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생기면 무조건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거라면 기꺼이 져드리죠. 그런데 이준석대표는 처음부터 통일부 폐지를 얘기했을 뿐이지 북한인권을 얘기하지 않았고, 통일부여성에게 꽃을 나눈것을 시비걸었지 북한인권을 위해 힘쓰라고 한 게 아니었습니다. 봉숭아학당이라고 지적했는데, 이준석대표야말로 총기난사입니다. 자신이 얘기하는대로 법문이 되고있다는 착각을 반복하면 지금부터는 자해행위일 뿐입니다. 그리고 한마디만 보탭니다. 인권감성은 상대에 대한 존중에서 출발합니다. 부디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내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되는터라 국민의 아픈 삶을 헤아려 저는 더 이상 이 무의미한 논란을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들다 주스가 오세훈한테 잘좀 하라고해. 니말은 안들을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