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칫솔에 치약 짜고 물을 살짝 묻히거든요
흡연을 해서 그런지 입안이 좀 텁텁하니
매번 그러는데
누가 왜 거기에 물을 묻히냐길래
이런 사람이 저 밖에 없나 궁금합니다ㅋㅋ
1.치약 짜고 그냥 양치질한다
2.치약 짜고 물 묻히고 양치질한다
3.기타~
저는 칫솔에 치약 짜고 물을 살짝 묻히거든요
흡연을 해서 그런지 입안이 좀 텁텁하니
매번 그러는데
누가 왜 거기에 물을 묻히냐길래
이런 사람이 저 밖에 없나 궁금합니다ㅋㅋ
1.치약 짜고 그냥 양치질한다
2.치약 짜고 물 묻히고 양치질한다
3.기타~
이거 국룰 아님? ㅎ
이후 케이블 채널 등에서 2번 다음 물을 적당히 털어 내고 닦는 게 좋다 했죠.
여튼 1번은 미세 플라스틱 얘기가 있기 전이었고,
2번은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치약에 의한 치아마모 문제를 제기할 당시입니다.
차량 광택제도 마른 수건에 짜서 쓰라는 사람 있고,
물기 쪽 빠진 수건에 짜서 쓰라는 사람 있듯이 정답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대한치과의사협회 등에서도 물을 묻혀라 말아라하는 구체적 제시는 없었으며,
치약 연마제 때문에 적정시간을 지키라고 권고만 했죠.
결국 이그노벨상같은데 제출하는 논문 비슷한 것들에서 발췌해
방송국에서 시간떼우기용 생활상식 정도로 써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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