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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김영철씨 라이도 듣는데
박지선씨 1주기라는 내용을 청취했네요
시간이 이렇게 빠르군요...
항상 밝은 모습으로 방송 및 라디오에서만 접했는데
밝은 모습 뒤에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곳에서는 힘들지 마시고 항상 우리에게 보여줬던 밝은 모습으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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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같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부디 하늘에선 행복하시길...
그곳에서 잘지내고 계시죠?
보고싶네요
시간은 갈수록 전광석화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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