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가를 맞아 대가족이 감포 휴가를 갔습니다
어느 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음식을 시켜 먹던중
엉덩이에 먼가뾰족한게 살이 파고드는듯이 아프길래
일어나서 엉덩이를 만지니 박혀있던 소주잔 깨진 파편이
있는겁니다 옷에 구멍이 작게 났길래
저도 장사를 했던사람으로 대가족 놀러와서 기분좋게 됐다고 하고 집에왔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팬티에 피가나서 팬티도 찢어져있네요 피 보니 아 갑자기 확짜증이 나는게
기분이 안좋네요 옷 찢어지고 팬티찢어지고 피나고 ...
형님동생들은 이런상황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조용히 있죠..
거기서 한판하면 휴가 끝...
저도 글쓴님처럼 타인의 실수에 대해 좀더 관대해지는 내일을 가져야겠네요
글쓴님의 불편한 심경을 내색하지 않아 주름없이 즐거운 휴가를 보낸 가족 얼굴들 보면서 스마일 하세요
휴가 무사고 액댐 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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