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의 대부분은 기초생활수급자이시죠.
어느 할머니가 작은 방에 세들어 사시면서
개를 키우셨지요.
할머니가 위급하셔서 119 구급차로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며칠 뒤에 돌아가셨습니다.
집주인이 개를 그 동안 돌보셨지요.
동사무소에서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고 개는 보호소(?)에서 데리고 갔습니다.
아... 돌아가신 할머니 몸위에 올라가서 웅크리고 죽은 저 개의 행동은 자기 가족을 보호하려는 개들의 습성중 하나입니다.
저희 개도 평소 활달하고 늘 놀아달라고 보채는데 제가 감기 몸살이나 아파서 끙끙거리고 누워있으면 제몸위나 팔쪽으로 슥 와서 얌전히 있습니다.
마치 자기 체온으로 제몸을 따듯하게 품어주려는 느낌이에요.
처음에는 우연인가 했는데 몇번 경험해보고는 확실히 느꼈습니다.
자식도 찾지 않아 쓸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곁에 있는 반려견들이 바로 가족이네요.
내 글에 이런 인간은 댓글 안달았으면 좋겠는데~~
신경 쓰지 마셔요
왠 벌레가 일케 많어 칙칙~!
우리 만날까요?
혹시 격투기 좋아하세요?
제가 알려드릴께요
제가 종합격투기체육관하는데
타격,레슬링,주짓수중에서
전 레슬링이 베이스에요
태클 한 번 체험해 보시면
정말 재미있으실거에요^^
어디사세요?
제 체육관으로 초대 한 번 하고 싶어요
농담 아니고 진심이에요
쪽지주세요
옛다 관심.
애새끼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네.
주딩이와 대갈빡이 쓰레기통이네.
부뱅드림
쪼깐이와 태산이는 주인분이 충분히 즐겁고 행복하게 오래있다가 편안하게 오시길 바랄거에요^^
자식도 찾지 않아 쓸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곁에 있는 반려견들이 바로 가족이네요.
주인이 죽고, 개는 더이상 어찌할 방법이 없는거네...
다른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짖어대거나, 기력이 없으면 주인과 같이 죽음을 맞이해야하는 운명...
그럼 지들자식도 지가 주인이니 죽을때 데려가야지
개가튼 놈들이 널렸구나
보통 개가 굶으면 주인 시체를 먹어요.
자칭 애견인들이 개를 버리고 개공장도 막지 못하면서 개도축 합법화를 반대하죠..
이제 오십인데 질질 짜고있네요...ㅠㅠ
어느 할머니가 작은 방에 세들어 사시면서
개를 키우셨지요.
할머니가 위급하셔서 119 구급차로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며칠 뒤에 돌아가셨습니다.
집주인이 개를 그 동안 돌보셨지요.
동사무소에서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고 개는 보호소(?)에서 데리고 갔습니다.
저희 개도 평소 활달하고 늘 놀아달라고 보채는데 제가 감기 몸살이나 아파서 끙끙거리고 누워있으면 제몸위나 팔쪽으로 슥 와서 얌전히 있습니다.
마치 자기 체온으로 제몸을 따듯하게 품어주려는 느낌이에요.
처음에는 우연인가 했는데 몇번 경험해보고는 확실히 느꼈습니다.
읽어도 감동 없어요.
인간은 두부류인데
머리형ㅡ세상일을 머리로만 생각(가짜보수,국짐이들,일베,페미,매국노등등...)
가슴형ㅡ세상일을 가슴으로 생각(독립운동가,애국노,무법자,천사들...)
저는 개한테 물린 트라우마로 너무너무 무서워했어요
근데 월세 미납 되다가 어느날 너무 개가짖어서 내려가보니 사람은 짐싸서 도망가고 개만 묶어놨더라구요ㅠㅠ
울엄마랑 저랑 개 엄청 무서워서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버리고 갔.....죽으란건가?ㅜㅠ
며칠을 밥 가져다주니 짖지도 않고 조용히 애교?부리려고 하길래ㅜㅠ 동네 개키우는 사람집에 데려다줘서 몇년 더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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