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주장에 의하면 새벽에 전화를 하고
그것도 애엄마한테 연락한 것은 이유를 막론하고
상식적인 행동이라고 보여지지 않습니다만,
그런데 SJ레스토랑은 어떻게 연락처를 알았으며
본인의 주장대로 애엄마라면서 연락처까지 알려줄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
쪽지라는 기능을 활용해서 소통을 이어가거나
댓글을 통해 얼마든지 내용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인데
연락처를 알려주고 또 무슨 이유에서인지 연락오는 게
불편했다고 한다면 본인이 직접 상대방한테
고지를 하면 되는 것인데 꼭 그렇게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보여지는 듯한 늬앙스로
글을 작성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게 되며
또한 이 부분이 전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연락처를 처음부터 안 주면 되는 거 아니었는지요?
본인이 불편하다고 내세우는 근거 중 하나가
"애엄마"라는 타이틀인데
애엄마가 커뮤니티 활동하는 사람한테 연락처를 넘겨준
이유와 저의는 무엇인지요?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마치 피해자인양
글을 쓴 내용이 과연 피해자가 맞는 것인가?
개인적인 일을 왜 공개적으로 저러는 거지?하는
아주 불편한 감정이 느껴져서 글까지 쓰게 됐네요.
두 사람 다 더 이상 이곳에서 글 쓰는 거 안 봤으면 합니다.
당사자분들께서 알아서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서로 평소 아는사이라면 더더욱 문젠 없어보여집니다.
딱히 이상하게 바라볼만한 이슈는 아직 벌어지지 않는상태인것 같은데..? .
여기 보배드림에서 몇몇분도 닉은 눈에 익은분들 보입니다만.
인간관계 현미경 으로 보듯 디테일하게 알필욘 없잖아요.
그렇게 보다보면 다 비슷하게 같아져요... ^^
단순 유부녀" 라며 강조하듯 쓰셧는데 유부남들도 서로 전번 교환하는것 고려해야하는건가요?
사회생활 그리고 공적이든 사적이든 인간관계 있어서 서로 뜻이 같고 목적이 같거나 공감대가 형성된다라면
의사전달에 중요한 전번교환은 자주 벌어지는 일인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