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인사발령이 업무상 필요했고 생활상 불이익도 없었으며 협의 절차도 거쳤기 때문에 정당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SBS가 입수한 녹취에는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직접 다른 직원을 통해 최 씨에게 압박을 넣으라고 지시하는 정황이 드러납니다.
[홍원식/남양유업 회장 : 빡세게 일을 시키라고,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강한 압박을 해서 지금 못 견디게 해.]
최 씨가 힘든 기색을 보인다고 하자,
[홍원식/남양유업 회장 : 근데 그걸 활용을 하라고.. 어려운 일을 해 가지고 말이야 보람도 못 느끼고 하여튼 그런 게 되게.]
홍원식 회장은 이런 지시를 하면서도 '법망'은 피해 가라고 강조합니다.
[홍원식/남양유업 회장 : 위법은 하는 건 아니지만 좀 한계 선상을 걸으라 그 얘기야. 그런 게. 그게 무슨 문제가 되겠어.]
최 씨는 회사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승소했지만, 항소심에서는 패소해 현재는 대법원 선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기 분유 파는 기업
그 누구 보다 임산부 입장을 이해하는게 기본이어야 할 업체가 저런다니 충격입니다.
지옥에나 떨어져라
니네 제품 사줄 고객이자 한 아이의
부모를 그렇게 대접해??ㅋㅋㅋㅋㅋ
그러니 니네 매출액이 그모양으로 그러지ㅋㅋ
니넨 그냥 망해야되ㅋㅋ
음지영역이니라...
고객을 조까치 보네 쉬부ㄹ것들이!!!!
다시 불매 들어갑니다
몰래 매일분유 먹이다 걸린 거 아닐까?
삽질 그만하고
짜르고싶어도 함부로 짜르지도 못하니 자진사퇴 하도록 해야되고...ㅋㅋㅋ
흠...자세한 내막까진 모르겠지만..회사에서 꼭 필요한 인재는 쉽게 짜르지 않죠....
그런사람이 사퇴한다하면 더 좋은조건을 제시하면서 만류하는게 기본이죠...
저직원이 어떤직원이었는지 다들 모르면서 무작정 기업만 욕하기에는쫌...
자손대대로 자식에게도 교육중이다.
쓰레기 기업가정신을가진 회사는 사주면 안된다고.
그러다 지옥간다..
내사람 쓰다 버리는 그런것들 꼭 끝이 더럽더라...
지옥 가는거 확정이기에 에따 모르겠다
자포자기로 맘대로 하는거임
아재가내려와야
남양이살것 같은데
그럴생각이 읍제?
육아휴직시에 그 임금은 나라가 대신 내줘야 정당한 법
코로나로 피해입은 자영업자를 나라가 도와주듯이
육아 또한 나라를 위한일이니 나라가 도와줘야하는것이 당연한 법
이상한소리하지마~~~~ㅋㅋㅋㅋ
도찐개찐
대리점갑질 이런게 문제가 아닌 회사였음 아주아주 옛날부터 악질기업
괜히 여성팀장이니 최초니 머니 하면서 페미들 들고 일어날 만한 기사 올리는거보니
또 무슨 정책을 덮으려고 이러시나
이유가 분명히 있네..
회장이 조폭도 아니고 진짜 야비하다
이런 기업은 속히 사라지길 바랍니다
이번 남양 사건에 대응하라
이래서 여성분들이 결혼도 싫어 할뿐더러
더군다나 아기를 가지기 두려워 하고 있는데
정책만 내세우면 뭐해
회사에서는 육아휴직 내고 갔다오면 내자리가 없는데
경력 단절에
참 나라가 웃겨
아무 대책도 없고 대책이라고 내놓은거는 돈 몇푼 지어주고는
애 낳으란다~~
대책이라고 하는건 실질적인걸 내놓아야 하거늘
남양은 역시 남양이다.
참 일 잘한다는 얘기 들을텐데 왜 가만히 있음 가마니임..?
최고의 악질…레전드가 되고 싶은 남양 쓰바.
이 시바놈들아
놀랍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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