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휴가기간 잘들 보내시는지요??
날씨가 더워 밖에보단 건물안에 있는게 훨 나은거 같아요...ㅎㅎ
어제자 김여사 목격 몇자 적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단양 대명갔다가 부산 가는길...중앙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차도 많이 없고 도로도 시원시원하게 만들어서 편안히 크루즈로 2차선으로 추월 정속을 크루즈컨트롤하면서 가고 있었죠.
그러던 중 어머니가 급하게 화장실을 찾으셔서 1차선으로 좀 밟았죠...
.앞에 레이가 90km?? 정도로 가길래 처음엔 비켜주겠지 하고 한 1분 정도 뒤따라 갔습니다..
거리는 약 30m정도..(안전거리 미확보 죄송합니다)
옆에는 트럭들... 제가 한 1분 있으니 뒤에 차들이 정체가 되더군요..ㅠ.ㅠ
그래서 제가 쌍라이트를 3번 또~각 또~각 또~각 일정하게 켰죠...
안비키데요.... 그래서 트럭들 없을 틈을 타 2차선으로 추월해 갔습니다...
옆에서 보니 젊은 아가씨가 딱!!
와이프도 운전을 하기에 김여사 편견 그렇게 없는데...
습관적으로 백미러를 봤는데 뒤에서 레이가 쌍라이트를 연속으로 계속 키는거에요... 기가차서 원!! 뒤돌아서 경적을 울리고 1차선 교육을 해주고 싶었으나 부모님과 내 가족들 있는 상태서 보복운전도 걱정되고 뒤에 또 누군가 교육하겠거니 지나왔어요...
결론 : 아!! 이래서 김여사 김여사 하는거구나!!
끝!!
2차선 추월 가능하지만 트럭들이 있어 불편했었어요...니가 뭘 안다고 시부리세요??
차 막히는 고속도로 가봐라 안전거리 누가 100m하고 다니는지 별 논리로만 뭉친 사람을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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