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교 임대는 노하우랄 건 없구요. 일단 폐교 소재지 확인은 지자체 교육청 홈페이지 가면 폐교 목록이 있을 수 있고,목록을 찾기 어려우시면 교육청에 직접 문의하시면 되요. 민원 전화 한 다음에 폐교 매각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다고 하면 담당자 바꿔 줄꺼에요 ㅎㅎㅎ 대개는 홈페이지에 게재해 놓습니다. 대개 '임대'의 방식은 잘 취하지 않습니다. 임대 기간동안 설치한 설비들은 임대 기간이 끝나면 원상복구하거나 그대로 두고 나가야하고, 임대는 향후에 여러 문제가 발생되서 교육청 입장에서는 주로 '매각'을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합니다.
일단 폐교 목록 확보하시면 돌아 다녀보시면서 괜찮은 폐교들 확인해보시고, 매각할 때 가격은 감정평가사가 감정평가한 금액으로 매각합니다.
폐교 매각이 결정된다 하더라도, 법령에 따라 '수의' 가 가능한 경우가 있고 반드시 '입찰'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매각하기 위한 법적 처리 기간도 꽤 소요되는데요. 시골 구석진 폐교여서 가격이 높지 않아도 학교는 운동장을 포함하고 있어서 면적이 넓습니다. 그래서 상위 기관에 위원회를 거쳐야 폐교를 매각할 수가 있어요.
1. 적당한 폐교를 발견했다.
2. 교육청도 매각할 의지가 있다
하더라도 매각까지는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도 걸릴 수 있습니다. 아울러, 폐교를 매입한다 하더라도, 폐교 매입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법적 제제가 해소되는 것은 아니기에(지목 등)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실지, 그에 따른 행정절차를 숙지하시고, 매입 후 활용가능한지도 미리 판단해보셔야 합니다....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수의로 가능한 이유가 그 폐교를 아무도 원하지 않을 때는 법 요건이 충족되면 수의로 가능하긴 한데, 누군가 희망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을 쌩까고 기존에 있는 사람에게 계속 대부를 주기가 애매해요 ㅎㅎㅎ 둘 다 똑같은 국민이니깐요, 그래서 입찰로 ㄱ ㄱ 하면 낙찰가 높은 사람이 낙찰....
폐교되기 전에 공매로 나오진 않습니다. 폐교가 완료 된 후에야 매각을 하든 대부를 하든 하거든요. 폐교 매각시 주변 거주민들의 민원을 제일 신경쓰기 때문에 특히나 '요양원' 은.....시골분들 반대가 정말 심해서 어렵구요. 요양원이나 캠핑장 하고 싶으신 분들은 주변에 민가가 없는 폐교를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보배에서 이 분 소식을 보니 반갑네요.
블로거로 유명하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예전 1박2일 날개 벽화 그렸던 분이고
그림 조각하시는 분으로 알고있었는데...와이프분도 소설로 책도 여러권 출간하셨고 네이버 카카오등에 연재하시고 있고요.
아무튼 재밌게 사시는 분들입니다.
오늘 택배로 받은 망고스틴을 먹었는데 보배에서도 소식을 들으니 희한하기도 하고 신기합니다.
폐교 임대는 '아무나' 가능합니다. 다만 여러가지 법적 요건 때문에 향후 문제가 많이 발생되어 '임대(대부)' 보다는 '매각'을 하는 방향이라서...임대는 교육청에서 안하려고 합니다. 법적 요건이 갖춰지더라도 교육청이 매각이나 임대하지 않는다고 결정하면 어쩔 수 없거든요 ㅎㅎㅎㅎ 여러가지 요건이 맞아 떨어져야 하는데, 혹시 폐교에 관심이 있으시면 임대보다는 매입이 훨씬 수월하실꺼에요 ㅎㅎㅎ
어차피 군대보다 덜춥죠
계속 임대해 줌니다!제계약식으로
공매도 1순위로 해주던데 강원도신골
분교 매입해서 살고있는 선배있어요!
두번 계약기간 끝나고 공매로 살거냐고 연락와서 구입했담니다
한번씩가면 완전 오프로드라 승용차하체 북북소리 남니다
마지막에 딴거 먹는거 나오는줄 알았네.
사람없는 고즈넉함은 부러우나,
게으른 저는
속세에서 방탕하게 살다 가렵니다.ㅠ
나머지 교실들은 어떻게 사용중이신가요?
밤되면 교실이 그렇게 무서운데....
손수레도 그렇고 비닐 하우스도 그렇고 절대 뚝딱 만든 퀄리티가 아닙니다.
수정 : 대댓글 보니 제가 실수한것 같습니다.
해당 블로거분이나 불편하셨을 모든분께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일단은 해당폐교 관할 교육청으로 문의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폐교 목록 확보하시면 돌아 다녀보시면서 괜찮은 폐교들 확인해보시고, 매각할 때 가격은 감정평가사가 감정평가한 금액으로 매각합니다.
폐교 매각이 결정된다 하더라도, 법령에 따라 '수의' 가 가능한 경우가 있고 반드시 '입찰'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매각하기 위한 법적 처리 기간도 꽤 소요되는데요. 시골 구석진 폐교여서 가격이 높지 않아도 학교는 운동장을 포함하고 있어서 면적이 넓습니다. 그래서 상위 기관에 위원회를 거쳐야 폐교를 매각할 수가 있어요.
1. 적당한 폐교를 발견했다.
2. 교육청도 매각할 의지가 있다
하더라도 매각까지는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도 걸릴 수 있습니다. 아울러, 폐교를 매입한다 하더라도, 폐교 매입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법적 제제가 해소되는 것은 아니기에(지목 등)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실지, 그에 따른 행정절차를 숙지하시고, 매입 후 활용가능한지도 미리 판단해보셔야 합니다....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저도 요즘 이런생각이 간절합니다
이분 블로그보면 식물키우는정보 많이 얻을수 있죠.
시골에서 조용히 대안학교 운영하시는분이 이같은방법으로 입찰가 높이 써낸사람때문에 그대로 두고 나온일이 있어요
본업은 우리동생한테 내팽게치고ㅎㅎ
만우절 바나나로 유명하십니다.
블로그에서 파인애플이랑 망고스틴 키우기 따라하는데 힐링되고 좋아요
아니 남자게 그렇게 작아서 어디에 쓰겠~~ 켁~~ 아닙니다~~ㅎㅎ
나무위키에도 등재된 유명인.
http://namu.wiki/w/%ED%94%84%EB%A1%9C%EA%B0%9C
블로거로 유명하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예전 1박2일 날개 벽화 그렸던 분이고
그림 조각하시는 분으로 알고있었는데...와이프분도 소설로 책도 여러권 출간하셨고 네이버 카카오등에 연재하시고 있고요.
아무튼 재밌게 사시는 분들입니다.
오늘 택배로 받은 망고스틴을 먹었는데 보배에서도 소식을 들으니 희한하기도 하고 신기합니다.
날개 그림도 장난이 아니네요. ^^
겁나 추울낀데...
뭐든 키워내는 드루이드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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