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해야되는거고 결정도 박원순이 한거라는데 유족들 왜 계속 물고 늘어지나요?
연평해전이나 연평도 포격으로 사망한 용사들 기념비도 안세우는 마당에 대체 세월호가 어떤 특별함때문에 남아있어야 하죠?
경주수련회사망사건. 수많은 학폭피해 사망학생들. 이런 피해자들하고 다른점이 대체 뭐길래 국가가 피해보상까지 해주고 저런 국민의 시민의 공간을 점거할 권리까지 달라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의혹이 있으면 밝혀야겠지만 이 정권 4년동안 못밝힌건지 안밝힌건지 이미 여당에서도 관심없어보이고 별로 밝혀질 건덕지도 없어보이는데 아직도 이걸로 물거늘어지는거 보기싫음
국가가 책임지지 못했다고 할 사람들 있을텐데 그런식이면 수많은 산업재해 사망자들. 군대에서 다치거나 사망한사람들. 전부 나라에서 세월호만큼 보상해주고 기억공간 마련해줘야겠죠?
세월호를 비난하는 20대남들이 있다니 슬프네요
아무리 일베라고 한들 세월호 유가족앞에서 폭식하듯 하면 되나요?
본인의 나이대의 친구들이 정권의 무능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하엿는데요
세월호가 재난사고지 정부가 일부러 죽였다는 논리요? 무능해서 죽었다는 논리요?
그럼 밀양사우나에서 수십명죽은것도 문재인이가 일부러 죽였소? 무능해서 죽었소?
말좀 되는소릴하시요
당연히 어린친구들이 죽은건 슬프죠. 근데 그들의 목숨만 특별한가요? 다른상황에서 안타깝게 죽는 모든이들이 소중한 생명입니다. 그리고 세월호를 비난한다고 혼자 상상하지마세요. 그걸 이용하는 정치인과 유가족을 비난하는거죠
생각없이 사는분이시군
박근혜 정권보다 훨씬 무능한 정권이 있을 수 있다는것이 신기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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