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때 고등학생 부담 덜어준다고 쉬운 수능 만들었다가, 변별력 문제되니 각 대학들 본고사 부활해서, 돈 있는 넘들만 좋는 대학가고...
이명박 정부때, 공부 못하는 애들도 한 분야에 독보적이면 대학갈수 있게 만든 입학사정관제 역시 돈 있는 넘들이 좋은 대학가고..
그나마 지금 지방 고딩들도 수시 때문에 생기부 관리해서 서울 있는 대학 노려봤는데, 뭐 수시를 없애고 공정하게 정시로만 대학보내야 한다고???
이 녀석들아. 서울과 지방의 교육수준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냐?
예전 수시 없을때 방학되면, 지방애들 서울에 올라와서 특강 듣고 내려갔다... 정시만 있으면, 강남에 있는 돈 많은 애들만 상위권 대학 다 들어가는거여..
입시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언제나 입시는 불공평하다.
니들이 이걸 인정해야지 말이 통하는 거여..
니들말처럼 입시 공정하게 하려면, 특목고 사립고들 다 일반 공립 고교로 전환하고, 학원 과외를 법적으로 제재 한다면 모를까.. 불법으로 그 짓하다가 걸리면, 무기징역 때리는 거지.. 그러면 그나마 공평해지겠다... 근데 그게 되것냐???
입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주제에..
개소리들 처 하지 말어.
입시가 공정??? 지룰 쌈 싸먹는 소리들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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