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6월 6일에 차량 출고후
지난 21년 06월 21일 15,000km 주행을 완료 한후
엔진오일 봉인해제를 하려 기아 오토큐 사업소를 방문 하였습니다
제가 보는 앞에서 엔진 봉인해제를 해달라고 요청 하여
눈앞에서 엔진오일 봉인해제 하는 모습을 직접 보았습니다.
엔진오일 게이지 를 찍었는데 엔진오일이 단 한방울도 뭍지 않았으며
엔진경고등 또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서비스 직원 분들도 당황하며 그룹장을 호출 하였고 당황하던 나머지
엔진오일 게이지를 세네번 찍어 보았으나, 엔진오일이 단 한방울도
뭍지 않았으며, 엔진오일이 소모 되었지만 엔진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았으니 정상이라는 답변을 받고 화가 매우 많이난 나머지
엔진오일은 소모돼는게 정상이냐고 재차 따졌습니다.
서로 언성이 높아지고 저는 차를 타지 않겠다며. 차키를 놓고 그냥
집에 간다고 하고 센터에서 나왔습니다, 그룹장이란 사람이
싸우러 온거냐, 고치러 온거냐 묻자 저는 싸우러 왔다
당신같으면 4천만원 넘게 주고산 차가 이러한 문제로 왔다고 하면
화가 안나겠냐 물었고 여기서 따지지 말고, 담당 팀원과 이야기 하라고 한 뒤, 담당 팀원도 엔진오일이 점등 돼지 않았으니 정상이라는
이야기만 하고 저를 보내려 했었고 제가 녹취를 하겠다
엔진오일 감소에 대한 이유를 녹음 하겠다 하니 네 녹음 하세요
하더니만 제가 녹음 기능을 키고 녹음하는것에 동의 하냐고 재차
물으니 다들으셨죠 그럼가세요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 쉽게 물러나지 않고 센터장을 만나고 싶다고 하자,
센터 서비스 팀장과 이야길 하였고 그분은 말이 통한 나머지
쇼트엔진을 교체해 준다고 하였고 어디가서 엔진을 바꾸어 주었다고
이야기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저에게 하더군요...
엔진오일 게이지 설계가 잘못이 아닌 엔진설계가 잘못 돼었다고
저에게 이실직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k7, 그랜져 등등
스마트 스트림 이라고 하시면 꼭 쉽게 넘어가지 마시고,
엔진오일 봉인을 보는 눈앞에서 처리하시는걸 꼭 보시라고 당부드립니다. 엔진오일 5.8 리터중 약 2.6리터가 소모되었고 엔진오일 또한
뭍어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엔진오일 소모에 대한 엔진오일 컵에 담은 사진 첨부하고, 정비 예약 사진 첨부 해드립니다...
꼭 피해자분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차는 우리가 지키는 법이 되어버린 삶..
쇼핑몰도 하자가 있거나, 부품불량이면 바꿔주는게
법아닌가 싶습니다..
경고등은 5.8L 중 절반 이상이 소모되어야 점등 가능 영역에 들어갑니다.
물론 점등 타이밍 역시 주행이나 여러가지 요소에 의해 차량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차량의 엔진 상태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은 현대/기아 엔진의 경고등 점등 방식이 오일량을 직접 측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오일 압력을 가지고 오일량을 추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현대/기아 진짜 웃깁니다.
거의 절반이 소모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점등이 안들어 왔으니 문제가 없다. ㅋㅋ
노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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