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년전 30살때였던가.
대학교 졸업 후 첫직장.
3년쯤 다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 대기업 계열사 생산관리직을 그만둠
그렇게 있다가 사람인에 이력서 공개하니 어느 스타트업 회사에서 연락이 옴(출입통제관제회사)
어떤 회사인지는 형님들이 원하시는 애긴 아니니 패스하고 기존 일했던과 마찬가지로 생산관리로 입사함.
설치,유지보수, 설계까지 겸임 진짜 대기업에서 좀 있다가 중소기업 오니 이건 노예생활이 따로 없다 싶지만 나름 재밌음
(지금 다시 가라면 안감)
마찬가지로 영업직도 말이 영업이지 개잡부.
경영진은 어케하면 우회상장하네 마네 이런대가리만 굴리고 실무진들은 온갖잡일 한국전력에 (kdn건물) 안에
제품 꼴랑 5대팔아놓구 (600만원) 직접 설치하구 개죠옷같은일 죄다했는데 거두절미하고 부산 시내가운데에 남부발전소 건물이란것이있음
이안에 시범으루 4대를설치하는 업무였는데 지문인식기,홍채인식기 이런거 설치하는형님들은 알거임 배선공사가 절반인거
이건은 부산에4대 대구에 2대(기기전달)하는건인데 해당물건을 판매한 여자과장님이랑 같이가게됨(해당 영업과장이 딴 사이트) 설치나 유지보수 실무는 내담당이라 첫날 변수를 우려해 수목금 일정으로 잡았음
부연설명을 하자면, 어쨋든 그 해당사업을 딴 과장님은 당시 나이 37세 (7살차) / 나 30 무튼 그냥 평범한 분이었음 다만 뭐랄까.
느낌이 조용한 별 특징없는 고등한교 가정과목 샘느낌임.
무튼 둘이 가산 > 부산 가는 루트인데그전에도 술이나, 단둘이 술 깔짝댄적이 서너번있던 사이였음
항상 사근한말투로 존댓말을 하는게 마치. 교회 전도하는 누나 같은 느낌
물론 여직원이랑 2박3일출장을 간다니 솔직히 아무생각없었음 근데 문경에 다다를때쯤 그녀는 졸기 시작했고 살스 무릎이 자꾸신경이 쓰엿음
운전하면서 시트트를 살짝 젖히고 곤히자는 그녀
중년여인이지만 매끈한 다리.
사근사근말투가. 뭔가 …
무튼 첫날 부산에 도착하고 점심을먹고 간단한회의후 설치시작 하지만 출입통제기 설치해본형님들은 알거임. 벽안에 전선,아뎁터 넣기 얼마나 개같던지.
다행히 기존사용하던 지문인식기배선에 브락지해서 3시간만에 4대설치완료 첫날일정이 끝나고 대구들려서 물건만주면 되는데 일정 자체가 금욜오전에
기기만 주면 되는 개꿀같은 상황이생김 목요일하루 (오전에 다시들리고) 다음날까지 업무가없는 상태가 옴 그러고 그녀와 숙소를 이동하였는데.
남는시간이 많아서 광안대교 아래서 구경도가고 술도마시게되어버림.
그녀가 가을바람이차다며 숙소가서 씻고 간단히 맥주한잔 제안을 함
근데 솔직히 이때부터 내심 머릿속엔 여상사와 뭐 어떻게 한번 할수있나 하는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에
나의 코끼리는 기대감에 물 뿜구싶어하는게 느껴졋음
그녀와 광안대교 쪽에서 술을 마시며 내일 점심은 서면 ,그리고 해운대구경>그리고 달맞이고개를지나 송정(친척이살아서 잘암)과 청사포를 지나기로함 그리고 바닷길을따라 간절곶을들렷다가 대구에가서 저녁을먹고 야경을 보구 모레 물건두고 가는거 어떠냐구함.
아이처럼 좋아하는그녀 7살 연상이지만 사분한 말투와 남자들이 좋아하는 리액션을 할줄아는 참된 여자임.
그녀의 살스차림을 보구싶어서 바로 가서 마시자했는데. 그녀는 일단가자고함.
근데 그때촉이옴. 그때 회사에서 숙박당 6까지 지원해줌 금욜만 7이엇음
나머진 개인돈 근데 비수기 때 모텔이나 호텔가믄 12에도 좋은 숙소충분히 얻음. 하지만 아직 모르기에 예정대로 텔로갔는데 바로먹고 자기로한지라 나의방에 직장동료가 같이들어오니 기분이 묘햇음. 하지만 나도 느낌이 온건 확실함 왜 여자는 절대 맘없고서야 이러짓안한다는 확신.
그녀와 숙소에서 침대쪽 테이블에 앉아 술을마시는데 일부로 이런저런 대화하면서 나도 모르게 그녀의 종아리쪽을 계속 쳐다봄.
그녀는 처음에 다리를 다른쪽으로 하다 수건으로 덮다가 내가 너무 노골적으로 보니 어딜 보냐고 물어봄.
이때가 약 둘이서 소주 3병에 맥주 두캔정도 마신걸로 얼핏 기억함.
술도 적당히들어갓겟다
호칭을 누나라고 은근슬쩍 부르며, 누나 회사에서 스타킹 신고 다니는거 보면서 항상 종아리가 참 이쁘다 몸매 관리 잘했다고 얘기했더니, 갑자기 그녀는 살짝 당황했다.
나는 뭔가 확신에 찬 생각을 현실화 시키고자.. 마치. 자신만만한 손오공이 3분후에 털리는 확신과도 같은 붕가
무튼 종아리 언급에. 당황한 분위기를 어떻게든 넘기고자 더 과하게 얘기함. 만약 문제가 발생된다면 다음날 기억안난다 발뺌하기위해..
발 마사지해주고싶을 정도로 이쁘다고 말을함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다르게 그녀는 거절.
이유는 아침부터 신고있던 스타킹이다 보니 아무래도 발냄새를 의식한거같음
솔직히 냄세취향은 아니지만 이미 숙소에와서 꽂을생각만 가득한지라. 근데 오늘 지금 당장 못하면 앞으로 절대 못할거라는 확신.
마치 훈련소입소날 휴대폰주러 부모님한번더 뵈러가는것마냥 계속 푸쉬함
그래서 떠오른 묘안이 왜 그 형님들 양손깍지끼고 자기목잡으면 뒤에서 팔뚝부분안으면서 오도독오도독 하는거 (정확한 명칭을 모름)
시원한거해주겟다고 함. 첨엔 싫다 싫다 엄청 하면서 내심 반신반의하더니. 백허그하듯 뒤에서 오도도독 오도도독 ( 당하는 사람은 엌~엌엌~ 하다 끝나면 순간 시원함에
?!!!!)을 시전.
"오 신기해요 이거 아픈거같은데 시원한데"
이때다 싶었음. 썩시딩유 파더 한번더해드릴게요 하면서
이번엔 노골적으로 왕 빳빳해진 존슨을 밀착하고 한번더 해드림 이번엔 거의 존슨을 질퍽하게 부벼댐. 나도 이때는 정말 왜그랬는지 모르겠음.
이성의 끈을 놓은것마냥. 지금 누군가에게 한다면 바로 잡혀가겠지. 시도조차 못하고..
그러면서 손을 놓친척 그녀의 가슴을 살짝 스침.
진짜 뻥 안치고 잦이의 뷸알이 하도 낑겨서 보노보노 조댕이가 짓물러서 아랫배가 아플정도로 그날 하루가 고통스러웟음.
순간 어색했지만 티를 안내고. 계속 마사지 핑계를 대면서 하려는데 그녀도 내 의도를 어느정도 눈치챘는지. 슬슬 그만먹구 하는데
약간 자연스럽게 서로 침대에 걸터 앉게됨. 시간도 엄청 널럴함. 다음날 둘다 일정도 없어서 관광루트로 짯는데 제대로 짠건아님
근데 그때
별말아닌데 엄청 용기가 나게된 그녀의발언.
"씻고올게요" 그때 애기해요.
그녀가 가고 진짜 샤워를 하는데 평소 내 꼬추가 아님. 초사이언발기가 됨.
인터넷에서만 보던 썰을 내가 직접 한다니 정말 이건 댓글로 주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흥분되면서 약간 손발이 떨리기 시작함.
직장상사를 따먹는다 생각하니 엄청난 발기가됨.
씻으러 들어간 그녀가 화장실 안에서 나에게 맥주에 먹을 것 좀 편의점에서 더 사오라고 함.
무슨 경우때문이지 설마 나를 성폭행으로 신고하려 하나, 별의별 다 들었지만 이미 꼬추가 내 뇌를 지배하고 있어 나는 일단 알겠다 하고 나갔다.
머릿속으로는 지금이라도 멈춰야 하나, 문자해서 미안했다 제정신이 아니었다 해야하나 라고 오만가지 생각을 다하면서도 초박형콘돔과 특수콘돔을 샀다.
모텔 앞에서 담배 1대 피고있는데, 그녀에게 전화가 옴.
" xx씨 그 제방으로 와봐요 "
이 말 듣자마자 담배고뭐고 존나 빨리 올라갔다.
와. 근데 샤워하고나서 머리에 물기+ 생얼모습도 수수함.
근데. 이미 그녀와 나는 서로 눈치게임중?
침대 위에 걸터누운 그녀 옆에 선뜻 같이 눕기에는 좀 그래서. 걍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아서 얘기를 나눔.
누워있는 그녀와의 거리는 불과 1미터도 안되는.. 머릿결 샴푸냄세, 은은한 바디워시향에
잦이가 또 폭풍발기.
이대론 안되겠다 생각하여 한마디를 꺼냄
'저 과장님. 아 저 도저히 집중이안돼요'
"에?? 모가요?"
'후.말해도 되요? 근데 오해하시면 안되고.'
"말해봐요 뭔데요."
와 이때 순간 설렛음
'음. 사실. 과장님이랑 같이있었자나요 오늘. 아침부터 뭐랄까 뭔가 데이트하는 기분이었어요'
최대한 말을 순화했지만 차마 너랑 떡치고싶어 이말이 안나옴 . 당시엔 다컷다 생각했지만 갓 서른살은 어렷고.
"나도 오늘 느낌 나쁘지않았어요"
한 3초간 정적이 흘렀는데
그때 담배폇죠? 이한마디에 화제를 전환하려는 말이 ' 저 과장님 혹시 이거 안챙기셧을까봐. 아까 하나샀어요 '
갑자기 스타킹을 내미니깐. 순간 모지 이새끼 하는 눈빛이 3초정도보엿지만
" 아고마워요 잘신을게요 근데 xx씨 이런취향인가봐요? "
'그게아니고 누나여서 산거고 누나다리가 젤이뻐요'
".에이 ㅋㅋ oo씨가 제일 다리 이쁘자나여(다른 여직원이름) 무슨 그리고 나는 나이도 곧40인데"
'아니에요 갠 화장이그래서 그렇지 별로안이뻐요. 그리고 전에 누나랑 싱가폴poc 때 처음으로 해외갔을때 그때 옷 되게이쁘다 생각했어요'
"싱가폴 poc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빵터진 누나가 하는말이 그때 한번 올나간 스타킹이 보여서 대뜸 내미니깐 좀 나한테 왜이런걸 주지 하는 당황한 표정이었는데.
무튼 여기서 밀어붙이기로했다
'솔직히 누나랑 있으면 상사같은 느낌보단 여자로 느껴져셔 저도 잘모르겠어요 그리고 누나덮치고싶은 맘도들고'
"!!!!!!!!!!!!!!!!!!!!!!!!!!!!!!!!!!!!!!!!!!!!!!!!!!! 네에????"
'.아니 그런 나쁜의미가 아니고 사귀고 싶고 내 여자했으면 좋겟다 싶은 '
그담에 나는 내귀를 의심함.
"나랑 자고싶은거에요? "
쓰다 말어
빨리 써요
다음 편 ㄱㄱ
쓰다 말어
빨리 써요
그래서요 그다음은요
얼렁 마무리합시다!!
이것도 짤라가는거임? ㄷㄷㄷ
2탄을 마무리 하시는 불상사를 원하시는게 아니라면
우리한테 왜 이러시는 겁니까?
저는 그냥 진득하게 기다리는 스타일이라서 그냥 기다린기는 할겁니다만.......
근데 일단 더 적어봐요
다음 편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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