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이재명은 합니다ㅡ <부끄럽지 않게 하겠습니다> 영화 '노무현입니다'에서 특히 인상 깊게 본 장면이 있습니다. "OO씨, 참 힘들어 죽겠다. 다른 게 아니고.... 돈" 낙선 국회의원 시절 노무현 대통령께서 보좌관과 여관 방에 누워 서글프게 하신 말씀입니다. 과거에 비해 더 이상 정치하는 데에 엄청난 돈이 들지는 않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이루어진 일련의 정치개혁 덕분입니다. 그렇다고 저절로 돈이 생겨나지는 않습니다. 오직 주권자의 지지와 성원만이 깨끗한 정치, 부패 없는 정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후원 요청은 무척 면구스러운 일입니다. 좋은 평가를 주시는 분도 많지만, 여전히 적잖은 분들께는 저 역시 '그렇고 그런 정치하는 사람'입니다. 최선을 다해 변화를 만들어 왔지만 주권자의 기대에는 늘 충분치 못합니다. 그럼에도 당당히 요청드립니다. 정치가 검은돈 앞에 작아지지 않게 해 주십시오. 두려움 없이 기득권에 맞설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한 성과를 들고 국민 앞에 섭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부끄럽지 않게 하겠습니다. 이재명의 후원자 임이 자부심 되시도록 하겠습니다. ※ 후원안내: www.ljm4you.com
소년공으로 일하다 프레스에 손가락다쳐 면제된 이재명
그렇게 했던 사람이 지금 와서 노무현대통령의 이름을 쓴다
이걸 어떻게 봐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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