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포르쉐는 바로 제 포르쉐 입니다. 제꺼니까요^^
지난주 트랙에서(무려 9시간을 몰고간) 사진기사분께서 찍어 주셨습니다.
물론 돈 내구요.
제차번호 716번은 제가 한국에서 자주 애용하던 정릉과 개포동을 오가던
716번 버스에서 따왔습니다^^
볼링이 치고 싶어지는 군요.
캬~~~~~오르막 커브인데 트랙션의 한계 가장자리에서 모는 순간이라
짜릿하면서 무섭습니다.!!!!! 트랙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주 훌륭한 트랙!!!!!!
마지막 코너 탈출순간~~~~~~~
미국 동부 여행후기도 올릴께요.
처음가는 트랙이라 살살 몰았는데도 넘 재미있었네요^^
같이간 동료들과 같이 한장!! Watkins Glen트랙입니다.
아래는 베스트랩인데 목표랩타임은 나왔네요.
그럼 즐거운 일요일요~~~~
모델 Y 존못!!! 확실한 구별이 필요합니다
다른 댓글 보기 힘들잖아요
솔이한테도 상의 좀 하세요. 이 친구가 국내 정세에 아주 박식한 친구에요
전 gt3rs 타고 서킷가보는게 꿈이에요
꿈같은 삶을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계기판에서 계축한 g값은 1.67.......
멋지네유 +()+
716 아님아님
710번임
청수장에서 타고 푹잠
인나보면 개포 도서관
-정릉토박이-
개반가워요 형
내차!!!
부럽습니다 ㅜㅜ!!
저는 대치동 살았고 뉴욕에서 학교다녔는데 글을 읽어보니 저랑 겹치는게 좀 있어보이십니다 ㅎㅎㅎ코로나 전에는 일년에 미국여행 3번씩은 다녔는데 지금은 집에만 있네요 동부 어디사시는지 궁금합니다 본문중에 왓킨스글렌 트랙 이라는 말이 보이는데 혹시 뉴욕시티에서 나이아가라 가는 도중에 있는 왓킨스글렌 계곡 주변인가요?? 참고로 저는 벤틀리 GT 600마력정도 되는데 120이상 안밟아봤네요 ㅎㅎㅎㅎ
저도 튜닝차 아니더라도 유료트랙에서 돌고싶기도 하네요^^...
렌트카도 있다니..ㅎㅎ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제한속도 잘 지키고 주행하는 포르쉐를 봤을 때 '아 저 여유 멋지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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