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요일) 저녁 백화점에 볼일이 있어 방문을 했는데,
저런 상황은 어떻게 대처하는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우선 상황 설명 드립니다.
장소는 수원역 AK백화점 후문(?) 뒷편에서 진입하는 주차장입니다. 진입시 2층 오르막길로 올라가야하구요.
기존 진입방법은 좌회전 및 진입일방이었습니다.(신호등 X)
하지만, 버스 환승센터가 운용되면서 사진의 정면우측에 버스전용 진입로가 생기면서 신호등이 생겼구요.
원래는 신호가 없었습니다.
여기는 주말, 공휴일이면 백화점 및 수원역 방문차량으로 진입시 매우 혼잡한 구간 입니다.
이제 사진으로 설명 드릴게요.
(진입 구간 입니다. 정면 버스 진입로는 환승센터 버스전용 진입로 입니다. 기존에는 저 도로가 없었습니다.)
정면 버스 도로도 전용 입니다..일방통행
(환승센터가 생기면서 좌측상단에 신호등이 생겼습니다.)
(신호가 초록-> 빨강으로 되었지만, 1대만 진입했습니다)
이유는 하단 사진입니다.
(사진의 노란원의 모닝님께서 오르막길 진입을 안하시고 대기 중 입니다.)
(이 사진의 가장 앞 차는 IG 입니다. 그 전에 모닝이 있었는데 오르막길이라고 안올라가고 대기 하고 있었죠.
그러다 바로 뒷차인 SM5님께서 화가 많이 나셨는지, 하차후 모닝과 IG님께 화를 많이 내셨습니다.)
마지막 사진으로 설명이 모두 되겠네요. 보시다시피 오르막길에 차가 없지요.
하지만 선두차량은 진입하지 않습니다. 총 2대, 1차 모닝, 2차 IG
뒤에 대기하시던 SM5님 많이 화가나셔서 두 번이나 하차하셔서 큰소리가 들렸습니다.
저 2대로 인해 제 뒤에 있는 차들도 신호등 때문에 1대씩 밖에 진입을 못하셨구요.
이럴경우 회원님들은 오르막길 진입을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뒷차량과 신경안쓰고 대기하는것이 맞는지요?
궁금하네요.... SM5님 많이 흥분하셨던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짜증이 좀 많이 나더라구요.
애기2명도 뒤에 타고 즐겁에 연휴 보내고 와서 참았습니다.
추가로 그와중에 그 사이를 삐집고 들어와 신호위반 좌회전 하시는 카니발영업차량님.
혹 글보신다면 신호는 지키며 삽시다. 그러다 하루 일당 아깝게 날리세요..!
모닝의 행위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왜냐하면 차안에 탑승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저런 경사로 중간에서 정차를 했다가 다시 출발하게 되면 차가 뒤로 밀리기 때문에 초보운전자의 경우는 식겁을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해가 간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저런 급경사의 도로에서는 앞차가 경사로에 정차되어 있는 상황이면 바로 뒤따라 가지 않습니다.
앞차와 어느정도 공간을 두고 따라갑니다.
그리고 경사로에서 출발시에는 반드시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워놓고 차가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사이드브레이크를 풀어줍니다.
환승센터 운용전에는 차량들이 계속 진입이 가능했기에 별 문제 되지 않았는데,
환승센터 운용후 신호등 관리, 진입시 꼬리물기등으로 예민해져 있기는 합니다.
수원 애경백화점 주차장 정체시 수원애경백화점 주차요원실에 전화해서 주차장들어가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하면
바로바로 진입할수있게 도와줍니다.
반대로 주차장에서 빠져나갈시 정체가 심할경우 주차요원실에 전화하면 요금납부 없이 바로바로 빠져나갈수있습니다.
수원 애경백화점의경우 요금받을때가 있고 안받을때가 있는데 물어보니깐 자기내들 마음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이없어서 ㅎㅎ 저만아는 팁 알려드립니다
저도 팁이....ㅋ
차단기를 빠르게 지나갑니다.(인식불가)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