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한 후 네이버 카페 포람페에 먼저 올렸었습니다
리스사기 보이스피싱... 겪어보니 마음에 지워지지않는 멍이들고
누군가에겐 죽을만큼 불안해지고 치가떨리는 살인에 준하는 범죄인데 애써 침착하게 상황을 하나씩 정리하며 제가 느꼇던것들은
경찰,금감원,은행 그 아무도 성의있게 도와주고 책임져주고 보호해주지 못했습니다.. 언행을 보면 못잡을듯이 얘기하는 경찰들까지도요..
조금더 사람들이 알아야하고 이나라에서 법도,
그 누구도 본인을 지켜주지 않는다는것을 예방밖에 답이 없기에 이렇게 글을 또 씁니다 내용은 포람페 카페 내용 그대로 복사하여 아래 적겠습니다.
경황이 아직 없는데 추가피해가 발생되면 안되는것이고
조언 주실수있는분들도 있을까 싶어 써봅니다..
두서없을수 있고 긴글인데 한번 읽어주세요..
엔카에서 E카브리 요트블루 매물보고 좋아서 회사차량으로 구매하려고 모바일 어플에서 판매자에게 전화했습니다 판매자는 개인이었어요
연결이 안되며 연락받을 번호를 남기라고 안내음성이
나오길래 번호 남겼습니다
익일 문자가와서 전화드리니 회사에서 업무중이라고
문자 달라하더군요 문자 연락 간단히 주고받으며
리스 차량이라 심사가 필요해서 kb캐피탈 담당자라며
번호를 주길래 심사보고 연락드린다고 하고
리스 담당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당시kb캐피탈 고객센터 전화해봤으나 연결이 너무 지연되더군요)
그 사기꾼 담당자가 필요서류 문자로 안내해준다하여 문자를 받았고
팩스 발송달라했지만 제 팩스가 갑자기 연결이 끊겨
이메일로 보내드린다고하니 그러시면 문자로 사진찍어라해서
보냈습니다
면허증,사업자등록증, 카드사진,자동이체 계좌번호
보냈고 15분-20분 가량 지나서 심사중이라 30분만
기다려달라하더군요
그래서 심사가 30분만에 되는게 말이되냐 물으니
금융리스가 얼마 남지않았고
가심사라 일단 심사후 연락주신답니다 대출같은거 없는지 물어보셨고 기대출 전혀 없다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문제입니다…
갑자기 제 명의로 LG 헬로비전이 가입이됩니다
그리고 이와동시에 kb증권cma계좌가 개설되었는데
알람보다 담당이라하는 사기꾼 전화가 먼저왔고
전화하며 마지막으로 심사중이신데 본인 인증번호를 달랍니다 저도 회사에서 일하며 받아서 그냥 알려줬습니다
그런뒤 갑자기 제앞으로 되어있는 모든 은행, 증권사 계좌에
오픈뱅킹 등록이 폭풍처럼 왔습니다
그와 동시에 케이뱅크 가상법인계좌로 숨도안쉬고 계속 50만원씩 빼더군요 출금된 계좌는 센드*** <- 이런식으로…
놀라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우리은행 부지점장님께
전화를 걸어서 보이스피싱을 당한것같다고 하여 바로
주거래 계좌를 출금 정지시켜 주셨습니다…..
그순간에도
따로 세금만 모으던 카카오뱅크에서 돈을 또 같은 방식으로 뺍니다..카뱅은 전화를 늦게 받더군요…
그리고 다음은 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순식간에 제 앞으로 마이너스통장 대출까지 만들더군요 …
또 다음은 국민은행.. 키움증권 대신증권 (증권사는 돈이 빠지진 않고 인증중이였어요)
싹다 빼는겁니다 ….. 50만원씩 숨도안쉬고 빼가는 와중에 급하게 잔금들 가족들 계좌로 다 빼놨습니다… 위 정황들이 불과2분도 안된사이 벌어집니다....
애가타는데 애써 침착하게 하려고
일단 위에 일들을 하나씩 처리하며 개통된 알뜰 통신사에 계속 전화걸고있었습니다 더럽게 안받더군요 고객센터 연결 1시간이상
걸렸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엠세이퍼라는 통신가입제한 서비스에 가입하고 인근 경찰서로 사건접수하러 떠낫습니다
사이버수사대로 가라길래 갔고
담당 경찰관분이 금감원 전화해보라해서 했습니다
금감원,금감위 다 전화했는데
제가 조급한건 별개로 오늘 통화들이 정말 모두다
충격적이었습니다
보이스 피싱 신고 관련 연결하니..
여타 고객센터와 마찬가지로 느릿느릿한 안내음성이 나옵니다
3개은행은 1번 ...
또 그다음 3개은행은2번 ...
그 외 은행은4번 또는 경찰서 연결112 이렇게 뜨더군요
경찰관이랑 금감원 직원이 통화했고 같이 들었는데
10년도 넘은 무전기 소리처럼 끊기더군요…
그리고 해당 은행관련 담당자분은 조치할수있는게
은행에 방문 또는 일일이 전화하셔서 막거나 경찰서 가세요 이러는데 미치고 돌겠더군요… 난 경찰서에 있는데…
담당 경찰관분이 앞에서 이거 어쩔수없이
은행에 하나씩 빨리 전화하시고 하나씩 계좌 막아야한다
이렇게 얘기했고
이거 한번에 막을수 있는게 금감원이나 금감위에 전화하는 것 뿐일텐데 ... 하였습니다
통화하니 똑같은 말 돌려주고요 …
세상에 이런 범죄가 끊이질 않을수밖에 없는것같습니다
범죄자들이 스탠바이하고 돈 빼가는건 1분채 걸리지
않았는데, 고객센터 전화하면 초반 안내멘트와 원하는
업무 연결까지 1분이상 걸립니다
또 어디 은행이나 카드사던 긴급 보이스피싱 관련부서 연결원해서 하면 사건경위 다듣고 담당자를 또 연결해줍니다 …;;;
오늘 오후3시40분에 당해서 위 정황들 행동하며 경찰서
도착한게 5시입니다… 심지어 오늘 금요일이였고요
현금자산의 전재산, 세금모으던계좌 싹 털릴뻔했고
꽤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나간돈들은 센드라는 24시 소액 모바일 뱅킹으로
가상법인계좌로 싹다 세탁된것같습니다
미치겠네요 세금이라도 찾아야하는데 …
현재 신용카드 싹다 정지시키고 휴대폰 가입제한
다 걸어놓고 모든 계좌들 다 묶어놨습니다
곧 계산서 승인했던 거래처 정산들이 큰돈들이 들어올
예정인데…
아무것도 못하고있습니다 직원들 법카도 올스톱되고
필요한 결제도 모두 멈춰버렸네요 당장에 회사가 안돌아가니 미치겠네요 손에 안잡히고 모든게 유출되었으니
다 의심되면서 찝찝합니다…
위 내용이 15일에 사건 당한뒤 16일 새벽에 정신차리고 쓴 글입니다
아래 내용은 그 이후 대처들과 상황들 정리하고 올린 글입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은행으로 출근해서
계좌 인증서 등 싹다 해지 후 신규개설했습니다…
당일 해지후 신규개설 2구좌가 불가능한데 해주셨습니다
그런 다음 은행에서 말씀해주셔서 알았는데..
kb증권 계좌가 생각이 문득 나는겁니다
상상도 못하게 돈을 땡겨간 사기꾼놈들인데
모든 상상에서 합리적 의심이 계속 듭니다.
증권 계좌에서도 악용할수 있는 사례가 있을것같아서
KB증권사 피싱팀에 전화해봤습니다
지급정지 부탁드린다며 정지는 하였고 입출금 내역이
있다면 알려달라했습니다
자의로 만든적없는 허술하게 생성된 증권사 계좌이니
입출금 내역이 있는지 없는지만 알려주세요 라며
요청드렸고 무조건 지점으로 내방 하시랍니다…
세상에 이렇게 개설을 허술하게 만들어놓고
카톡으로 계좌번호 하나 수신해서 그 계좌가
범죄에 사용되었으니 입출금 있으면 알려달라는데…
무조건 못알려주니 직접오시라하더군요
이후에 포람페 회원분중 한분과 똑같이 피해를 당했는데 연락이 닿아 같은지역에 살아서 같은 경찰서부터 갔습니다
먼저 접수하고 들어가셨고, 저는 첫 접수를 증거들을
프린트하여 모아서 방문했는데 어이없단 듯 처음듣는
사기라며 제 얘기에 귀기울이는것 보단 신기해서
서로 몇분 떠드시더군요....;;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경찰관분들 싸그리 욕할순 없습니다
오히려 감사해야 하지만 난생처음 열심히 고액세금을 내던게
진짜 속이 메이더군요..
와.. 경찰들이 어떻게 저렇게 기본 지식이나 대처를
모르고 허술하고 성의없을까...
생각하며 얘기하다 관할서가 여기가 아니기에
댁인근 서로 가랍니다 25-30분 달려 또 갔습니다
관할서에 가서 정신과 혼이 다빠져서 경제범죄부서 번호를 뽑고
접수했습니다
열심히 듣더니 5분정도 설명한거 다 듣고 사이버로 가랍니다..
가서 똑같이 설명하시면 된다네요;
심지어 여기 수사관은 제게 사건내용 전달부탁했고
제가 정황과 펙트를 정리하여 말씀드리는데..
온갖 피곤하단 티를내며 목돌리고 머리 숙였다가 이랬다 저랬다가.. 다듣곤 와 이게뭐냐 말도안된다 주변 동료들과 이러며 하하 호호 웃으며 이게 무슨범죄로 취급되죠? 이러면서 또 본인들끼리 사람 앞에 앉혀놓고 웃고 떠들더군요
뒤집어져서 화를 좀 많이 냇더니 건성으로 사과했습니다..
웃었으면 미안하다며 xx진짜 욕밖에 안나옵니다
범죄에 불안하고 심적으로 힘든 피해자앞에서 할 태도가 아니었다고 명백히 생각듭니다 제가 거짓말한것 단언코 추호도 없습니다.
결국 사이버 담당부서가서 이번에 담당한 수사관님이
오랜시간 도와주신덕에 접수까지 하루만에 마무리가 되었지만
끝으로 안내주신 내용은 2-3개월 걸릴것이며 사건사고사실확인원 각 은행에 제출하고 추가서류 받아서 달라고하셨습니다
이게 나랍니까?
공무원들 아무도 범죄에 대해 경각심있는
태도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하는척이라도요
다들 웃더군요 어이없단듯이..
감성팔이하는게 아니고 저는 세금을 여유있게 모으고
신고 후 많이 남기에 저는 힘든 아이들에게 전액기부를합니다….
다른 대표님들처럼 대단히 잘나고 잘살진 못해도,
소신과 좋은 마음갖고 열심히살았고 떳떳하게 살았다고 자신했는데 그냥 세상에 배신당한 뭣같은 기분에
끝도없이 화가나고 억울하네요…
결국 개인적으로 알던 은행지점장님 외엔
아무도 지켜주고 공감하고 도와주지 못했습니다
미리 방지하는것밖엔 방법이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이전 길게쓴글 제대로 보신분들은 충분히
이해하셨겠지만 정말 우리나라 법이던 시스템이던
그 아무도 피해자를 안지켜줬으며 피해자 인권이
가해자와 동일선상으로 느껴지게 소외감까지 주더군요
여러분도 꼭 예방해서 피해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피말려죽이네요 정말 …
왜 피해자가 범죄자처럼 피해야하고 불안해야하고
괴로워해야하는지 오히려 범죄자들은 피해금으로 세상 다가진듯
즐겁게 웃고있겠지요....
지금껏 겪은바로는
모두가 한입모아 보이스피싱 범죄자들 잡기 힘들답니다
대놓고 얘긴 안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돈이야 또 벌수있고 벌면됩니다
그런데 이 일과 사람들로인해 생긴 마음의 상처가
지워지지도 않을것같고 쉽게 털어내긴
짧은 시간엔 많이 힘들것같습니다....
그래도 모두가 알아야할 일인지라 힘들어도 글써봤습니다..
주변에 많이 공유해주세요...
보이싱 피해을 당한 개인의 모든 피해액을 해당 은행이 책임지면 됩니다.
이 간단한걸 이번 국회에서 도입하려는데 이걸 막았죠.
보이싱 피해의 피해액을 은행이 책임진다고 하면 은행이 어떻게든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을 겁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보이스피싱을 당한 피해자의 피해액을 은행이 전부 책임지도록 되어 있어서
은행이 신분이 확실하지 않는 이상 계좌도 발급하지 않을 뿐더러
출금도 함부로 못합니다.
설령 보이스피싱을 당했더라도 은행이 보이스피싱 일당을 잡아서 돈 다 받아냅니다.
더불어 보이스피싱일당은 더 이상 사회생활 자체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보이스피싱일당이 폰을 만들고 싶어도 은행이 폰을 내주는 통신사에 압박넣어서 못만들게 만들어 버립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자본거래에 대한 신뢰를 망치는 행위를 이렇게 허술하게 놔두는 곳이 어디 있다고
그러면서 자본주의 사회인데 이따위 개소리나 하고 쳐자빠져있으니
문제는 이런 범죄에 대처하는 시스템 문제인데 이게 하루 아침에 개선될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심각한 겁니다
아무쪼록 힘내셨으면 합니다 기운내십시요
잡기 힘들어도 꼭 잡혔으면 좋겟네요
사기친늠도나쁘고 사건접수 그지같이하는 경찰도나쁘네요.
글쓴님 힘내세요~
추전 드립니다.
조심 또 조심
문제는 이런 범죄에 대처하는 시스템 문제인데 이게 하루 아침에 개선될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심각한 겁니다
아무쪼록 힘내셨으면 합니다 기운내십시요
범인이 있어도 자기 관할 아니라고 잡지 않습니다
일이 잘해결되셨음 좋겠어요 힘내세요
경찰 첫마디가 "못잡아요~" 였습니다.
안잡겠다는 의미로 들리더군요.
10억도 안되는 푼돈이라 그런가봅니다.
대장동 대가리는 이재명이지 하는거 아닙니까
1. 일단 피싱범죄는 관할 불문 신고받은 관서 접수 원칙입니다.(직접 대면하여 현금을 전달한 경우 제외)
2. 신고받은 관서에서는 1차적으로 피해금이 입금된 계좌에 대하여 압수영장을 통해 계좌 개설지 확인 후 계좌 개설지로 이송처리 합니다.(사이버팀 업무처리 기준)
3. 즉 "주소지 관할 경찰서로 가라" -> 100번 잘못한 것 맞습니다.
4. 주로 대출빙자형 피싱에서 위와 같은 방법이 많이 이용되지만 개인정보를 취득하여 그 개인정보를 토대로 피해자 명의 알뜰폰 가입, 해당 알뜰폰을 통한 본인인증 및 피해자의 신분증 사진을 이용하여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해당 계좌를 본인 계좌 인증 수단으로 활용하여 대출 실행 등등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기존에 있던 수법 맞습니다.
참고사항
1. 요즘 증권계좌와 같은 경우 비대면 개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2. '신분증 사진' + '본인 명의 휴대전화 인증' 이 두 가지 조건만 성립하면 비대면으로 알뜰폰 가입이나 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3. 따라서 내 휴대전화로 전송된 인증번호를 절대 타인에게 알려주면 안됩니다.
4. 문자나 SNS로 전송되는 링크를 통한 어플리케이션 설치는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주로 2~3금융권 사칭 악성 어플)
그래도 인간에 대한 희망은 잃지 마시길
삶이 피폐해집니다
너무 힘든 시간이셨겠습니다. 그럴때 일수록 몸이 많이 망가집니다. 식사도 좀 잘 챙기시고 어찌하겠습니까
스스로 지켜내는 수밖에요. 정치인들이나 공무원들이 일하지 않으니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네요.
곧 범인잡고 마음의 짐도 내려놓을수 있음 좋겠네요.
본인명의 휴대폰을 개통했으니깐요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금융이 편해지면 보이스피싱도 편해지나봅니다..
힘내십시요. 에고..
공무원시험 못쳐도 공무원시켜놓으면 제대로 일할사람 천지로 줄서있습니다. 국민들 영혼팔아가며 일하면서 세금내는이유가 뭐냐 국민들 위험할때 위급할때 도와줘야지 그럴려고 국민들 세금 받아가는거지. 국민들 위습할때 사기당하거나 그러면 못잡는다? 못잡으면다냐? 못잡는다고 안잡냐? 그런 마인드 공무원 싹다 짤라내야합니다 공무원시켜주면 잡을려고 움직여줄 사람들 천지로줄서있음. 그리고 뭐하면 전화로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ㅈ같게 사람 돌게만드는 시스템 갈아 엎어야함 서로 일안할려고 이리돌리고 절리돌리고
예전에 사기한번 당하면 경찰신고했는데 네 하면서 접수다했는데 왠지 잡아줄꺼같지가 않았음 그래서 내가 직접 사기꾼 개쌔끼 조사해서 뒤집어넣고 결국 피해자들 돈 다받아냈고
경찰아저씨한테 내가 다해결했어요 하고 보고하고 끝냄 =.=
보이스피싱도 타인 신분증등으로 돈다빼나간다는게 은행들이 너무 허술한거아닌가? 은행에서 책임져야할껀 지게해야지
그리고 보이스피싱으로 당하는사람들 피해자들이 그렇게 많은데 화이트 해커이용해서 방법좀 만드셈 국민들 그렇게 피해많이보고있는데 좀 이제 달라져야지 .
정부에서 공무원들제도 이제 바꿔야합니다 .공무원 시험부터 뒤집어 엎어야하고. 일한다는 일하기싫어하는 공부원들 소원대로 일안하게 싹 다짤라야합니다. 일더잘할사람들 줄서있음
공부원 평가제로 하던지 이제 좀 달라져야합니다
사기가 판을 치는데 지긋지긋하다 책임지지않는곳들도 지긋지긋하고 사기꾼들도 지긋지긋하다 진짜
정부에서 바꿀꺼 많지만 저런것도 이제좀 손봐야합니다
그리고 사람들 개인정보 개씨팔 ㅈ같은게 어디가입하고 하면 거기서 개인들 고객들 개인정보 팔아넘기지? 개같은 쌔끼들 사람들 개인정보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팔아넘기고하는거. 진짜 개같은겁니다. 스팸문자 스팸전화 다 그거 뭐가입하고 하면 고객정보 팔아넘기는거 같음 사람들 개인정보 팔아넘기는 그런것도 진짜 정부에서 좀 조져줘야합니다!
왜 개선이 안되는지.....
불법 리스 사기 예방합시다!!
보이싱 피해을 당한 개인의 모든 피해액을 해당 은행이 책임지면 됩니다.
이 간단한걸 이번 국회에서 도입하려는데 이걸 막았죠.
보이싱 피해의 피해액을 은행이 책임진다고 하면 은행이 어떻게든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을 겁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보이스피싱을 당한 피해자의 피해액을 은행이 전부 책임지도록 되어 있어서
은행이 신분이 확실하지 않는 이상 계좌도 발급하지 않을 뿐더러
출금도 함부로 못합니다.
설령 보이스피싱을 당했더라도 은행이 보이스피싱 일당을 잡아서 돈 다 받아냅니다.
더불어 보이스피싱일당은 더 이상 사회생활 자체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보이스피싱일당이 폰을 만들고 싶어도 은행이 폰을 내주는 통신사에 압박넣어서 못만들게 만들어 버립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자본거래에 대한 신뢰를 망치는 행위를 이렇게 허술하게 놔두는 곳이 어디 있다고
그러면서 자본주의 사회인데 이따위 개소리나 하고 쳐자빠져있으니
왜 은행만 책임지나요?
통신사도 같이 방어 해야지요
경찰도 빡시게 잡아야지요 잘 잡는 경찰 인사고과 높여줘야지요
제 주장은 은행 통신사 정부 3곳에서 피해금액 책임져주고
지들끼리 회수하던 책임지면 됩니다
나는 대출할라고 하니까 안해주더만.. 사기꾼들한테는 엄청 잘해주네..
대리대출 전문인가...
애초에 수사권이 없는데 은행에서 보이스피싱범을 잡는다는건 어불성설이죠
경찰요 아뇨..
국세청에서 잡았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게 자본가치에요.
이 자본가치를 유지할 의무가 주어진게 은행이고요.
은행이 보이스피싱범을 잡는다는게 어불성설인데
왜 미국 유럽은 은행이 다 잡는거죠..
수사권도 없는데..
은행은 자본의 흐름을 추적할 수 있어요..
그 자본의 흐름만 추적해도 바로 범인이 누군지 지목가능해요..
그 지목된 사람을 경찰에 알려서 잡으면 끝이에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은행을 터는 한이 있어도 보이싱피싱같은걸 아예 못하는거에요..
개들은 머리가 비어서 보이스피싱같은거 안할거 같아요
개들도 다 해요
그러나 바로바로 그 돈 다 회수되니 의미가 없어서 거의 없는거에요..
외국에 내보내는 자금의 경우 은행에서 좀만 신경쓰면 이게 어떤 돈인지 바로 파악돼요..
보이스피싱범들이 자금을 찾아서 현금 들고 외국에 가는건 아니잖아요.
본인탓 후에 나라탓이든 은행탓을 합시다!/
당한것도 억울한데 웃고떠들고...
힘내세요
머 몇년 지나서 잡히긴 했는데 그래봐야 피해본 금액은 찾을수 없으니까요...
안타깝고 속상하시겠지만...더 큰일 안당하시고 앞으로는 그런 사기 안당하시게 한번더 조심하는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이것과 별개로 그 공무원들의 행동이나 자세는 물론 잘못된거죠.. 이걸 범죄나 피해자로 본게 아니고 그냥 일거리? 자기한테 오면 귀찮은 일거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게 생각한거같네요 ... 나쁜넘들 ㅡㅡ
자괴감, 자책감.. 분노... 등등
힘내십쇼..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오픈뱅킹은 편리함도 있지만 한 은행만 털리면 될 문제를 전재산 털리게 만들어버립니다.
마음 다치고 힘 드셨을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이스피싱에 대처할수 있는 방법이나 시스템이 없나보군요
분명 관련사건들이나 유사사건들이 많았을텐데
절차도 복잡하고.....
인터넷을 계좌를 너무 쉽게 만들어주는게 문제인듯
언론에 한번 나와야겠네요
이클뚜껑열리는 차를 회사차로 사신다니 그것또한
대단하시네요
업무용이면 1500cc정도면 충분하지
에혀 ㅋ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