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77년생) 아재의 AZ 잔여백신 접종 후기입니다.
혹, 다른 분께 도움이 될까하여 대략적인 후기를 남깁니다.
주민번호 끝자리 2라서 8월 12일 예약 시도.
8시 땡 하자마자 접속했으나 오류...30분 뒤 접속하니 9월 13일 예약잡힘.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어, 8월 17일 출근 이후 카톡 잔여 백신 예약 시작함.
사무실 근처 2곳, 집 근처 3곳 병원 예약 검.
첫날 10여차례 시도했으나 꽝. 톡 보자마자 0.5초만에 접속해도 늦음.
대망의 둘째날(18일) 오전 9시 20분경부터 잔여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 AZ등 고르게 뜸.
다 놓침. 오기 발동.
오후 4시 35분경. 동네 병원 AZ백신 성공. 총 10회 도전 끝에 성공.
조퇴하고 동네 병원(내과) 도착.
손님 없음. 의사의 간단한 문진 후 왼쪽 어깨에 접종 완료.(5시 26분)
주사는 1도 아프지 않음.
30-40대가 AZ백신 맞아도 괜찮은가? 라는 질문에 의사 본인도 40대라며 AZ 접종 후 화이자 맞았다함. 걱정말라 함.
접종 후 15분 병원에 대기. 혹시 몰라 본인은 20분 대기 후 귀가.
이때부터 취침(자정)까지 몸의 변화 느끼지 못함.
수면 중 2시간 간격으로 총 4번 깸.(평소에도 4시간 간격으로 깸. 이놈의 스트레스)
몸에 이상은 느껴지지 않음.
오전 7시 기상.(재택근무)
통증, 고열 등 이상 반응 없음.
단, 컨디션이 70% 정도로 느껴질만큼 몸이 무거움.
오후 2시 미열 발생.(타이레놀 2정 먹음)
1시간 정도 취침.
이후 지속적인 작은 통증 발생.(감기 몸살 증세와 비슷하지만 강도는 절반 정도.)
밤 10시 미열 발생. 왼쪽 어깨 근육통 발생.
타이레놀 1정 먹고 취침.
수면을 방해할 정도의 통증이나 이상 증세 없음.
오전 7시 기상.
열 없음. 어깨 통증 지속.
어깨 통증이 전날보다 약간 강해진 느낌.(누가 주먹으로 세게 가격한 뒤 뭉근~하게 이어지는 아픔의 정도)
오후 2시(현재) 미열 발생.
텍스트가 많이 잘 읽히지 않겠지만, 혹시나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하고 적습니다.
처음에는 AZ백신 맞는다고 하니 사무실 직원들도
"그 백신을 왜 맞냐? 좋은 백신 맞아라~"
"괜히 이상한 백신 맞지 말고 원래 맞기로 한 때까지 기다려라"
얘기하더군요.
좋은 백신, 나쁜 백신이 어디있나요? 빨리 맞는 백신이 좋은 백신이지요.
대상 연령 예약까지 기다려 '정상(?)'적인 방법으로 백신 맞으려고 기다렸지만,
진즉에 잔여백신 시도해 조금이라도 일찍 맞을 걸...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불어, AZ백신으로 말이 많지만 그 백신이라도 빨리 맞을 수 있도록 연령 제한 풀어준 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P.S : 의협은 도대체 누굴 대변하는 단체인가? 무엇을 걱정해주는 단체인가?
로또 당첨보다 낮은 걸로 압니다.
백신 잘 맞으셨네요. ^^
1차 아스트라제네카 (5월6일접종)
2차 화이자 맞은 사회필수요원입니다.
제ㅡ경험 그대로 얘기 하면, 주사 맞고 2분후부터 입 마름
8시간 지난후부터 고열( ㅌ이레놀복용) 체온 38.9도
그후 몸살 시작(허리가 너무너무 아팠음)
체온이 올라 아픈것보다 몸살(허리) 너무너무 아파서
다시는 맞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했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고 있급니다 ㅎㅎ ㅎ
*중요: 다시 아스트라제네카 맞으라고 한다면 저는 다시 맞습니다. 저의 건강보다 주변인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주변에 수십 수백명이 맞았는데 , 아픈사람은 다섯손가락안입니다. 그냥 제 몸이 넘 건강해서 아팠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2차까지 AZ 맞으셨는데.. 거진 증상 없었고
와이프는 화이자 맞았는데 근육통으로 3일 고생하더라고요
맞은 부위의 팔이 어깨 위로 안올라가는 증상 -_-
로또 당첨보다 낮은 걸로 압니다.
백신 잘 맞으셨네요. ^^
로또1등확률 800만/1 보다는 높습니다.
4800만명 중에 6명 죽는 일이면 이렇게 걱정 안합니다.
질병관리청 이상반응 발생동향입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AZ가 총접종수는 pfizer보다 적지만 이상반응보고는 더 많네요.
사망은 pfizer가 많고요, 단 사망은 인과관계가 확인된 건 아니랍니다
의협의 반대는 반대를 위한 반대일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상대적으로 AZ 부작용보고가 더 많으니 반대한게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전 전 의협회장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비싼거 맞고 싶은겨??
그럼 평소에 나라살림 걱정하는 척.. 좀 그만혀라..
알려주기도 귀찮다..
기본도 안되어 있는 인간이구만
증상 하나도 없고...좋습니다...ㅋㅋㅋ
두번 다 맞고 다음날과 그 다음날 몸살이 와서 고생한것 맞은 부위의 통증 외 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맞고나니 어찌됐든 맘이 편해서 좋아요.
70대 어머니 화이자1차. 이상무
40대 누나 화이자 2차. 이틀 피로감. 끝.
고3 조카 화이자. 3일 몸살.
.
본인은 30일 모더나 예정.. 떨리네요ㅋ
많이 아팠다고 할수 있는데, 그만큼 내가 건강하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일찍 맞는게 최고입니다. 일찍들 맞으세요
1차 아스트라제네카 (5월6일접종)
2차 화이자 맞은 사회필수요원입니다.
제ㅡ경험 그대로 얘기 하면, 주사 맞고 2분후부터 입 마름
8시간 지난후부터 고열( ㅌ이레놀복용) 체온 38.9도
그후 몸살 시작(허리가 너무너무 아팠음)
체온이 올라 아픈것보다 몸살(허리) 너무너무 아파서
다시는 맞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했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고 있급니다 ㅎㅎ ㅎ
*중요: 다시 아스트라제네카 맞으라고 한다면 저는 다시 맞습니다. 저의 건강보다 주변인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주변에 수십 수백명이 맞았는데 , 아픈사람은 다섯손가락안입니다. 그냥 제 몸이 넘 건강해서 아팠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허리가 아프다고
다들 너무 백신부작용 겁먹지 마세요. 물론 2차 접종이 남았지만 너무 다들 겁먹지마세요
저는 AZ맞았습니다.
똑같은거 맞으셨네요
6월달에 AZ 맞았음 ㅎ
한 2일 살짝 몸살기 있다가 이상 무
아마 지속 백신 맞아야 할듯 한데..
맞고싶은 사람은 맞으세요
맘은 좀 편하네요
마스크 항상 착용중이고요
전 화이자 맞았습니다. 솔직히 백신 별로 믿음 안 가지만 맞아야 해서 맞았습니다.
개인적으론 az 맞고 싶었지만 선택권이 없어서 화이자 맞았어요(화이자 새로운 방식보단 기존방식인 az가 그나마 더 믿음이갔음)
화이자가 az 보다 안전 하다는 자료도 현재로선 없구요 그냥 유사언론들이 만들어 놓은 공포죠
화이자 맞고 저 같은 경운 가벼운 근육통이랑 약간의 부어오름만 있었지만
심한 오한 온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은 사회적 책임이 요구 되는 시대로 맞을 수 있는 백신 빨리 맞는게 개인적,사회적으로 이득입니다.
제 친구가 8월16일 호흡곤란 증상이 2차례 와서 응급실 2번이나 갔다 왔습니다
현재도 증상이 계속 있고 병원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하고
14일 정도 더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래야 본인들의 권력이 잘 유지될테니
감사합니다~^^
2차 8월 화이자 : 주사 맞는 팔만 계속 아프고 좀 몸이 피곤하다 말음
타이레놀ER서방정 8시간짜리 2알씩 먹고 지낸게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주사 안아픔
첫날 아무 이상없음..
주사 맞은부위만 아픔..
그냥 알게모르게 좀 몸이 처짐(무기력)이 발생.. 이게.. 주사때문인지.. 내가 주사맞아서 생긴 느낌인지 알수가 없음..
하여간 이렇게 1차 끝났구요..
현재 9/3 2차 화이자 예약되어있네요..
일단 백신이 맞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중증예방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 시급하게 나와야할건 치료제가 아닌가 싶구요.. 걸려도 큰 후유증 없이 치료될수있는 치료제 개발이 시급하죠..
치료제가 나와야.. 코로나 종식에 가까워지지 않을가 합니다..
하루 빨리 백신과 치료제가 나와서 코로나 종식으로 가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가문의 영광입니다.
방금 대학 동기 세놈이 와서 사무실 밖에서 얘기 나누는데...
서로 말은 듣는 둥 마는 둥 잔여백신 예약에 열을 올리네요. ㅋ
어줍잖은 팁 드리자면 카톡 지갑을 열어두시고 알림 오자마자 예약 버튼을 누르면 그나마 확률이 높습니다.
모더나, 화이자, AZ 할 것 없이 망설이는 순간 예약 불가 뜹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시구요~~
평소 내 몸에 대해 너무 무심했구나...하는 생각입니다.
마흔 중반 몸뚱이 관리 잘해야 하는데 어디 아파도 그런갑다, 어디 이상해도 그런갑다, 자고 나면 괜찮겠지...하고 말았거든요.
이번에 백신 맞으면서, 몸에서 느껴지는 작은 통증, 아주 작은 이상 반응도 민감하게 느끼는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10월 13일 이후에 화이자로 교차 접종한다고 하니 그 때까지 조심하면서 잘 지내보겠습니다.
모든 형님들 화이팅!!!
저도 6월에 잔여백신(AZ) 맞고 어제 화이자 맞았습니다.
1차나 2차나 맞고 난 후 느낌은 비슷합니다.
저는 5월초에 라디오에서 노쇼백신 이야기듣고 집앞 병원에 노쇼 예약해서 지난5월27일 AZ로1차접종 하였습니다.
그땐 주사맞은부의 약간의통증이 하루정도 지속
그후 아무증상없이 12주 기다렸지요.
그리고 지난주 목요일 2차로화이자 맞았네요.
화이자는 주사기가 다르다고하시면 주사맞을때좀 아프고 다음날 주사맞은팔이 좀쑤시고 아프더니 점심때 약한 두통이와서 타이레놀 1정 먹으니 그이후 팔 아픈것도 덜아프고 두통도 없고
그후 지금까지 별다른 이상 없네요...
이상 2차까지 맞은 후기 입니다.
저도 사실 주사를 너무 조금 넣어서 하나도 안아픈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중입니다... 두방세방 맞는 양 놔달라고하면 안놔주겠죠??ㅠㅠ
저도 어제 운좋게 잔여백신 az맞았습니다.
안좋은 소리가 있어서 잠시 망설였지만 제 판단을 믿고 맞았습니다.
별 증상 없다가 2시쯤에 미열이 있는거 같아서 타이네놀 먹었네요.일찍 맞을수 있어서 너무 좋구 속이 후련 하네요 ㅎㅎ
2차 - 화이자
1.2 차 모두 아프다? 이런느낌도 없이 지나감.
맞은 부위만 조금 아픔.
어느 백신이나 맞으면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음
꼭 코로나 백신에서만 나타나는것처럼 개쓰레기 친일쪽빠리들이랑 기레기들이
지랄해대서 그렇지.
둘째날 맞은 부위에 경미한 근육통느낌.
그리고 그외에 아무런 느낌없음.
기레기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월요일 10시 모더나 맞았습니다.(개인적으론 아제 맞고 싶었습니다. 그나마 검증된 방식이니까요)
맞을땐 아무 느낌... 심지어 바늘 들어가는 느낌조차 없었음.
맞고나서 타이레놀 500미리 두알 먹음 = > 오후에 왼쪽에 약한 두통과 맞은부위 조금 아픔
그리고 평소에 안좋았던 왼쪽 무릎이 씨큰거림.
저녁먹고 500미리 2알 더 먹고 쉬다가 아침까지 잘잠.
다음날 아침먹고 500미리 두알먹고 출근~
약간의 두통과 무기력증 그리고 어깨가 가만히 있을땐 잘 못느끼는데 움직이면 많이 아픔.
약한 몸살기운과 계속 졸림.
점심먹고 500미리 한알 더 먹음. 증상은 동일.
3일이 지나면서 어께통증이 많이 줄어듬.
다른 증상들도 많이 약해짐.
현재 95%까지 컨디션이 올라온듯함.
컨디션 떨어지고 식은땀나고...
이삼일 가는듯...
안 맞으면 안 건들께.
2차 8월 13일 화이자
40대초 입니다. 잔연백신으로 AZ 맞고 2틀동안 뼈 마디 마디가 아팠고 화이자는 주사 맞은 팔만 아팠습니다.
저는 맞는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
50 입니다. 맞은 부위만 약간 통증있고 아직 다른 증상 없습니다.
푹 쉬어야 하는데 어제 밤새 일했는데도요. ㅋ
그 백신이 내 몸뚱아리에 들어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검사와 희생과 고통이 있었겠음...
그냥 뭐가 됐든 이 상황에서 좀 자유로워질수있는 혜택이니 군소리 안하고 열심히 광클릭해서 맞았음
한마디만할게...
백신에 대한 확신이 없고 어떤 불안한 가능성땜에 무서워서 맞기 싫은 사람들은 그냥 맞지 말고 집에 쳐박혀있음 됨...
아님 본인이 맞고싶은 백신 구하든 나올때까지 기다리든 알아서 선택해서 맞으면 됨...
무슨 후유증, 이상반응 그런거로 선동좀 하지말고...
그냥 집에 쳐박혀있는거 강력 추천함...
아무런 반응도... 진짜 아무런 느낌도 없었습니다.
사실 쪼려서 한달전부터 술안먹고 몸 만들고 갔습니다.
그런데 후기 보니까 2차는 무지 아프다고 하는데
9월말에 2차맞는데 그때 후기 올려드리지요
그냥 내가 맞는 백신이 젤 좋은 백신이고요,
부작용 힘들어도 코로나보다 덜 힘들거고
백신 다 맞고 2주 지나도 마스크 안 벗습니다.
부작용 견딘 게 아까워서라도 ^^
걍 뻐근한정도… 잘놀구있슴요
5월말에 az 1차
지난 주에 화이자 2차
맞았습니다
1차 때는 고열과 몸살로 고생 좀 했습니다만
2차 때는 가벼운 근육통만으로 넘어갔습니다
얼른 백신 맞으세요!!
백신맞은 기레기 새끼들 면상좀보자
다음날 조금 으슬으슬 감기 오는 느낌처럼 기분 안좋은 불편함. 타이레놀 먹으면 안아픔.
딱 48시간 지나니 아픈게 없어졌고 주사 맞은곳만 조금 아팠음. 지금까지 아무 문제 없음.
아직은 이무렇지 않네요
아프니까 청춘이라 생각합니다
1차 접종 후 이상증상은 주사맞은 부위 근육이 팔 올릴때마다 걸리적 거리게 살짝 근육통 느낌이..
이건 타이레놀 먹을정도는 아니고, 그냥 아픈건 아니고 신경쓰이게 만드는 짜증을 유발하는 정도..
AZ는 1차가 Main , 2차가 SUB 개념이고,
화이자, 모더나 는 1차가 SUB, 2차가 Main 개념이라..
AZ는 이상반응이 1차에 씨게 오고, 화이자 모더나는 2차에 씨게 옵니다.
제 부랄친구넘 중에 1,2차 화이자 다 접종 한녀석이 있는데...
1차 접종 후 팔 올리면 겁내 아픔, 2차 접속 후 아무증상없음.
1차때 간호사가 주사 잘 못놔줘서 아픈거 같았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주사바늘 들어올때 들어왔는지 느낌이 없습니다.
백신액 주입될때 느낌이 와서 그때 보고 아~ 언제 주사바늘 찔렀지? 했습니다.
백신액 주입될때 느낌은 보톡스 맞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저는 백신접종, 이후 증상 비교하면 백신액 주입될때가 제일 아팠던거 같네요.
백신액 주입될때 통증은 국민학교때 불주사 맞을때 40% 정도 통증.. 그정도 되는거 같네요.
백신맞고 바로 약국가서 타이레놀 우선 구입했는데,,, 그대로 네요.
이상증상없길래 그냥 사무실 복귀하고, 팔에 근육통이 오는건가? 하고 느낌이 올떄쯤
마침 자재입고가되어 도와준다고 가서 까대기 한껏 하고 났더니, 근육통은 무슨 개운한 느낌..
또 근육통이 오려고 하는건가? 하면 또 내려가서 뒤집어까고 힘좀 쓰면 또 개운..
그냥 통증이 올려나? 할때 움직이면 그냥 개운해 지더라구요.
일단 백신 1차만 접종완료한 상태지만 심적 안정감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 백신접종은 날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 및 주변사람, 타인을 위해 접종하는겁니다.
요즘 변이때문에 백신접종 완료했다고 마스크 벗고다니면 아니되옵니다.
그러다가 걸리면 뚝배기 깨질수도 있어요. ^^
맞고나니 확실히 맘이 편안합니다
효과가 떨어진다고해도 맞지않는것보다는 낫겠지싶습니다
모더나 맞았는데 주사 자리만 약간 아프고
아무 이상없음.
잔뜩 긴장했는데.. ㅎ
새벽에 고추만 잘 섬...
50대임.
아픔이 가시고 난 후의 뭔가 성취감이 있음
2차는 화이자인데 1차때 보다는 덜 아프겠지 라는 생각임
번외로 AZ 맞고 담날 출근해서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사람도 있었음
아프던 안아프던 접종하는게 장땡임
우라나라는 백신이 없어서 좋고나쁘고 따지지도 안하고 백신맞았다고 자랑질 하는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
다른나라는 맞기 싫어서 안맞아 접종률 낮은거고
우라나라는 맞고싶어도 백신이 없어서 못 맞는건데
이게 같나
또다른나라는 마스크안하고 지맘데로 돌아다녀서 감염자가 많고
우리나라는 마스크 졸라 하고 정부방침에 국민이 따라주는거랑 같나
마스크하라고 한다고 하기싫어 대모하는 나라도 있다
이스라엘에서 가저온 모더나
미국에서 가저온 안센
루마니아서 가저온 백신
이건 구걸한 백신이잖아
그리고 변이에는 안듣는 아스트라 다른 선진국나라에서는 안맞잖아
그걸 국민들에게 강제로 맞게하고 있잖아 60-75세는 강제잖아
기저질환 있는사람들 백신부작용도 기저질환이라고 할려고 그러잖아
아스트라 선진국에서는 30프로만 방역이 된다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8-90프로 된다고 하잖아
우라나라 인간들은 면역되는게 세계 사람들이랑 다르냐
나한테 코신경절제 하라고 댓글달았던데ㅋㅋ
40넘게 나이먹고 찌끄래기처럼 시비거는 그손가락신경 절제 추천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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