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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떡치는건 못버려서 애를 또만들고 또버리고....자매가 만나서 다행이지만 부모는...노답
가난땜에 자기살자고 어쩔수없는 선택했다고 둘러대는 자체가...
아이들이 고아로 자라는 그고통은 선택할것없이 무조건해야하는 운명이고 그것도 둘이나...
저게 이해가 가신다니 진짜 맘이 넓으십니다~
앞으로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행복하길 빕니다
저 어려운 시절을 어찌 우리가 다 이해한다고 저들을 욕하겠냐....
세상에 이런일이~~~~~
그것도 한번이 아닌 두번씩이나...
열심히 살아 돈을 모아 딸을 찾아가야했다...
그것마저도 하지 않았다...
딸의 노력으로 부모를 찾았다...
감동의 눈물도 잠시뿐...
시간이 지나고...
죄책감은 무뎌지고...
부모는 나이가 들어가고...
저 자매는 부모를 모시느라...
저 부모들처럼 가난에 쩔어살수도...
안타깝네요...
자매끼리만 서로 의지하고 살았으면...
자기를 버린 부모 찾은 사람의 대부분의 현실...
부모된 도리를 다 하지 못한 그마음 또한 얼마나 무거웠을지 생각하면
한편으론 이해가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그래도 운이 좋아?아니 필연이라 다시 만날수 있었던건 아닐까요?
애를 둘씩이나 버린 부모는 진심 이해할 수 없다...
힘든고 어려운 상황이야 있었겠지만 둘씩이나 버린거는 스스로 부모이기를 포기한건데...
콘돔끼고 하던가
책임도 못지면 싸지를 말던가ㅡㅡ
섣부른 일반화하지 맙시다...
그럼 이 세상에 애 낳는 부모들은 떡치는거 좋아해서 낳은 겁니까?
이딴 댓글이 1등이라니...
저 부모의 슬하 자식이 3명이 더 있었으며
고아원에서 자란 두 딸은 셋째와 넷째입니다.
첫째 딸
둘째 딸
그리고
다섯째 아들
여기 까지가 팩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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