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도 결혼하면서 4300만원 방하나 거실 있는 다세대로 시작..서로 준비한 것이 없어서..그래도 좋았죠..그러면서 7500만원 전세로..12,000만원 아파트 전세로..나중에 대출끼고 25평 아파트 내집 마련..외벌이로 그냥 그 과정이 힘들었지만 이게 사람 사는 거라고 생각했죠..
몇달 비자금 모아 여행도 다니고..지금은 아둘 둘로 교육 핑계로 강남 학군에 빌라를 살고 있습니다..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그저 맘 편히 쉴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우리 명의로 된 내 집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항상 이름을 부르지만..ㅇㅇ아 고맙다..
요즘 딸을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저겁니다. 남자가 간혹 정신차리고 팽하는 경우도 있지만 진짜 특이한 경우고 보통은 여자가 하자는데로 볍신처럼 그대로 이행합니다. 존나 쎄빠지게 일하는거죠...그래놓고 정작 집에서는 욕만 먹지요.
마누라편을 들지 부모편을 들지 존나 고민하는 볍신들도 아마 많을거에요. 형들도 그렇지??
가난은 뒷문으로 빠져 나가나
페미가 앞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이 뒷문으로 빠져 나간다
- 미꾸라지 -
.
사골 곰탕이냐?,
.
.
시아버지 집담보로 아들집살때 1억대출해서 이자를 시아버지가 내주고있는데
이번추석 안가더라..
친구가 와이프와 대화 시도해도 안된다고 머리아파하더라
그거부터 의심되는데
ㅉㅉㅉ
95프로가 주작소설이라고 보면됩니나
후회하지 마시고요
될뻔 했군요.
몇달 비자금 모아 여행도 다니고..지금은 아둘 둘로 교육 핑계로 강남 학군에 빌라를 살고 있습니다..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그저 맘 편히 쉴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우리 명의로 된 내 집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항상 이름을 부르지만..ㅇㅇ아 고맙다..
우리와이프는 진짜 천사라고 ㅋㅋ
마누라편을 들지 부모편을 들지 존나 고민하는 볍신들도 아마 많을거에요. 형들도 그렇지??
남편 멋같이 아는 종자
남자친구돈 남자쪽 부모돈은 개호구 돈이냐?
기본이 틀려먹었네
결혼후에 드러났으면 더 고생했을거임
미련을 두지말고 더 나은 여자를 찾기를 바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