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MT인지 교회 수련회인지는 모르겠으나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10여명의 학생들이 단체로 놀러가기위해 마트에서 잔뜩 장을 본 뒤 장애인주차구역 4개를 점거한 채 짐을 싣고 있었습니다.
제가 확인한바로는 장애인자동차표지가 없는 비장애인 차량이라 신고완료했습니다.
장애인차량이더라도 피해를 준것은 분명합니다.
차에 실을 짐이 많다고 하여 편의를 위해 장애인 인권을 짓밟는 무개념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MT, 수련회,워크샵 등등 단체로 이렇게 간다는것은 친목도모도 있겠지만 무언가 배우고 발전하려는 취지 아닌가요?
어떻게 출발도 하기전 장보는 단계에서부터 이따위 무식하고 비도덕적인 행위를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글쓴이님 멋지십니다. 잘 하셨습니다. 사지 멀짱한데 카트는 왜 놔두고 그러는지..
보통 중년아줌씨들
요즘애들은 너무 이기적인것같아...ㅉㅉㅉ
자기 편하자고 상대의 불편함은 전혀 생각하지 않으니..ㅉㅉ
왜 이 좋은걸 실행 안 하는지 모르겠다.
장애인주차구역 4곳 주차방해 인데 엄청 비싸겠네요 제대로 먹이면
딱 봐도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아직 어린것들이네요....
그러니 더더욱 신고 잘 하셨습니다~ 참교육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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