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 자영업들 영업시간 9시로 변경하고 난 후
엄청 힘들죠 다 알죠 왜 모르겠습니까
힘들면 원망의 대상을 찾는법이고 그 대상이 정부로 향하는건 누구나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있다는거죠
밤에 장사하고 영업해야하는 업종들 솔직히 밤9시까지 영업제한 때려버리면
가게문을 오픈해야할까요?5시 오픈해서 밤9시까지 그냥 냉정해지자구요
4시간 영업합니다 4시간 이 4시간에 사람 미친듯이 몰려와 매출 오를까요?
안오르죠 그시간에 누가 술을먹습니까?
그리고 요즘같은시기에 술집가서 마스크벗고 히히덕거리며 술잔을 들 사람들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하지만. 여기서의 하지만이 나옵니다
일부 자영업자들중 양심에 손을 얹어놓고 자영업하면 입에 풀칠은 하겠지?
하고 사전지식없이 무턱대고 시작한 일부의 자영업자분들 이분들은 말이 달라지는겁니다
다른사람들 남의 밑에서 뼈빠지게 고생하며 노하우 터득하고 한 업종에 명함정도는
내밀정도로 노력하여 시작한 사람들 이 사람들.
퇴직금 영끌해서 업장차리고 영업한 당신들 과연 누가 성공해야 맞을까?
여기서 2종류로 나뉘는거죠 물론 저 위에 언급한것처럼 노하우 터득한 사람들도
요즘 영업 망하고 죽을소리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 과연 가게문닫고 놀까요?
아니죠 틈새영업이란걸 합니다 배달이든 뭐든 자신들의 주 메뉴에서 자신있는걸로
술집인데도 밥집을 겸하여 운영하는 이런식의 영업도 합니다.
하지만 죽을소리하는 자영업 당신들. 당신들 저런노력 해봤습니까?
무조건 정부탓이다?아니죠 정부의 탓이 50%라면50%는 본인들의 탓입니다.
정부의 영업제한이 힘든걸 강요하는건 그 누구나 이해하고 압니다
가장힘든 시기에 영업제한 이건 누구도 버티기 힘들죠
하지만 틈새영업이든 뭐든 본인들의 노하우로 버티는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
그분들까지 싸잡혀 욕먹는건 정말 보기 힘든거구요.
정부가 지금 잘한다는소리는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자영업이 힘든것또한 사실이죠 하지만 일부의 영끌 자영업자분들은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자영업 6년차
한말씀드리자면 사람이 똑같이 고생하고 열심히
하고 노력했다 해도 해서 똑같은 과정을 것첬다고
그 결과가 같을순 없습니다
망한가게 장사 안되는 가게들 무조건 열심히 안
하고 개발 하지 않고 편하게 돈벌려고 자질도
없으면서 시작했다 라고 단정 짓고 바라보는
시선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 음식장사 15년째입니
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자영업 시장에 요행
만을 바라고 시작해서는 안되지만
운이라는게 정말 무시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시기와 운때가 따라주는게 결코 무시할순
없다고 느껴집니다
음식에 노하우도 신념도없고 그냥 어떻게든 안좋은 재료라도 신경안쓰고 최대한 싼거만 사서 이윤만을 최대한 남길려고 하는것들 그런것들 생각보다 만습니다 안좋은재료 손님입에 펴즐어가든말든 상한없고 난 내이윤만 최대로 남기면돼. 음식만드는 위생은 개나줘라 어차피 남이 처먹는데 상관없다 난최대한 내이윤만 챙기면된다. 그리고 알바샐리나 직원들은 최대한싼값에 빡시게 일시켜야한다 자기는 손해도 아닌 이익을 챙겨도 더더 챙길려고 온갖 더러운 양심없는 짓을 하면서. 지직원이나 알바생들은 어떻게든 최저금액으로 최대한 빡시게 일시킬려는 그런것들생각보다많습니다
음식장사를 해도 자신만의 펄학 신념을 가진분이라면 싼재료만사용하는게아닌 싼재료하도 상태가 나쁘지않고 더럽지 않은걸 스고르는 노력을 하고. 주방위생도 신경ㄱㅖ속쓰죠
그리고 직원 알바생들 고생하는거 자기음식점위해 일해주는고마워하고 가게가 커지면 거기에대한 직원들의 보상도 같이 해주죠
개나소아 다 돈은좀있고 편하게 돈벌고 싶고 하니음식장사 뛰어드는데 솔찍히 지금이라도 주위음식점 가보세요 주방 위생 신경쓰는곳 보다 더러운곳이좀더 많을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