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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아부지(핸드폰에 선생님이라고 저장)께서 추석 전 금요일에 부산보훈병원에서 대장암 3기로 진단 받고, 이번에 부산대병원에서 13일 입원 및 복강경하 절제술했는데 총진료비 12,680,524원 중 전액본인부담금+비급여 합산 526,380원만 내면 되네예~*.*;;;
우에끼나 수술 잘 됐으니 목요일부터 국게님들께서 그리도 요청(부탁)하셨던 장실인증 재개할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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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완치판정 기원합니다
건강이 최고지요
아버님 하루 빨리 쾌차 하시길 바라며 딸칠님께서도 몸 건강 잘 챙기세요.
긍정적인 모습이 아버님의 쾌유에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쾌유기원드립니다.
저희 아버지도 전립선암으로 항암하다가 이제 암수치가 많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울아부지도 직장암 판정받으시고
제작년에 완치판정 받았는데
딸르신 마음도 착잡하리라 생각되네예
공단부담비란게 의료보험인가요? 어떻게 암치료가 50여만원밖에 안나오는지 궁금하네요
보훈병원은 대부분 독립.6.25참전.월남파병등 국가에 수훈을 세우신 분들이 치료받으시는곳이죠.
아버님 쾌차하실거예희~ *.*;;;
웨끼나 저도 모르시다시피 아버지 병원 들락거린 기억이 살아나네예 @,@;;;
꽃길만 걸으시라요
쾌차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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