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쪼끄만 카페가 있읍니다..
배달을 많이 하더라구요..
커피에 케이크나 와플을 많이들 시킨대요..
가게 컨셉인지 그 카페가 간판이 없어요..
출입문에 영어로 작게 이름 쓴게 다에요..
좀전에 그앞을 지나오는데
손에 폰 들고 늘거빠진 얼굴 씨꺼머코 뚜껑 쓴 틀딱색히가
그 카페를 찾는지 두리번거리더라구요..
그 옆을 지나치는데
술 냄새가 확~ 나더라구요..
저러고도 배달을 하네...하고 갈길 가다가
이건 아닌것 같아서 다시 갔더니
이미 받아서 갔는지
틀딱 딸배도 없고 오토바이도 없더군요..
모르는 가게 가서 그사람 어디갔냐고 물어볼수도 없고....
술마신걸 확인 받을수도없어서 그냥 다시 왔지만
아직도 기분이 참 그러네요..
이게 아까 2시쯤이었어요..
아마 점심 쳐먹으면서 한잔 한걸로 추청됩니다..
지금 또 비가 오네요..
제발 빗길에 미끄러져서 벽에 꼬라박고
내일 눈 뜨는일 없었으면 좋겠읍니다..
음주운전 하지맙시다..
차도...
오토바이도...
킥보드도...
자전거도.....
남들 막 분위기 오를때 먼저 꽐라돼서
꾸벅꾸벅 존다캅니다..
추천 1개 접니다..*.*;;;
추천 1개 접니다..*.*;;;
추천 1개 접니다..*.*;;;
추천 1개 접니다..*.*;;;
추천 1개 접니다..*.*;;;
투따봉 돌려드립니다!
추천 1개 접니다..*.*;;;
그렇게 말해야돼..
음주한 색히는
인생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거든..
너도 틀딱이랑 같이 갈래??
잘가~~~
빠빠이!!!!
ㅋㅋㅋㅋ
비추 1개 나야....^^
추천 1개 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 1 나야..ㅎㅎ
이건 예전부터 하던 컨셉입니다..
추천 1개 누르려는데
클릭 실수로 반대가 눌러졌네요..
재송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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