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PD의 방배경찰서 규탄 시위
1. 어떤 제보자가 어떤 비리 의혹 교회 목사 고발했고, 방배경찰서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국민 신문고'에 올라 온 청원 당신이 올렸냐?'고. 그렇게 그 과정에서 제보자의 신원이 밝혀지는 참사가 발생 됨.
2. 평화나무 소속 여성 기자(권지연)가 이를 취재하던 중 방배 경찰서 모 여성 경찰관으로부터 핸드폰을 강제로 빼앗기고 파일을 삭제 당했고 수색당하며 반말을 들음.
3. 당시 다른 주변 경찰관들의 제지도 없었다고 함.
4. 어떻게 제보자의 신원 노출이 함부로 될 수 있는지 밝혀라.
5. 민간인 사찰 의혹을 물으러 온 기자를 영장없이 압수하고 폭언을 했는지 밝혀라.
6. 해당 수사관에 대해서 직무 감찰 중징계 처분을 내리길 바란다.
7. 방배 경찰서 서장은 평화나무와 피해 교인에게 사과하라. 누가 당신에게 그럴 권력을 줬는지 밝히고, 사건을 취재한 기자를 폭력적으로 대한 것에 대해 밝혀라.
7. 경찰서 내부에 그 교회와 그 목사와 유착된 자가 없는지 발본색원하라.
6. 만약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방배 경찰서장의 사퇴 촉구 및 경찰을 감독 지휘하는 전해철 행안부 장관의 퇴진운동까지 전개하겠다.
경찰이 알아서 기는 한국 교회의 파워 ㅎㄷㄷ
요즘이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저렇게 막가파로 할수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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