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보배님들^^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휴무라서 내일까지 쉬네요..ㅎㅎ
내일은 중 1 담임 선생님 찾아뵙기로 하고 선물 마련했네요..ㅋㅋ
뻘 질문 하나 합니다.
보통 차 문 열고 닫고 하면서 묵직하다는 말들 많이 하죠..
문이 묵직하게 열고 닫히면 안정감도 있고 안전에 관한 괜한 믿음도 생기고 차의 격도 높은 거 같잖아요..
2000cc 이상 승용차 중 도어가 묵직한 순으로 한 번 말해 볼까요..
우선 저는 그랜져는 너무 가볍다고 생각했고..
스테이츠맨 묵직해서 좋았습니다. 뒷자리 정말 감동 감동..너무 너무 넓더라고요..리무진도 아닌데 리무진인줄..흑..
행복한 밤 보내세요..
차량의 경우에도 잘 설계된 도어는 가볍게 밀면 쉽게 닫히는 방향으로 경첩을 설계하고 체커라는 부품에 홈을 파서 완전히 열렸을때와 절반쯤 열렸을때 살짝 고정이 될수있도록 해줍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국산차중 쌍용이 힌지 설계를 가장 못하고 그 다음이 쉐보레라는.. 요즘 BMW는 살짝만 밀면 엄청난 가속력으로 닫히고..
여자 후배 모닝 뒷 자리 얻어타고 내려서 뒷문 닫앗는데 종잇장 처럼 가벼움에 놀랐었던..그래도 문은 잘 안닫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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