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공업시공쪽에 근무중인데
인력이 많이업다보니 외국인노동자애들 몇몇 신원확실한 애들로
힘쓰는일 한국 전문가들이랑 같이 시키는데 사무직이지만
현장관리업무때문에 1주일에 2번정도 현장나가 현장관리감독합니다.
그때마다 진짜 느끼는게...말 더럽게안듣는다..
하...중장비옆에 그늘진다고 거기서 처자고
막상 가서
너 거기서자다 저거떨어지면 너 죽어 여기서 자지마 너 큰일나
이 말 해도 또 가서 자고...점심시간 끝날때쯤 1분남겨놓고 담배피러가서 20분씩
시간죽이고오고 또 뭐라고하면 모른다고 고개 갸우뚱거리면서 어눌하게
한국말 잘 모라요 이라고...
철장비 들때 7명이서 짜기라도한듯이 팔이 아프다 아프다 이러고있고...
또 휴식시간 되면 또 언제그랬냐는듯 중장비기기옆에 그늘진곳에서 처자고...
퇴근할때 임금 일당으로 주면 돈틀리다고 빽빽거리고 막상 계산해서 알려줘도
틀리다고 빽빽거리고...인력사무소에 전화해서 말하면 또 인력사무소는
사람이 업다고 중국 조선족 이런애들뿐이 없어 다른사람을 해줄수도업다하고...
몽골쪽 애들은 다른현장에서도 만족도1위라 빼올수도업고...
조선족 쓰면 현장에있는 한국분들이 개고생하고...그거아는데도 뭐라 할수도업고...
밥주면 밥 맛업다고 징징거리고..........아 오늘도 2시에 현장가는데 돌아버릴거같아요...
진짜 조선족..하...극혐
저희랑 거래하는 현장소장님들 중국애들 안씁니다.. 그나마 몽골이나 우즈벡, 러시아 애들이 힘좋고 일 잘한답니다.
잡부중에 제일 못쓸 잡부가 나이많은 한국인잡부.... 그다음 늙거나 젊거나 중국새끼들....
한국인잡부들 눈치만 빤해가지고 일안합니다.. 비싸고... 중국새끼들 맨날 싸우고 사라지고 말안듣고...
10년전 러시아.우즈백 형아들 아버님 농장에서
일할때 5시되면 꼽아놓은 삽 그대로두고 퇴근한다고 인정없다 그자슥들 그러셨는데
ㅎㅎ 근데 점심시간 빼고 한순간도
빈둥거리거나 담배피거나 이런거 없다고
다음날부터는 틈틈히 간식도 더 챙겨줬는데도
딱 쉬는시간 정해서먹고 일 열심히 하고 칼퇴
짱깨는 말 드럽게많이하고 시끄럽고 힘 못쓰고
손절대상입니다
출퇴근,점심시간 여유있게 해줬더니 당연한줄알고 지각까지하고 그래서 다시 빡빡하게 하니 궁시렁궁시렁
하나부터 열까지 다 터치하고 있음
중국애들은 절대안씁니다 베트남이나 태국애들도 맥아리없어서 안씁니다 1순위는 무조건 몽골이죠..몽골애들 일도잘할뿐더러 힘이 장사입니다..요즘은 인력안쓰고 우즈벡대학생애들 같이다니는데 일잘합니다 말도잘듣고…밥먹이는게 쪼금 거시기하긴한데 갈비탕먹이면돼니깐 괜찮습니다..우즈벡 키르키스탄 이쪽애들도 일잘합니다
한국사람들 안스고 중국 조선족, 외국인들 골라 쓰니 일자리가 없고 쓰는 사람은 쓰는 사람 나름대로 불만족이고.
미얀마 직원들도 정말 열심이고..
그런데 진짜 중국직원은 다들 싫어하시더라고요
일단 개념없고 무식하고 야비함
국적이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다 생각할수 있지만 국적 무시 못합니다
중국사람들은 거의 그렇더라고요
정보력은 또 얼마나 좋은지 법은 한국사람보다 더 잘알아서 찾아먹을수 있는건
1원까지 다 찾아먹습니다
의무는 안하고 권리주장만 하는...사람없어서 외노자 쓰는게 아니라
외노자들이 있으니 내국인이 없는걸수도..
짱깨들 학생비자 관광비자로 일하고다님
대부분 비자종료된 불체자들입니다..
짱깨차별은 모든인류가 함꼐 해야할 전 지구적 숙제입니다
다함께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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