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병전우회가 욕을 많이 먹는거 같아 예전 있었던일 얘기 해봅니다[4]
한 28년전 저희아버지가 해병전우회 회장 맡고 계실때 입니다 해병 191기 월남전도 참전 하셨구요 그당시 전우회 분들 스킨스쿠버 장비 개인사비로 다 사셔서 낙동강 익사사고 나면 출동해서 보트타고 구조작업 하셨고 고속도로 교통사고 나면 출동해서 구조작업 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해병대 갈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가지말라고 하셔서 안갔습니다만 ㅎㅎ 아무튼 그땐 지역 사건사고나면 전부 모여서 출동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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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병전우회가 욕을 많이 먹는거 같아 예전 있었던일 얘기 해봅니다[4]조회 816 | 추천 1 | 2021.09.04 (토)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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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아버지 말이 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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