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제가 올해5월에 이직을 해서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여..회사가 그래도 규모가 좀 커서 100명정도 있는데 가공팀은 2공장에 있습니다. 현재 본사 2공장 3공장 4공장 이렇게 있는데 본사 건물에는 생산(조립),설계,제어,경영 등등 모든부서들이 다 있고 2,3,4,공장에는 조립부서들만 있는데여 아무래도 제가 본사에서 근무를 안하고 2공장에서만 근무를 하다보니 본사를 가끔씩 가더라도 누가 누군지도 잘 모르겟고...그러다보니 본사를 가더라도 사람들한테 인사를 잘 안하게 되더라구여..사랃믈도 제가 누군지 잘 모르시고..도대체 어떻게 해야 사람들하고 친해지고 할 수 있을까여? 제가 먼저 다가가서 인사도 하고 그래야 하나여.? 참고로 저는 2공장에서 가공부서인데 생산(조립)부서 2~3명하고 저 혼자 일합니다. 그래서 인지 본사를 갈 일이 더 없고..가끔씩 혼자 가더라도 사람들 마주치면..좀 민망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인사를 잘 못하게 되는데..어떻게 해야 할까여.
화이팅하세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본사 회식때 무저껀 참석해서 몇명 친하게 만드시면
시간 지나서 다 아시게 될거에요~~~
몰라도 같은공장사람인거 알꺼고 쟤누구야? 나도 몰라 나오다가 나중에는 쟤누구야 어디누구야 나오다가 나중에는 누구알아? 아 그 인사잘하는애 가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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