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자마자 장보러 다녀 오느라 젤리빈 형님보다 후기 글이 늦었네요 ㅎㅎ
나눔 받아본건 처음이라 얼떨떨 하기도 하고 보배 회원분을 만나서 기분도 좋고 그런 휴일 아침이네요~^^
어제 저녁에 우연히 270GT횽의 나눔글을 보게 되었고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 용기내서? 다녀왔는데 참 잘 나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쉬웠던건 생각 외로 회원분들이 안오셨다는..ㅠㅠ
도착하자마자 1등 도착이라고 9구 짜리 대왕 복숭아를 먼저 챙겨 주셨던 270 형아~너무 훈남 이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ㄷㄷ
사진 맨 왼쪽에 하나 짜리가 저의 것이 되었습니다 ㅎㅎ
나눔 받고 270횽이랑 담소중에 등장하신 젤리빈 횽아~
사진을 찍는 다는걸 깜빡 했네요 ㅋ
요건 집에 오자마자 하나 바로 깠네요..ㅎㄷㄷ
아무튼 270GT횽아랑 젤리빈 횽아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특히 젤리빈 횽아도 엄청 훈남이셨는데 형수님 미모가 엄청 나시더라는 ㄷㄷㄷ
요건 젤리빈 횽 형수님이 사주신 커피~
잘 먹었습니다~♡♡
각설하고 270GT형님 주신 복숭아 잘 먹겠습니다~~^^
조심히 올라 가시고 다음에 또 뵈요~~♡
생각외로 다른 분들이 많이 안오셔서 아쉬웠다는..ㅠㅠ
더군다나 선지 직송 복숭아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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