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완전이 마무리가 안된 상태이구요. 현재 상대 가해자쪽 배상책임 보험사랑 이야기중에 있습니다. 차량가액 1062만원 + 취등록세 까지는 보상을 해준다고 하네요. 뭐 그렇다고해도 어차피 저는 차를 새로 사야하는 상황이라 생각지도 않았던 돈이 나가는 상황이구요.
같은 빌라 사는 사람이라 앞으로도 마주쳐야해서 가능하면 웃으면서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사건 당시에도 조작한 여자분이나 남편한테 큰소리한번 내지 않고 욕도 한번 안하고 괜찮다는 식으로 이야기도 했구요.
근데 그쪽에서 사후 처리 하는거보니 앞으로는 사람 좋게 행동하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만 듭니다.
첫째. 제가 처음 주차타워에서 빠져나와서 남편분한테 여기 어떤차가 내려져 있었냐 그 차 주인이 범인이다 라고하니 자기는 모르겠다 발뺌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112신고해서 cctv 확인 해 달라고하니 그제서야 자기 와이프가 그런것 같다고 실토한점.
둘째. Cctv 영상 돌려보니 여자분 제가 타워안으로 들어가고 1분도 안되서 걸어와서 주차타워 작동 시킵니다. 제차가 눈앞에 뻔히 보이는데 안에 확인도 안하고 바로 작동시키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안을 살짝이라도 본줄 알았는데 cctv를보니 전혀 신경안쓰고 작동 시키더라구요.
셋째. 저희부부가 상대 부부에게 전화를해서 괜찮으시면 집에 오셔서 사고 얘기를 좀 나누고 싶다. 어쨋든 일이 발생된거고 하니 앞으로 계속 볼텐데 원만하게 해결하고 싶다. 라고하니 본인들은 할일 다 한 것 같다. 보험사랑 이야기 하시고 사실 우리가 보험처리 해주는 것도 같은 빌라 사람이라 좋게 좋게 하려고 보험처리 해주는 거다. 타워 오작동 같은데 주차타워 쪽이랑 이야기해야지 우리는 잘 못없고 배상책임 보험 해주는 것도 진짜 신경써서 해주는거다. 라네요. 사고가 있고나서 그 후에 보험 접수 내용도 제가 먼저 물어보기전까지는 답변도 전혀 없었고 몸은 괜찮냐고 사과를 하는 연락도 한번 없었고.. 이게 과연 같은 빌라 사는 사람이라 좋게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건가싶네요.
진짜 당일날 욕하면서 뭐라고 하지 않은게 너무 후회됩니다. 내가 왜 젠틀하고 친절하게 했을까 내가 이렇게 하면 상대방도 최대한 본인들 잘 못 인정하고 적당히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네요..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할 수 있는건 다 해보려고합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법무사 상담 받고 고소가 된다고 하면 고소도 하려고 하구요. 어떤 방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고소가 된다고 하면 합의는 안해 줄 생각 입니다. 토요일날 응급실가서 진찰 받고 진통제만 받아왓는데 어제 진통제 다 먹었습니다. 오늘도 통증이 있는 상태라 그냥 병원 입원까지 할 생각 입니다. 제 생각 처럼 원만하게 해결이 안되어서 아쉽네요. 가해자는 멀쩡한데 저만 피해입고 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상식이 있는 사람들은 사고를 일으키지도않고 처음에 확인도했을거고 사고를 내도 백번 사죄를 했겠죠
근데 사고내고 발뺌하고 이런부류는 마지막도 더럽습니다
x지랄 떨고 욕을 해야 사람 무서운줄 압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들은 사고를 일으키지도않고 처음에 확인도했을거고 사고를 내도 백번 사죄를 했겠죠
근데 사고내고 발뺌하고 이런부류는 마지막도 더럽습니다
x지랄 떨고 욕을 해야 사람 무서운줄 압니다..
그사람이 착해보이던 나쁘게 보이던 첨부터 성질 내고 인실좃 실전할거 처럼 해야 호구로 안봅니다
확실히 요구할꺼 요구하세요~
우리의 주적은 김여사인가봅니다.
좋은게 좋은건데...그걸 거부해버리네..ㅉㅉ
필히
고소하시길
개소리하믄
아가리를
쫙
찢어놓고
시작
처음 보험사에서 250만원 불렀는데 결과적으로는 차량보상만 400만원 받았습니다.
추가로 10일 교통비로 40만원 받았고요. 이번에 신차 구매로 인해 취등록세 지원 28만원(400만원의 7%)을 청구해둔 상태입니다.
차량가액 보상의 기준은 본인 자차보험료 금액이 아닌 해당 차량의 중고 시세입니다.
전 12년 차량을 사용했지만, 담배도 피지 않고 평소 차량관리를 잘해 차량이 A급 상태였습니다.
거기에 엔카 평균시세가 380이기에 평균이 380이고 난 A급 관리차량이라 400은 받아야 겠다라고 얘기했고
며칠에 걸려서 400을 받았습니다.
교통비도 처음 28만원 얘기하던거 정상적인 교통비 40만원 받았고요.
받을건 정확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내일 당장 한방병원 입원해라.
한의사랑 짜고 몇일 입원한뒤 존나 아프다고 침맞고 부황뜨고 별짓거리 다해라. 그래야 시원하니까.
우리나라 좋은나라 사기치기 좋은나라.
더 좋은곳은 전라도 광주가라 우리나라 한방병원 반절 거기있다더라. 짝짝꿍이지 보험사 돈쳐먹고 쉬고 좋다 좋아.
상대방이 그걸원하는데 마다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옛말하나 틀린게없어요
말한마디만 잘했어도 ㅉㅉ
제도로 가시죠 형님
형사로 가야죠.... 미필적고의 살인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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