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베스트글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목록
  • 댓글 (195)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중장 위대한인디언 21.11.01 17:55 답글 신고
    꼭 김밥이 아니더라도...

    어릴적엔 몰랐었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은 엄마밥이라는 사실을...
    답글 11
  • 레벨 소령 1 라임쩌는오랜지나무 21.11.01 17:58 답글 신고
    어머니 옆에 서서 꼬다리 하나 얻어먹으려고 눈치봤던게 기억나네요.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답글 2
  • 레벨 소장 S580LUNA 21.11.01 17:55 답글 신고
    극극호...

    세상에 엄마표 김밥보다 맛있는 김밥은 없음... 앞으로도 ㅜ
    답글 2
  • 레벨 하사 1 레트로 21.11.02 11:08 답글 신고
    그러네요 은박지 도시락~ 잊고 있었는데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엔제리너스 21.11.02 12:34 답글 신고
    와 은박지 도시락 추억돋네요 ㅋㅋ
  • 레벨 소령 1 메이져리스 21.11.02 14:53 답글 신고
    와..은박지 도시락..ㅋㅋ 김밥위에 깨 솔솔뿌려주면..ㅋㅋ
  • 레벨 중사 2 지치지않는심장 21.11.02 09:21 답글 신고
    요즘은 와이프가 애들을 위해서 김밥을 말죠. 옆에서 꽁다리 먹으려고 기다리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ㅋㅋ
  • 레벨 중위 1 만렙칼잡이 21.11.02 09:32 답글 신고
    흠....난 친구가 싸온 친구엄마표 김밥이 맛있던데 ㅎㅎㅎㅎ
  • 레벨 대위 3 지프커맨더 21.11.02 09:47 답글 신고
    보고싶다 울엄마ㅠ
  • 레벨 상사 1 소리없는정우성 21.11.02 09:54 답글 신고
    초등학교 소풍때마다 정성껏 사주시던 어무이 김밥~ 요즘도 한번씩 사주시는데.. 예전이든 지금이든 나에겐 제일 맛있는김밥.. 조금 더 시간 지나면.. 연로하셔서 못먹을수도 있는 김밥 ㅠㅠ 그 맛을 어찌 잊으리오...
  • 레벨 중장 폭행몬스터 21.11.02 10:00 답글 신고
    와 맛있겠다
  • 레벨 중령 2 순간을영원히 21.11.02 10:04 답글 신고
    그땐 그랬죠 옛날생각 나네요 ㅎㅎ
  • 레벨 상사 3 복덩이얌 21.11.02 10:05 답글 신고
    아..눈물나
  • 레벨 원사 2 마성의타쿠미 21.11.02 10:11 답글 신고
    요리하는 거 좋아하시는 엄마 덕분에 소풍날 제 도시락은 꽃모양 공작새깃털모양 알록달록 예뻤어요. 저는 그게 싫었어요. 왜 예쁘고 맛있는 내 김밥 선생들이 자랑하며 나눠 먹는 건데!!!! 울엄마가 나 먹으라고 정성들여 만들어 준 건데!!!!
  • 레벨 대령 3 바다옆임 21.11.02 10:13 답글 신고
    여자들이 나이 먹고 월경이 마무리 되면
    호르몬 때문에 미각을 잃게되고 그 후로
    요리 할 때 예전 만한 맛을 못 내게 되거든..
    엄마들 한테 예전 보다 맛 없다는 말
    하지 말기!!
  • 레벨 중위 1 만렙칼잡이 21.11.02 11:02 답글 신고
    그런데 우리엄마는 옛날은 거의 꽝손수준이였다가 지금 손맛이 어마어마 하신대요???ㅋㅋㅋㅋ
  • 레벨 소위 3 이서 21.11.02 10:14 답글 신고
    이거 존맛인데
  • 레벨 대령 3 김소빈 21.11.02 10:19 답글 신고
    생각만해도 좋았던 어린시절
  • 레벨 원사 2 초코마녀 21.11.02 10:24 답글 신고
    유명맛집 인터뷰를 가끔 보면 엄마손맛이 느켜진다고 하던데 예전에 엄마들은 음식을 얼마나 잘한거야?
    나는 맛집이란뎰 가보면 전혀 느낄수가 없는데...ㅜㅜ
  • 레벨 중사 1 추천순 21.11.02 10:30 답글 신고
    울컥.........
  • 레벨 중위 1 만렙칼잡이 21.11.02 11:01 답글 신고
    그 당시 엄마가 싸준 김밥은 왜 그리 눅눅하고 맛이 없던지....

    단무지는 겁나 시고 시금치는 겁나 많고 이빨에 다끼고 ㅋㅋㅋㅋㅋ

    결국 담번에 소풍에서부터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친구네집 김밥에 내꺼 포함해서 가져오고

    난 치킨 두마리 포장해서 갔던 기억이~~~크으
  • 레벨 소장 싱싱불어라 21.11.02 15:00 답글 신고
    굿 현명한 방법이죠.

    모든 엄마를 미화할수는 없지요.

    그중에, 많은 엄마가 또한 음식 조리 실력이 제각각이니까요.
  • 레벨 중사 2 닌자 21.11.02 11:05 답글 신고
    전 아니였음!!

    딴집 김밥이 더 맛있었음ㅠㅠ;
  • 레벨 상사 1 서울또또 21.11.02 11:14 답글 신고
    엄마 김밥이 제일 맛있는줄 알았는데.

    산수국민학교 15회 전명주 니네 엄마의 김밥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질 않는다.

    예쁘고, 마음씨 고운 명주야 고마웠다.
  • 레벨 병장 붕날라서주차뿌까 21.11.02 11:20 답글 신고
    초6때 수학여행가서 친구는 사온김밥 고대로 쓰레기통에 버리고 내 김밥먹고... 중1때는 친구들한테 둘러싸여 김밥다뺏기고.. ㅎㅎ 울엄마김밥이 맛있어서요..ㅎㅎ 흑미밥에 소고기김밥^^ 왕따아니고 울엄마김밥이 단지 맛있다는 이유로ㅋㅋㅋㅋㅋㅋㅋ 엄마 김밥 먹고싶네요.. 바빠서 안싸줌ㅋㅋ 난 김밥쌀줄 몰라서 남편이랑시아버지가 김밥 싸줘요ㅎㅎ 시아부지 김밥도 맛있어요
  • 레벨 중령 3 외유내강부귀공명 21.11.02 11:30 답글 신고
    김밥 정말로 좋아 하는데,
    낚시 갈때는 역시 김밥이 최고.!
  • 레벨 소위 3 옆집괴물 21.11.02 11:39 답글 신고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오네요.은박지 도시락에 싸가던 도시락 그립네요~
  • 레벨 원수 댓글만열심 21.11.02 11:44 답글 신고
    최고죠
  • 레벨 원사 3 랑콩 21.11.02 11:52 답글 신고
    진짜 옛날 손맛의 김밥이구나

    운동회때나 소풍갈때 싸주던 김밥 그대로네
  • 레벨 중장 캠핑은개미지옥 21.11.02 12:04 답글 신고
    엄마보고싶다..........
  • 레벨 이등병 하나듈 21.11.02 12:10 답글 신고
    손맛이 최고
  • 레벨 병장 mrchoiswife 21.11.02 12:10 답글 신고
    단순한데 맛있어요
    안질려요
  • 레벨 원사 3 독서하기좋은날 21.11.02 12:11 답글 신고
    당연하죠^^
  • 레벨 상사 3 FA 21.11.02 12:13 답글 신고
    지금은 먹을수가 없어소 슬퍼요
  • 레벨 중장 비스터 21.11.02 12:17 답글 신고
    소풍가서 먹는 김밥 정말 꿀맛이었는데. 각각 조금씩 다른 김밥 서로 맛보는 재미도 있었지.
  • 레벨 중장 천안그남자 21.11.02 12:17 답글 신고
    어머니 음식은 맛없을수가 없지요
  • 레벨 중위 1 란의하늘 21.11.02 12:19 답글 신고
    짜지 않아서 먹다보면 한없이 먹는다는~~~~
  • 레벨 일병 JinMu 21.11.02 12:20 답글 신고
    사진보는데 맛이 생각나요~!ㅜ
  • 레벨 대장 활기찬청춘 21.11.02 12:25 답글 신고
    세상에서 우리엄마 김밥이 제일 맛있지..
  • 레벨 대위 3 애수퍼맨 21.11.02 12:29 답글 신고
    초등학생때 김밥천국이 생긴 뒤로 어머니께선 2천원을 가방에 넣어 주셨지...ㅠ
    그래도 괜찮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 레벨 이등병 밤톨아범 21.11.02 12:31 답글 신고
    사진만 봐도 어떤 맛인지 알겠네요
    지금은 먹을 수 없지만..
  • 레벨 중사 1 벤츠캐슬 21.11.02 12:33 답글 신고
    담백한맛
  • 레벨 중사 1 아름다운나날들 21.11.02 12:35 답글 신고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레벨 소령 1 깜씨엘스 21.11.02 12:36 답글 신고
    이젠 어머니가 만든 김밥 먹고 싶지만

    더이상 먹지 못하게 된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어디라도 가시는 날이면 늦잠자고 일어나보면

    아들 맛있게 먹어라 식탁위에 메모와 함께 놓여있던 김밥.

    어머니 너무 보고 싶고 해주신 밥 반찬 너무나 먹고싶어요
  • 레벨 소위 2 서울시은평구 21.11.02 12:40 답글 신고
    암마 김밥이 맛있는 이유는 재료를 아끼지 않지..
    요즘 김밥은
    풍성하게 준다고 햄빼고 단무지,우엉을 때려 넣으니 멋이 없지
  • 레벨 대위 1 에리카엘리슨 21.11.02 12:48 답글 신고
    세상에서 가장맛있는 음식은 엄마가 해주는 밥
  • 레벨 준장 민방위대원 21.11.02 12:49 답글 신고
    엄마표 김밥을 먹어 본적은 없지만 결혼후 장모님표 김밥은 최고 입니다!
  • 레벨 중령 2호봉 레이디가가 21.11.02 12:57 답글 신고
    엄마가해주던 짜박한 된장찌개...
  • 레벨 중사 1 잠원김선생 21.11.02 12:57 답글 신고
    지금도 저런김밥이 가장맛있습니다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1.11.02 12:57 답글 신고
    소풍날 운동회날 김밥 맛잇었죠
  • 레벨 중사 3 셸리 21.11.02 13:08 답글 신고
    소풍날 아침 고소한 참기름냄새 잊을수가없어요
  • 레벨 중사 1 뿌사 21.11.02 13:09 답글 신고
    밥에 밑간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큽니다.
    시중에서 파는 김밥집 김밥은 밥에 간을 안합니다. 금방 쉬거든요.
    집에서 밥에 참기름, 맛소금으로 간해서 김밥 만들어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물론 어머니가 싸주시던 맛엔 비할 수 없지만요. ㅎㅎㅎ
  • 레벨 소령 1 서울S 21.11.02 13:10 답글 신고
    최고지
  • 레벨 중사 1 가온플로어 21.11.02 13:14 답글 신고
    사진보며. 눈물흘리며 점심먹었네요 ㅜㅜ
  • 레벨 중사 2 거기나있소 21.11.02 13:23 답글 신고
    엄마: 김천이 제맛이지 우리아들 내일 소풍인데.
  • 레벨 원사 3 고행돌이 21.11.02 13:23 답글 신고
    비추 한개씩 누질르고 토낀놈 뭐냐? 집에 쌀이 없어서 건당 650원 알바질밖에 할줄아는게 모르는 놈팽이냐?
  • 레벨 원사 2 성실한빵돌이 21.11.02 13:30 답글 신고
    언젠가는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음식이 될겁니다. 그래서 항상 맛있게 먹습니다. 추억이라도 더 쌓아 놓고 언젠가 미친듯이 그리울때 그때 쌓았던 추억하나씩 꺼내보려구요.
  • 레벨 원사 3 그딴거없스 21.11.02 13:34 답글 신고
    엄마 보고싶어 지네요. ㅠㅠ
  • 레벨 중령 2 가을걷이 21.11.02 13:41 답글 신고
    새벽에 엄마가 김밥 싸서 잘라 담고 계시면 옆에 꼬투리 집어 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는데 하~
  • 레벨 병장 권마에 21.11.02 13:42 답글 신고
    마누라김밥도 먹을만해요 ㅋㅋ
  • 레벨 소위 2 힘내라인생아 21.11.02 13:48 답글 신고
    소풍 가는 날 새벽일찍 풍기는 고소한 참기름 냄새~~
    아침에 계란국에 먹는 김밥 암마 손맛이 너무너무 그립읍니다
  • 레벨 병장 영어선생 21.11.02 13:59 답글 신고
    댓글보며 저도 어머니 생각이 울컥..
    어머니 보고싶네요.
    그저 후회만이 남아있네요.
    ㅠㅠ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1.11.02 14:02 답글 신고
    와... 진짜네요
  • 레벨 소장 강차장입니다 21.11.02 14:03 답글 신고
    엄니 김밥은 다 많음.... 몇 개 안 먹어도 배부름.... 요즘은 동생이 더 잘 쌈 ㅋㅋㅋ
  • 레벨 소위 1 이쥐박 21.11.02 14:17 답글 신고
    맛있겠다
  • 레벨 중위 3 간지거니 21.11.02 14:25 답글 신고
    엄마가 오이 넣어서 친구들이랑 바꿔먹었는데, 친구들이 맛있다고 난리낫죠.
    서로 윈윈
  • 레벨 소장 고추나무사람달렸네 21.11.02 14:29 답글 신고
    진짜 김밥은 엄마가 만들어주는게 제일 맛있었는데ㅜㅜ
  • 레벨 원사 3 애들은재웠수 21.11.02 14:29 답글 신고
    엄마김밥의 최고 맛난 부분은 꼬랑지 ㅎㅎ
  • 레벨 원사 2 레드망고 21.11.02 14:31 답글 신고
    이젠 연로하셔 혀로 맛 보는게 둔해지셨는지
    소금간이 점점 진해집니다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레벨 대위 3 피그볼러 21.11.02 14:41 답글 신고
    안타깝죠...사람이 늙어가고 언젠간 이별을 해야한다는게...우리...살아계실때 잘해요
  • 레벨 중사 1 kshstar 21.11.02 14:50 답글 신고
    유일하게 더 먹으라고 더 먹으라고
    밥공기에 밥을 이리저리 꾹꾹 눌러 담아주시는..
    세상에 다시 없을 단 한 사람...
  • 레벨 원사 3 닉도 21.11.02 14:58 답글 신고
    소풍 가는날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김밥 싸던 모습 꽃무뉘에 원형2단 도시락통에 김밥 싸서 소풍가서 먹은 김밥 죽을떄까지 잊지 못할듯합니다.
  • 레벨 중사 3 이개똥이당 21.11.02 15:05 답글 신고
    소풍때 은박일회용 도시락 2개씩 싸서 가곤 했는댕
  • 레벨 상병 돼지금고 21.11.02 15:06 답글 신고
    엄마 보고시퍼!!!!!
    뭐가 그리 급해서 50대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오늘 밤 꿈에서 만나요
  • 레벨 준장 붕가봉가 21.11.02 15:06 답글 신고
    소풍가서 먹을때 생각나네여 참 맛있었는데
  • 레벨 중위 1 카우보이비빔밥 21.11.02 15:23 답글 신고
    김치만 넣어줘도 엄마 김밥은 늘 맛있는데
  • 레벨 중령 3 파랑초롱 21.11.02 15:23 답글 신고
    엄지 척
  • 레벨 하사 2호봉 비가그치고 21.11.02 15:39 답글 신고
    울엄마김밥ㅜㅜㅜ 임신했을때도.. 애를 낳고서도.. 그애가 커서 김밥도시락을 싸줄때도.. 시도때도없이 울엄마김밥이 그립네요ㅜ 최고죠
  • 레벨 준장 Jeep 21.11.02 15:54 답글 신고
    어머니라는 세글자만으로도 이미 따뜻해집니다.
  • 레벨 중장 MrGom 21.11.02 15:56 답글 신고
    공감해요
  • 레벨 훈련병 리리이니 21.11.02 15:56 답글 신고
    집김밥이 짱인데요 ㄹㅇ
  • 레벨 중장 MrGom 21.11.02 15:56 답글 신고
    저 김밥 싸는게 얼마나 손이 많이가는지 저도 애들 키우면서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이쁘게 마는게 얼마나 힘든지도 알았구요

    어릴 땐 엄마 옆에 앉아서 김밥 꽁다리 저거 먹는재미로 옆에서 조잘조잘 했었던기억이 있네요 허허허허
  • 레벨 중사 2 따불로 21.11.02 16:02 답글 신고
    오늘 저녁은 김밥이다!!!
  • 레벨 원사 3 겨울풍경70 21.11.02 16:05 답글 신고
    돌아가셔서 어머니께서 해주셨던 어머니의 손맛 이제는 그어디에서도 먹을수도 없지만 사진으로나마 김밥사진에. 어머니가 참 그리운 날이네요..
  • 레벨 상사 3 서래마을 21.11.02 16:24 답글 신고
    최고죠! 엄마표가!! 못먹은지가 오래지만 ㅠㅠ
  • 레벨 소장 eini 21.11.02 16:26 답글 신고
    남은 햄은 항생 저 사이사이에 껴줬는데....
  • 레벨 상병 변비걸린피카츄 21.11.02 16:30 답글 신고
    소풍가는날 새벽에 일어나서 김밥싸시던
    엄마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 레벨 소위 2 그대의새는 21.11.02 16:33 답글 신고
    정말 먹고 싶네요~~~
  • 레벨 대위 3 베레베레베레 21.11.02 16:38 답글 신고
    미나리어디갔죠?
  • 레벨 중사 3 쓰리깡 21.11.02 16:40 답글 신고
    제일 맛있었어요
  • 레벨 상사 2 방랑고냥이 21.11.02 16:41 답글 신고
    군복무중인 울 아들넘이 제일 먹고 싶어하는 김밥....
  • 레벨 소령 1 메이져리스 21.11.02 17:09 답글 신고
    그때 저희 어머니가 싸준 김밥은 햄보다 단무지가 더컸더라는..솔직히 맛은 별로였는데,지금 연로하신 어머니를 보니 그때 그시절이 피눈물나게 그립습니다....
  • 레벨 하사 1 재미난게좋아요 21.11.02 17:17 답글 신고
    이젠 먹을수 없네요.

    맛도 기억이 안나네요.

    잘 계시죠? 보고싶습니다 엄마
  • 레벨 원수 울지않는새 21.11.02 17:27 답글 신고
    T,.T
  • 레벨 대령 3 이건아냐 21.11.02 17:21 답글 신고
    참기름 듬뿍 시금치
  • 레벨 하사 1 VCB 21.11.02 17:38 답글 신고
    엄마표 김밥은 단점이 먹기 시작하면 무제한 들어간다입니다.
  • 레벨 중사 2 신랑과달밤 21.11.02 18:02 답글 신고
    색상을 보나 모양을 보나...

    안먹어봐도 무조건 맛있는..엄마표!
  • 레벨 상사 3 열강이 21.11.02 18:23 답글 신고
    소풍 아침날,
    고소한 참기름 냄새와 햄 굽는 냄새..
    나무 도마 위에 야채 썰리는 소리.,
    에 잠이 깨어 눈 비비며 일어나던 그 아침이 그립네요..

    그땐 몰랐습니다.
    김밥 준비가 그리 오래 걸리고,
    저 김밥 도시락을 싸기 위해
    엄마는 신새벽에 깨셔서 준비하셨다는 걸..^^

덧글입력

0/2000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