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하시는 분들
이낙연 지지하시는 분들
추미애 지지하시는 분들
모두 같은 민주당 후보입니다. 당내 경선이 치열해지면 그만큼 관심이 높아지고
당의 인지도, 후보의 인지도도 자연스레 올라가는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다보니, 당내 후보에 대한 비판도 많이 하고 여론몰이를 위해 서로 조직적으로 활동도 합니다.
그것이 후보의 지시이든, 캠프의 지시이든, 지지자의 자발적인 움직이든 가끔 선을 넘어 치열해지기도 합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인물이 당의 대선후보로 나서길 바라는 마음이야 다들 같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지지하지 않는 인물이 후보가 되었다고 해서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분들, 다른 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분들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당신은 민주당이 정권을 잡기를 원하시는겁니까? 지지하는 인물이 정권을 잡기를 원하시는겁니까?
19대총선, 지난 대선때 2~30대 투표율이 낮다는 기사에 분노하면서 하신 말씀들은 잊어버리셨나요?
투표하지 않는 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임을 포기하는 쓰레기라는 말까지 하시던 분들,
국짐당이 당선되는 경상도는 쪽국으로 가라고, 일베 벌레 동네라면서 거품물고 지역감정 건드리며 분노하시던 분들,
그런데 이제는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인물이 대선후보가 된다면 투표하지 않겠다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시네요.
경선 전까지는 치열해도 좋습니다. 검증이라는 명분으로 물고 뜯어도 좋습니다.
본선에 들어가면 더 지독한 적들과 싸워야 합니다.
그때는 한마음으로 민주당 후보를 지켜야 합니다.
당신이 바라는 것이 정권 재창출이고, 문통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마음이라면
누가 후보가 되던 결정에 따르고 투표를 하시겠지요.
지지하던 사람이 대선후보가 안되어서 투표를 포기하거나 국짐당에게 투표하신다면,
당신들이 그토록 증오하던 매국노, 친일파, 사이비종교 신도가
바로 당신입니다.
KNIGHTM
N3BP
법무범인
만일 이낙연이 후보가 되면
그래도 이낙연을 찍지
국짐당 쓰레기를 찍진 않겠음
일단 당선부터 시키고
우려되는 정권이 되지 않게
인사와 정책등에 강하게 여론을 행사해야 합니다.
그러나 저짝 당이 되면
그냥 답 없습니다.
무조건 지지하지 않는게 아니죠.
"공정한 경선결과가 나온다면 승복합니다."
다만
당내세력 등에 업고
경선 개판으로 만들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후보가
나오면 안찍겠다는거죠.
이른바 국민면접에서 특정후보만을 밀어주는 민주당의 모습은
공정이 화두인 이번 대선에서 이길 수 없는 모습임을 확신합니다.
깨끗한 경선을 통해
모두가 승복할 수 있는 결과라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만일 이낙연이 후보가 되면
그래도 이낙연을 찍지
국짐당 쓰레기를 찍진 않겠음
누가 경선에서 올라가던 민주당 후보는 한 마음으로 지켜야합니다.
그건 이명박근혜의 망령이 되살아는것과 같음.
원하지 않는 민영화의 가속화와 서민들의 등골은 처참하게 빨릴거임.
라면의 생활화와 야간의 주간화 같은 개 씹소리가 당연한 세상이 되는거임.
잘하는 사람을 뽑는게 최우선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덜 나쁜 새끼를 뽑으시면 됩니다.
덜 나쁜 새끼 밉다고 진짜 나쁜 새끼 뽑았다가는 ㅈ되는거 한순간입니다.
지금 서울을 보세요.
이런 오해를 받기 싫다면 지금이라도 거대 여당 180석을 무용지물로 만들기 위한 협치라는 개소리 안했음 좋겠습니다
지금껏 해온 개소릴 찾아본다면 이명박근혜 사면론 , 병원 CCTV 설치 반대론 ,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음해와 날조(조국 사태에 대한 사과 포함) 등은 하지 말아야죠
적어도 겉은 파랗고 속은 빨간것들한테 표를 주지 않겠다는 겁니다
문대통령이 국격을 올려놓은 지금 겉만 파랑색인 사람들에게 표를 줘봐야 문대통령 발끝만큼도 못한다는게 지금 겉파속빨들 수준입니다
일단 당선부터 시키고
우려되는 정권이 되지 않게
인사와 정책등에 강하게 여론을 행사해야 합니다.
그러나 저짝 당이 되면
그냥 답 없습니다.
결국 엄청난 표차로 맹박이가 당선됐는데 그 때 정동영 안 찍은 사람들 이해가 됨
정동영이 싫다고 명박이를 찍은 게 아님. 맹박이도 싫지만 정동영이도 똑같은 새끼라는 생각에 아예 투표를 안 해버린 것
아무리 투표가 둘 중에 덜 나쁜 놈을 찍는거라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고, 커트라인이란게 있는데
아무리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이라도 개씹쌔기인 줄 알고도 찍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솔까 이번에도 정동영 2탄이 되지 않을까 걱정됨
그리고 누가 되면 투표를 포기하겠다는 그 마음 역시 충분히 이해가 되니 더 참담한 심정임
누굴 뽑던 윤석열이보다 잘할거란 생각이 안 드는 것도 사실임
솔까 이재명이나 이낙연이나 윤석열이나 다 거기서 거기이고 셋 다 수준미달인데
수준미달인 걸 알면서도 단지 우리편이니까 뽑아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윤씨 같은 인간 뽑을 일은 없겠지만
아무리 왜구당 새끼들이 싫고, 민주당 후보라도 선뜻 손이 안가는 걸 유권자 탓을 하면 안됨
수준 미달인 후보 탓을 해야 하고, 하루 종일 그런 인간들 빨아주고 서로 욕하고 분탕치며
눈쌀을 찌푸리게 하며 역효과를 내는 그 병신 지지자들을 욕해야지
투표를 포기하면 상대 후보는 +1이 되는겁니다.
투표 포기는 상대후보를 도와주는 거라는걸 아셔야합니다.
그런 것도 없이 그저 나온 놈들 중에서 그나마 나으니까. 그나마 왜구당이 아니니까, 그나마 민주당이니까
단지 그런 이유만으로 뽑으려니 손이 안 감
특히 요즘 게시판에서 개설레바리 치고, 아무한테나 똥파리라고 개소리 싸지르고
서로 분탕치면서 게시판 도배하는 양쪽 병신 지지자놈들 때문에 거부감 생기는 사람 더 많을 듯 ㅋ
거부감도 많아지고 피로감이 극에 달해서 씨벌 이재명이고 이낙연이고 다 꼴보기 싫다! 이런 상태가 되버릴듯
그래도 석렬이는 안찍으시겠다니...결국 투표 포기 하신다는건가요?
그리고 분탕은 본인이 더 하시는거 같아요..욕은 하지 말아야지요
당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사람을 지지하는게 왜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본인 생각이 옳다하여 말할수야 있겠지만
다르다 하여 배척하는 생각은 옳지 않아요.
경선때는 지지하는 사람을 위해 물고 뜯고 싸울수는 있으나
결정이 되고 나서는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는게 배척으로 보이신다구요?
광신도스러운 사고방식이시네요.
나는 옳고 너는 틀려..이렇게 들리네요..
생각이 다르다고 광신도로 몰아가는 모습또한 그렇습니다.
제 말에 내가 옳고 너는 틀려가 어딨나요? 광신도라는 표현은 저분이 나한테 배척이라는 표현을 써서
당은 필요없고 사람만 믿고 따르는건 광신도스런 사고방식이라고 말한겁니다.
자기 당의 후보가 투표율이 낮아서 졌다면 지지하지 않는 당이 정권을 잡게된다는 말입니다.
경선때문에 게시판이 양측 지지자들로 워낙 치열하게 다투다보니 그분들께 드리는 글이었습니다.
선거 승패는 중도층 흡수가 관건이니 인물과 정책이 중요하죠. 동의합니다.
그러나 똥파리들은 지난 경기도지사선거에서 남경필 찍겠다던 애들이라.. 얘넨 무늬만 민주당이죠.
하여간 반성은 없고 내로 남불....
나는 내 양심과 도덕과 정의에 비추어 찢지사는 하늘이 두쪽나도 안찍는다....
윤짜장이랑 찢 나오면 투표 포기!!!!!
하지만 손꾸락들과 경기 동부연합, 용성총련은 국짐 찍을거면서!!!!!
지들 전적이 있는데 지지자나 찢이나 구라질은 하여간....
글고 똥은 니네 전과4범이 똥이고 온 게시판마다 물 흐리고 다니는 찢빠들이 파리지....
거울 좀 봐.... 똥파리가 거기 있잖아....
더럽고 냄새나는 조선족들이 너네 찢 열나 응원하더라... ㅋㅋ
조선족, 조폭, 찢파리, 부선이, 혜경궁, 은수미, 정성호, 가수 백씨 아빠가 응원하는 찢!!!!!!
아, 진유천 추가요~~~~
코로나의 영향도 한몫 하겠죠.
그럼에도 투표는 할겁니다.
눈은 장식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요지를 파악을 못햌ㅋㅋㅋㅋ 저리가랔ㅋ
포기하거나
낙엽이 높게나오면 반대표 찍을 예정임
제 실속만 차리는 것이 착실이라고 합니다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조건 지지하지 않는게 아니죠.
"공정한 경선결과가 나온다면 승복합니다."
다만
당내세력 등에 업고
경선 개판으로 만들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후보가
나오면 안찍겠다는거죠.
이른바 국민면접에서 특정후보만을 밀어주는 민주당의 모습은
공정이 화두인 이번 대선에서 이길 수 없는 모습임을 확신합니다.
깨끗한 경선을 통해
모두가 승복할 수 있는 결과라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이재명을 찍든 이낙연을 찍든 윤석렬을 찍든 난 그 사람과 다른 사람을 찍어도 그 사람이 어느 누구를 찍을 권리를 비닌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게 자유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 가치인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민주당 지지자분들한테 쓴 글입니다.
대한민국은 정당정치 국가입니다.
정당이 바뀌면 국가의 발전계획, 복지계획, 외교계획 등 모든 것이 기본적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민주당 특정후보가 싫어서 다른 당인 윤석렬을 찍는다면 비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 말씀대로 국짐당 지지자가 윤석렬을 찍던 황교안을 찍던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자유민주주의국가니께 민심이 천심이여!!!
민심이 항상 옳다는식의 단순아메바식 사상
과거 역사적으로볼때 민심이 만들어준 최악의
정권들이 히틀러를 필두로 결코 적지않다
지금시대는 투표원칙이라 선거에 민심에는
질수는 있어도 민심이 항상 옳다는식의
씹선비민주충들 발언엔 절대 동의못함
민심이 무조건 옳다면 판사도,어떤 사법기관도 필요가 없지.
하지만 인자한척 점잖은척 얼굴뒤에
온갖 네거티브 선거는 못보겠음.
그래도 국짐은 절대 안찍음 거긴 인간이 대선에 나오는게 아니기때문.
민주당 최종결과 보고서 결정할 문제지만 남의 신체적 결함을 네거티브로 올라간 인간이 경선에서 이긴다면 수십년 지지해온 민주당 손절할것임
그렇다고 저쪽은 개xxxxx 다들 아시죠
허경영으로 대동단결하자~~~~
경선결과 승복한다고 서명하고 해라
또 어떤 찌질이 당깨고나가는 짓거리할까 걱정이다
그네 사면발이는 인간으로 생각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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