단 저 킥고잉이라는 업체는 정말 쓰래기 업체네요
사고 일어난 당일 블랙박스 영상 확보 하고 먼저 경찰서로 찾아갔습니다
경찰관이 먼저 이거는 사고접수를 해줄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고 합니다. 어쨋건 둘다 정차하고 있는 상태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민사를 하던 뭐던 킥보드 업체랑 해결 보라고 하네요.
그래서 평일 되기만을 기다리고 킥보드 업체에 문의 했더니 하는 말이 더 웃기네요.
해당 부분에 대한 보상 방안이 따로 없다 경찰 접수해라 <- 뭔말을 해도 이말을 결국 뱉어내네요.
오래된 차고 교환 하는거 얼마나 하겠고 저거 교환할 돈 없는것도 아닌데 업체 하는 짓거리가 짜증나고 기분 더럽네요
진짜 세상 킥보드 다 없애버리고 싶은 맘입니다.
두번 엿 ㅗㅗ
여튼 저거 밟자는 의견이 참 와닿네요.
인도위에 킥보드 까나리라도 다 뿌리고싶네요
어렵지 않습니다. 평생 살면서 소송한번은 하는데 공부한다 생각하시고요.
민사로 조져버리세요.
과실 재물손괴? 없음
고로 수리 후 민사 전자소송 하면
한 달 내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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