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행을 하다보면 다는 아니겠지만은서도(얌체분들...) 그래도 많은 캠페인을 통해서 정지선을 지킨다던가
아니면 고속도로 갓길 운전이나 휴일 버스전용 차선을 지킨다던가하는 의식이 많이 좋아 진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교통 법규 중에서 아직은 이게 많이 미흡해 보이는 것 같은데요...
그게 무엇이냐 교차로 차선 중 직우차선이 있는데 그 잠깐을 못 기다리고 직우 차선에서 직진하는 차량 후미에 붙어
경적 울려대는 겁니다.
본인이 바쁜지는 모르겠으나 본인이 바쁘다고해서 앞차량 법규 위반을 시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 말을하자면 직우 차선에서 우회전 차량을 비켜 준다고 비키면 그 차량은 정지선을 넘어
횡단보도를 물고 있다던가 아니면 오른쪽 차선의 좌회전 차량의 교통을 방해 할 수도 있다는 얘기죠.
또 만일 사고라도 난다면 양보해준 차량은 그냥 텀탱이 쓰게 되는 거고요...
직우 차선에서 본인이 이에 따른 과실을 책임져 줄 것이 아니라면 경적 울리지 말고 그 잠깐 아주 잠깐인 시간을
기다려 주는게 좋은 거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 보배 회원 여러분께 제의 드립니다.
아직은 직우 차선에 대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는데요
우리 보배에서 제일 먼저 직우 차선에 대한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을 벌이는게 어떨까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아직 스티커붙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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