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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politic&No=461177
안녕하세요. 충남 양평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41세 점주입니다. 내년 최저시급이 9100원이
됐는데 이게 정말 옳은걸까요? 정책이란 누군가는
득을 보고 누군가는 손해를 보는거며 어떠한 쪽이
득을보냐의 방향을 결정짓는게 민주주의며 선거이죠.
그런데 최저시급인상은 누가 득을 보나요?
점주들은 인건비 감당이 안되니 직접 매장에 나와
있으며 돈을 더 버는것도 아니고 몸만 힘들어지고
대학생,청년분들은 이런 알바자리들도 주14시간
짜리들 밖에 없으니 결국 소득감소로 이어집니다.
대체 누가 득을 보는지 알려주실분 계시나요?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라 퍼왔어요.
대깨문들이 뭐라고 말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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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인건 논쟁의 여지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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