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긴 내리막길 구간에서는 베이퍼락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풋브레이크 사용을 자제하고 엔진브레이크를 잘 활용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명박이 시절에 면허 딴 사람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의문이 하나 생깁니다.
요즘 나오는 차들은 대부분 크루즈 기능이 있는데요, 크루즈 기능을 사용할 경우 제동이 이루어지는 원리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예를 들어 급격한 내리막길 구간에서 시속 40에 먖추고 크루즈 기능을 사용할 경우, 자동차는 점점 증가하는 속도를 줄이고 40을 유지하기 위해 제동기능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제동기능이 풋브레이크와 같은 건가요? 아니면 다른 제동기능이 있나요?
만약 풋브레이크와 같은거라면, 내리막구간에서 크루즈기능을 사용할 경우, 베이퍼락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잘 아시는 분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내리막에서는 어느정도 브레끼로 제어합니다
다만 크루즈를 켜도 경사가심한 내리막길이면 속도가 증가해서 고장난줄 착각할때가있습니다 참고요
베이퍼락은 커녕 페이드 오게 하는것도 일반 주행으로는 쉽지 않음
아 정비 안하고 한 10년 브레이크액 안갈아서 브레이크라인 안쪽에 수분이 끓어서 베이퍼락 비슷하게되는건 가능할듯 ㅋ
내리막인데 구간단속구간이 60이다치면
리미트 60걸어놓으면 지가 안넘더라구요
엔진 회전수를 잡아서 속도를 떨어뜨린다곤 하는데...다시말해 엔진브레이크 라는 얘기겠죠 뭐 ㅋ
근데요... GT1급 레이싱에서 10KM-220KM 정도의 급격한 속도 변화와 브레이킹 류의 데미지를 20 LAP 정도 돌아야 베이퍼락 미~~~~~세하게 걸립니다. 저 스트레스의 절반정도만 쳐도 일반 상용 환경에서 마주치기 힘든 환경이구요 과한 걱정은 안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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