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9월17일 금요일 퇴근시간 때 일어난 일 입니다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저는 논산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다 면기계에 손이 빨려들어가는사고가있었습니다 응급차도 못부르고 급하게 승용차로 논산에서 대전 세손병원으로 급히 이송중 비상등과 상향등을 키고 급하게 운행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럭저럭 양보들 하여 주셔서 대전 시내에 들어와 유천동 네거리에서 차가 막혀 안전지대표시를 지나 신호 맨 앞으로 서게되었습니다 늦으면 절단해야하는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무모한 운전을 하였지요 신호 바뀌자마자 우회전하려는데 자기앞에서 우회전한다고 들이대며 중앙선 차선으로 제차를 밀어붙이는 여성운전자가있었습니다 물론 기분나빴을 수도 있었으나 비상등에 딱보아도 급박한 상황으로 보이는 상황인데 자기자리 차고 들어왔다고 욕하며 양보는 커녕 오히려 쌍욕을 하며 저희차를 중앙선밖으로 밀어버리는 행동을 하는군요 물론 제가 운전을 잘한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상황이 상황이라 보통 운전하시는 분들은 급박한 상황이구나 하고 알수있는 상태로 비상등에 상향등에 손짓까지 하며 들어가는데 어찌 그리 몰상식하게 죽으라고 중앙선 밖으로 밀어붙이며 욕을 할 수있는지 운전을 하면서 그런 상황을 모르는지 정말 화가나고 자기만 아는 그런 여자가 있다는것에 정말 속상합니다 욕하고 싶어도 그럴수없고 블박에 찍혔으나 운전자분들 정말 비상등키고 급하게 운전하시는 분에게는 양보좀해주시길 바랍니다 ㅠ
다들 급한일도 없는데도 빨리 가려고 난리를 칩니다.
택시도 저 짓거리 하고, 운전 개같이 하는 인간도 저 짓거리 하고...
개나 소나 다 저러니까... 진짜 급한 사람이 저래도 신뢰를 못하는 겁니다.
그나마 응급차 같은건 절대 다수가 칼같이 잘 비켜주눈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참 어려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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