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도 좀 그만해야지... 자신들의 무능한 부분은 돌아보지 않고 무조건
나라탓하고 다른쪽에 책임 돌리더군요
그러면서 은근슬쩍 70대년생이나 80년초반 출생 남자들은 기회 많았다고 프레임 몰아가고...ㅋㅋㅋ
Imf 지대로 때려맞은게 그 세대들인데 무슨 소리하는건지
하여간에 이대녀들도 그렇게 심하게 징징 거리진 않는데
요즘 이대남들은 뭐만하면 남탓하네요
지들이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세대인가 봐요
어처구니가 없어서리
평생 자기 돈으로 이런거 마셔본 적 없단다.
솔직히 나도 이 나이에 그런거 돈주고 안먹는다. 이 아줌마가 당 떨어졌다기에 한잔 사줬을 뿐.
이 아줌마, 딸기우유 한잔 마시더니 "와 요즘 절믄 아들은 이런거 4천원씩 돈 주고 사묵으면서 저그는 돈이 없다카노?"
...남편 사별하고 혼자 애 키우고 장사하며 부산세무서 세금 잘내는 호구로 상 받은...
지금은 20여년째 초량에서 음식점 하는 사촌이다.
아직도 10여평 빌라에 살며 식당 직원 아이들 등록금 내어주는 이 아줌마에겐 요즘 젊은이들 이해안되는 일이 많단다.
국짐 지지하는 이대남들이 피해자인척 코스프레 오지는것도 사실인데
저희 같은 중소기업들은 인력난에 힘들어 합니다. 기술개발직도 생산직도 사람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요즈음 젊은 친구들은 쉬운일만 하려고 하니까요.
예전에는 정말 개처럼 굴림당했는데요. 기술직은 오버나이트 근무를 해도 수당도 주지 않고 굴렸었는데...
요즈음에는 시간외 수당 꼬박꼬박 챙겨주어도.. 사람을 구할 수가 없으니..
제도 탓만으로 돌리기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여자들보다도 남자들이 진짜 지대로에요
그래놓고는 나라욕하고 정부탓하고 남탓하죠
인성 터진놈들 한둘이 아닌건 잘알지만
꼭 하나같이 약속한듯이 국짐 지지하는 이대남들인 경우가 태반이더군요
중국인 여론조작범이네 이런 헛소리를 하고있죠
거지같은 것들이 뭘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이명박시절에 정말 크게 고통받은게 40대 남자들인데
평생 자기 돈으로 이런거 마셔본 적 없단다.
솔직히 나도 이 나이에 그런거 돈주고 안먹는다. 이 아줌마가 당 떨어졌다기에 한잔 사줬을 뿐.
이 아줌마, 딸기우유 한잔 마시더니 "와 요즘 절믄 아들은 이런거 4천원씩 돈 주고 사묵으면서 저그는 돈이 없다카노?"
...남편 사별하고 혼자 애 키우고 장사하며 부산세무서 세금 잘내는 호구로 상 받은...
지금은 20여년째 초량에서 음식점 하는 사촌이다.
아직도 10여평 빌라에 살며 식당 직원 아이들 등록금 내어주는 이 아줌마에겐 요즘 젊은이들 이해안되는 일이 많단다.
이해합니다 취업결혼 탄탄한직장
모든게 7 80년대보다는 힘들어진게
사실이니까요 뭐상대적박탈감그런거겠지요
참고로저는69년생입니다 저희20대때는
동네이장님한태만잘보여도 말단공무원돼던시절이였으니까요
추천서써주거나 소개로면서기나학교소사자리라도
가능하던시절이였으니까요
지금젊은이들은 개천에서용나는시절도아니고
오로지자기개발 자기노력으로 하나서부터열까지
해결해야하니까 얼마나마음적으로힘들겠습니까?
모든문제에도 예외는있는법이니까
일부부모잘만나서 고생모르고살은
있는집자녀분들한태는 해당사항없는말이겠지만
그소수를빼놓고는 많이힘들거라고생각합니다
서로의생각이나의견은 다른겁니다
틀린게아니다른....
그자체를인정하지못하면 대화가안되겠지요?
그냥제생각은이렇다 말씀드려봅니다
당장 제 부모님만 봐도 요즘하곤 차원이 다른데
그땐 일할곳이 생산직2교대에 급여 엄청 적었는데 요즘엔 사무직도 널렸고 3D업종은 급여도 쎔
자꾸 힘들다힘들다 하는데 공기업 대기업 못가서 힘들다는건가
기성세대는 꿀빨았는데 지들은 힘들다는 개소리하는것들 아가리 찢어야됨
저도 40대가 되니 20대 되돌아보면.. 정말 그때 열심히 안한거 후회합니다.
고3때 IMF터져 어머니께서 공공근로 나가면서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시고, 아버지는 일이 없는데 가게는 나가시고
저는 고3때 육성회비 이게 없어서 고3 못다닐뻔햇는데 다행히 그때 국가에서 지원해서 무사히 마쳤구요
고3초에 모의고사170점(400맞던시절) 제가.. 수능가서 351점을 받아서 인 서울 대학 합격했거든요
물론 집에 돈이 없어서 4년제는 못가고.. 지금의 폴리텍 대학을 가서 공부를 했지만
그때마다 세상을 탓한적은 누굴탓한적은 단한번도 없었던거 같아요..
다 제가 열심히 안해서 장학금 못타서 제 스스로를 원망했었죠...
그래도 현재 국가직 공무원에 임용되어 다시금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음.. 지금도 열심히할 20대 여러분.. 세상은 넓고 내가 할건 분명히 있어요.
남들 시선의식 남들과 똑같이 할려고 하니깐 세상이 좁아 보이는것이에요...
저도 집에 땡전한푼 없어도 지금.. 국가직 공무원 하잖아요.. 다들 힘내세요...
ps 대학교 1학년때 해태공장가서 일했는데 새벽5시에 버스타서 12시간 일했는데 2만5천원 받음
목욕다녀오고 밥먹으니.. 2만원 ㅠ.ㅠ 당시 노가다 6만원(소개비5천 포함)
최저시급은 진짜 잘 만들어 놓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20대도 마찬가지 깜깜한 기분인건 이해하는데 다만, 현재 40,50대의 차이는,
그때는 징징거려도 윗세대에서 들어줄 사람도 의지도 없었다는거고
지금은 징징거리면 안타까워하고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40,50대 세대가 주류세대라는 거임.
예전같았으면 잘 징징거리지도 않았지만 혹시 징징거려도 그게 기사화 되거나 하지도 않았고 아무도 그게 그럴 꺼리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음.
편한일만할라한다구요? 편한일을 하기위해 20대들은 저마다 힘들게 살아가는겁니다
그러라고 부모님들이 기를쓰고 가르친거고 비단 글쓰신분 세대에도 통용되는말아닙니까?
비단 취업등 문제만 있겠습니까? 막말로 얘기해서 가부장적인건 예전세대가 다해처먹어놓고선
물론 아니신분들도 있겠죠 허나 지금 국책어떻습니까? 여성지원사업 오질라게하죠?
사업하려고 대출을 하려고해도 여성이면 여성이라는 이유로 이자감면등의 혜택들이 주어지고있구요
뭐만 하면 여성을 밀어주는 시대라는겁니다.
막말로 7080세대에서 아무리 개같아도 얘기못했던걸 지금은 얘기를한다는겁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들
지금 하시는말씀이 지금군대가 군대냐? 보이스카웃이지? 라는말과 다를바가없다는겁니다
시대는 변했고 산업구조도 변한겁니다. 그리고 지금 그 말씀하시는 이대남이라는 사람들은
이명박시절에 중고딩 혹은 초딩이었는데 이명박한테 뭐가 세뇌가 된답니까
그리고 까놓고 지금보다 예전이 내집마련은 더쉽지않았습니까? 물론 그때도 빡쌔게 벌어서 갚아야하는건 맞지만
지금의 집값은 대출도 감당안되는수준아닙니까?
저는 이십대도아니고 마흔바라보고있는 사람이고 예전그리고 제세대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지금나름의 20대들의 힘든것도 알겠네요
취업문제보다 여성정책등이 문제가 더심각하니 돌아선겁니다 이십대들은 뭐 전부 책임만지라하는데 그걸 감당할 이유가없지않습니까
부모님이 흥청망청 살았음 자식들도 고생일테고
하루종일 보배만 하면서 젊은 애들 안힘든거 같으데 이러고 있음
마음이 편해지나...
원래 똥주변에 파리가 꼬이는법이라 어쩔수 없습니다
요즘 20대의 어려움이 우리세대가 보기엔 별거아닌거 같지만 우리가 겪은 힘듦을 주기는 싫군요
투표 잘합시다
다 힘들다
일부의 사실로 20대남 전부를 매도하는 건 뭔가 의도적이라고 보이네요
별거 아닌 우리회사에 경쟁률이 100대1이
넘어가고... 연세대 이런대 나온애들이
후배로 들어옴.. 부담스럽네요.ㅡ 전문대 나왔는데
뉴스도 나오네요
영세한 좆소기업이라 이력서 한장 안들어옴.. 연봉,처우가 나쁜편도 아님
뭐만하면 블라나 게시판에 징징글올리고
조금만 지들이랑 안맞으면 틀딱이네 뭐네 씨부리고
그러면서 일이나 잘하면 몰라..
할줄아는거라곤 시킨거 몇개 그것도 재대로 못하는것들이 어디서 엄살들은 ㅎㅎ그냥 꼴사나워서 상대를 안하는중
젊은사람들도 힘든점이 있을거고 나이든사람도 힘든점이 있는건데
굳이 이대남들 싸잡아서 깔필요가 있나요
님이 만난 20대 남자들이 다 똑같다 생각하시는건 오류인것 같네요.
국짐 지지하는게 태반이라느니 이명박시대에 고통받은게 40대라느니...
다 자기 세대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굳이 자신이 몇사람과 겪은 걸 가지고 일반적인것처럼 얘기하는건 잘못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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