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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가지 화분을 가져와도
모두 둑습니다.
최근엔 금전수 꽤 고가화분 가져왔는데
가지하단부분이 썩어서 둑내요
아마 길가서 뽑아온 풀도 저희집에선
못살아날겁니다.
한달에 한번만 물주면 된다는 나무가 죽어가고있음 ㅜㅜ
(무선공유기 위) ㅋㅋㅋㅋ
치아라고마
따봉!! 이 생각 나네요 ㅋ
저도 비슷하게..
1990년대 후반...인도네시아에서 근무할때 두리안을 먹고 정원에 씨앗을 심었는데...
진짜 자라나더군요....한달되었을때 키가 150센치 넘었어요...그 나라가 워낙 비옥해서..
지금쯤 두리안 달려있겠지요? ㅎㅎ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올려주신 파파야 성장기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봤어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분갈이 할때 쓰신 흙의 종류를 좀 알 수 있을까요?ㅜㅜ
줄기위를 잘라서 그냥 화분에 꽂아서 파는거라고..
실제로 뿌리가 없어서 길어야 1~2년 살다 죽는대요 ㅋㅋㅋ
그래도 제가 흙을 잘못 쓴건지 어린 뱅갈고무 나무도 죽었...ㅠ_ㅠ
화원갔을때 이쁘신분들이 꽃옆에서
손님 응대하는거 보면 너무 이뻐보이고
사랑스러 보입니다.
생각난김에 글 보러 가야겠네요ㅎ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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