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처음에 각국 국기가 입장하는데
저희 딸아이랑 태극기는 언제 나오나하고 보고 있는데
하도 안 나와서 우스갯소리로 마지막에 나오는거 아닐까 하고
말했는데 정말로 가장 마지막에 나왔네요.
뭐 자유롭게 나오는거라고 아나운서가 미리 말은 했는데
왠지 고의적이라고 느낀다면 너무 오바한걸까요
보면 처음에 각국 국기가 입장하는데
저희 딸아이랑 태극기는 언제 나오나하고 보고 있는데
하도 안 나와서 우스갯소리로 마지막에 나오는거 아닐까 하고
말했는데 정말로 가장 마지막에 나왔네요.
뭐 자유롭게 나오는거라고 아나운서가 미리 말은 했는데
왠지 고의적이라고 느낀다면 너무 오바한걸까요
먼저 첫 입장은 전통적으로 그리스가 맡는다. 올림픽의 진원지인 그리스에 대한 예우 차원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리스의 뒤를 난민 대표팀이 따랐다. 오륜기를 들고 입장했다.
이후 국가들은 기본적으로 개최국 일본의 언어 순서에 따라 입장했다. 일본어는 ‘아, 이, 우, 에, 오’로 시작하기 때문에 이날 아이슬란드가 세 번째로 입장했다. 그 뒤는 아일랜드가 이었다. 한국은 ‘대한민국’(다이칸민코쿠)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어 순서에 따라 이날 103번째로 경기장에 입장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temp/1004911.html#csidx0e4202dc63f56e79981a202f7414df2
각국 선수단의 입장은 맨 처음에 해당 국가명이 적힌 피켓과 국기를 들면서 이뤄진다.[5][6] 전통적으로 그리스 선수단이 가장 먼저 입장해 퍼레이드를 이끄는데, 이는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를 예우해주기 위한 의도다. 그리고 선수단 입장행사의 마지막에는 개최국의 선수단이 입장한다.[7][17] 그리스와 개최국 선수단 이외의 나머지 선수단들은 개최도시 지역에서 쓰이고 개최국 조직위원회가 지정한 언어에서의 국명순으로 순서가 정해진다.
http://ko.wikipedia.org/wiki/%EC%98%AC%EB%A6%BC%ED%94%BD_%EC%9D%98%EC%8B%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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