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은 디자인 업체를 하고 있습니다.
아는 형이 주방에서 일하는 장어집에
배너랑 메뉴판 등이 필요하다고해서
직접가서 사진도 찍고 디자인해서 물건을 제작했드렸습니다. 그게 지난 6월즈음 입니다.
금액은 저렴하게 해드려서 대략 25만 원 정도입니다.
형은 일을 하다가 사장이랑 사이가 별로 였는지 음식점을 그만뒀고
당연히 사장이 입금을 했다고 생각했답니다.
그 뒤로 형이 사장에게 몇차례 전화해서 입금해달라고 얘길해도 소용없고
그 뒤로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처음엔 전화를 받더군요 그러더니 '입금한 것 같은데 확인해보고 입금해주겠다'고 선뜻 얘기하더니
전화 받지 않습니다.
그 뒤로 한 번 더 전화받더니 '얼마 되지도 않는 돈 안 떼먹는다'고 큰소리 치더니
그 뒤로 문자 전화 일절 안받습니다.
이런 경우 어찌해야 하나요?
진짜 돈이 문제가 아니라 양아치 같은 근성인 것 같아 보배드림 형님들께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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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서 드러눕고 돈 달라고 하면 저한테도 피해가 오는 거겠죠?
변호사랑 상담 후 저라면 법적으로
형민사 소송걸듯해요
변호사랑 상담 후 저라면 법적으로
형민사 소송걸듯해요
근데 사실 그러기엔 금액도 적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여기에다 글 씁니다
그럼 그동안 일한거 증거 될만한거(사장이나 지배인과의 문자나 톡) 증거 모으고..
모래.. 양손 부들브들 떨면서 프린트한 증거들 들고 가까운 고용 노동 센터 방문하시면 사장님한테 금방 연락 옵니다.
사장님 전화 오면 녹음하시고 문자오믄 남겨두고, 만나서 이야기 하자하면 무조건 녹음 하세요
경찰 입회하에
띄어와버리세요
형의 도급으로 일을하셨고
사장과의 다툼으로 형의 퇴사
사장은 퇴사한직원과 엮인거라
더 베알꼴려서 해주기 싫은거같네예
소용있습니다.
법원창구에서 가르켜줍니다
예전에 소액 전자소송하는 법 올라 온 글 공유해드려요. 보시고 그대로 하시면 받으실 수 있으실꺼예요~~
https://m.blog.naver.com/queisa3/222107671830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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