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 자동차 화가 크리스뱅걸이 k9 시승소감이 올라와서 찮찬이 읽어 보았다
대부분 요소마다 피터 화가의 칭찬으로 끝났는거 같던데
서로 대립해야할것도 없고 가는 길이 다를수 있고 말이다
그렇다고 치고
정말 뱅걸이 하고 싶은 말이 없을까?
전 있다고 본다
내가 뱅걸 이라면 이렇게 말 했을것이다
피터가 조직의 수장들에게 밀렸다고 말이다
자기의 예술을 타협했다고 보는 것이 현실적인 답이 아닐까 싶다
그럼 뭘 타협했을까???
장사가 잘 되기위해서 bmw 너무 많은 곡선을 차용했다는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회사 임원들도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타협 했겠지만
타협은 조직이던.개인이던 정체성을 훼손 하면서 까지 하는 것은 무리라고 본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판단 했다고 본다
하지만 기아가 희망적으로 보이는 것은 피터 슈라이어가 조직에서 건재하고
새로운 도전에 임원들에게 밀리지 않으면서 할수 있다는 것이다
피터나 뱅걸이 자동차 업게에서 이름 날릴수 있는 것은
그들이 가진 자유주의적 사고에서 나온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
현대기아 왜에 다른 업체들에서도 피터나 뱅걸같은
한국 자동차 화가가 나와서
아름다운 자동차를 길거리에서 만나기를 바랄뿐이다
이렇게 말했을것 같네요...기아에서 k9를 만들라고 했더니
왜 이미테이션을 만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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