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리에서 능력껏 열심히 살면 됩니다.
대학다닐때, 과외알바 하라고 하는데...쩝..누군 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ㅋㅋ
그래서, 현장잡부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 만나고, 이야기 하고, 그때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노가다 현장에 가면, 진솔된 사람들 종종 봅니다.
본문 논점하곤 다른 이야긴데
지금 노가다 잡부는 다 한국인들이지
기술직 공접 전기 이런건다 조선족 짱깨들 노가다에선 기술직인 일당이쎈데 그런것들이 고인금으로 한국에서 터집고
살다가 한국은 저출산인데 계속 조선족 짱깨들은 국내들어오면 이대로가다간 20 30년 후에 대한민국 국민하고 조선족 숫자가 역잔 될꺼다 그때되면 한국인이 지금은 조선족을 열시하고 무시하지만 그때는 한국인들이 조선족 짱깨들
눈치보며 살겠지 한숨 나온다 젠장
유럽에서 몸에 형광밴드 두르고 허리에 연장벨트찬 젊은노동자들 점심, 휴식시간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담배피고 여유있게 쉬고 일할때도 한국과는 뭔가다른 안전함이 느껴지고 사람들과도 편하게 차별이 안느껴지게 대화하는것을 보며 우리는 왜 이렇게 건설노동자에대해 안좋게 볼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노가다 판에 불법 짱깨들좀 쓰지들 마세요. 한국인 알기를 x같이 안다고 하네요.
진짜 저 나이때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내 힘으로 뭔가 하려는 마음 있으면
뭘 해도 하더라.
멋지다 동생들!
그리고 노가다 판에 불법 짱깨들좀 쓰지들 마세요. 한국인 알기를 x같이 안다고 하네요.
확실히 저때완 다르다는건 느끼지만 아직까지 인식이라는걸..편견이라는걸 깨기엔 부족한듯합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이젠 가장 무서운게 안전입니다.
뭐라도 스스로 또 서로 단속하고 챙기면 고마울 뿐이죠,
형틀공(앞부분 나온 김재성씨가 한 용역보조)은
이미 불법이든 아니든 중국어가 철철~범람해요.
조경욱, 조형준, 지원중씨가 하는 '시스템 비계공'은
조금 차원이 다릅니다. 이건 고용적으로 비교적 안정하죠.
게다가 하면 할 수록 기술적 역량이 높아집니다.
(물론 튼실한(?) 외노자들이 정보를 얻어 많이 모임)
예전에 '노가다판'이라고 단순히 말하던 시대는 지났어요.
몸은 움직여야 하지만, 현장엔 새 기술들이 넘나듭니다.
EBS의 시각이라 넘나 예쁘게 찍은게 아쉬울 뿐.
진짜 저 나이때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내 힘으로 뭔가 하려는 마음 있으면
뭘 해도 하더라.
멋지다 동생들!
지금도 다른 자영업하는데, 새벽세차 생각하면 별로 힘들게 느껴지지도 않네요.
빈부의 격차
부의 되물림
서민의 거지화 노예화
국짐당이 원하는 세상은 저렇게 일한 젊은이들 급여 떼먹고 업주가 도망가도 판검사 접대 한번이면 업주 무죄 판결 나오고 돈 떼인 젊은이가 업주 찾아가면 공갈 협박 침입죄로 감방 가는 세상이죠.
요즘은 노가대보다 오토바이배달이
더수입이 있다고 그쪽으로 많이 가던데
노가대는 일찍나가고 현장이멀면
그쪽서 숙박해야하고 제약이많죠!
심지어는 수수료 너무떼가는곳도 있고
그렇게 대학 졸업해서 보니 은수저 금수저 다이아 수저들이랑 경쟁하려 불나방처럼 사회에 뛰어드는 모습이란
지금도 유튜브 가면 볼 수 있어요
노가다라고 놀림을 받지만 자기만 잘하면 반장되고 팀장되면 수입이 꽤 괜찮습니다.
거기서 한발 더 나가서 업자가 되면 그때부터는 또 수입이 올라갑니다.
물론 건설업의 특성중에 하나가 시공사, 협력사의 부도, 폐업으로 인한 피해가 있다는게...ㅠㅠ
있던데 그새끼들은 벼락맞아 죽어야해요
몆년전에 아들을 야간까지 빡세게 일시키고
15일치를 차일피일 미루더니 30%를
까고서 주길래!그쪽바닥에 업체운영하는
후배한테 물어보니 아주 유명한놈이라고
자기가 전화해준다고 하더니 전화했는지
바로 입금시켜 주더라구요!
저학생 반의반만 닮았어도 안짤랐을긴데..
대학다닐때, 과외알바 하라고 하는데...쩝..누군 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ㅋㅋ
그래서, 현장잡부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 만나고, 이야기 하고, 그때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노가다 현장에 가면, 진솔된 사람들 종종 봅니다.
근데 솔직히 지금 40대는 학교 다니면서 한번씩 다 해봤잖아요?
군대갔다와서 학비는 힘들어도 나머지 생활비는 막노동으로 벌어 썼으니
그렇게 산 40대가 이제 대한민국 주역이 됐죠
지금 20대들도 사회 탓 전에 본인이 할수 있는건 가리지말고 한번씩 해보길~
인력 통해서 나오는 젊은 친구들 햐~ 마음 비우고 봅니다.
요즘 아파트 잡부 13 인데. 일 조금만 하면 14 입니다.
일머리 좀 알고 자재명 알아 관리자 되면 먹고 살만 합니다.
그걸 안하니 외국인들이 그 자리를 채우는거죠.
선생들 글케 갈켜라..
몇년전 영상이던데 지금은 직장에서 자리는 잡고
있을지 궁금하군요 ㅎㅎ
지금 노가다 잡부는 다 한국인들이지
기술직 공접 전기 이런건다 조선족 짱깨들 노가다에선 기술직인 일당이쎈데 그런것들이 고인금으로 한국에서 터집고
살다가 한국은 저출산인데 계속 조선족 짱깨들은 국내들어오면 이대로가다간 20 30년 후에 대한민국 국민하고 조선족 숫자가 역잔 될꺼다 그때되면 한국인이 지금은 조선족을 열시하고 무시하지만 그때는 한국인들이 조선족 짱깨들
눈치보며 살겠지 한숨 나온다 젠장
어떤일을 어디서 하든 꼭 성공 하리라믿습니다.
저 자신을 반성하게 하네요.....
놀면서 좋은 일자리만 찾는자들이 불만 투성이
일 하면서 찾아
육체 노동으로도 억대 연봉을 버는 세상
우즈벡 청년이 왔어요. (예전에도 계속 보고 있었음.)
많은 분들(?)은 우즈벡을 또 다른(?) 시선으로 보시겠지만,
현장에서 우즈벡 청년들을 보는 건 사실, 일도 아니에요.
이 친구들은 유학으로 와서 학비를 번다고 하지만,
그건 참...(ㅎㅎㅎ) 암튼 그렇고, 이 친구들이 나이 드신
선배 작업자들을 그렇게 가벼이 보는 경향이 좀 있어요.
(저의 일천한 경험 정도로 생각합니다만..용서~~)
비계 영감들은
젊은애들이 현장에 있다는 것만 해도 넘 좋은 거에요.
그래서 영감님들이 '한바(현장 밥집)'를 안가고,
얘한테 그냥 무조건 맞춰줘요.
요새 같은 때는,
허구헌 날 영감들이 밥 못드시고 냉면,짬뽕 배달 드셔요.
옆에서 보면, 이 영감들이 참 애국자 이면서 '으른'입니다.
현장 하시는 분들 정말 징글징글 피부에 오실 듯...
외노자들만 살판 났음..
일용직기준으로 잠깐하다 말든가
아니면 두루해보다 미래가보이는 직종을 선택해서 집중해야함
우리나라에서 가장정직한 직업이 노가다임
큰돈벌고싶으면 노가다하면안됨
방안에서 컴퓨터만 끼고 있지말고 나가서 짐짝이라도 나르고 돈 벌고 해라..
그래야 정신이 건강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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