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입니다.
요즘 고민이 있는데 수면의 질이 너무 나빠졌다는 것입니다.
40살이 되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일단 너무 자주 깹니다.
그리고 깰 때마다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립니다.
술을 많이 마셔서 깊이 자면 오히려 밤새 화장실을 안 갑니다.
잠이 얕으니 생기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래 자지도 못합니다.
자는 중에도 편하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당연히 일어났을 때도 멍~하구요.
이러니 만성피로감이 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40대 분들 중에서 저 같은 현상을 겪는 분이 있으신가요?
만일 그러시다면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가요?
50대 형님 중에서 40대에 이런 경험을 하신 분들 계신가요?
혹시 50대가 되면 더 악화되나요, 아님 개선되는 부분이 있나요?
고민스럽네요.
한 번 잠들면 8시간 이상은 푹 자던 10대~20대때가 그립습니다.
형님들의 얘기 듣고 싶습니다.
그냥 남들도 다 그렇게 늙어가는구나~~~하시기를.....혹시 본인이나 가족의 죽음.임종에 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될 수도....
애니웨이....남들도 다 겪는 일 임.
흡수도 안돼는 싸구려 산화마그네슘말고 킬레이트 마그네슘으로
생활습관(스트레스,생활패턴)이나 운동으로 완화시키는 수밖에요.
술에 의존해 잠을청하면 마시지 않은 날은
불안과 우울증이 옵니다
2.자기전 블루라이트 완전제거
핸드폰 형광등 외부 불빛 모조리제거
3.귀마게착용 소음제거
요렇게해보시고
주무시기전 다른생각없이 호숫가에 몸이 둥둥 떠있다고 생각만하세요
다른생각금지
운동이 답 입니다.
50대가 되면 조금 더 심한 경우도 있구요
깊은 숙면은 백색소음을 들으면 조금 나아지더군요
예를 들면 유튜브에 있는 8시간짜리 빗소리가 도움이 됩니다
천둥 벼락 말구요 그냥 조용히 내리는 빗소리 추천합니다
((잠 잘 오는 빗소리))검색하고 추천합니다
만성피로는 종합영양제 추천드립니다 비타민 미네랄함유 고단위 영양제있습니다
병원에서 간장약 처방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주말에 잠깐이지만 낮잠을 자두셔도 도움이 됩니다 2시간정도
술 담배는 끊었지만 커피는 포기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전립선 잘 챙기세요
레스큐H
만성피로에 좋습니다.
요즘은 두번 잡니다 ㅋ ㅋ
저녁 8시쯤 일찍 잠들면 12시쯤 깹니다
깨서 티비 보거나 놀다보면 3시쯤 잠이 다시 옴
그렇게 자다 깨보면 6시쯤
억지로 자려고 하면 더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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